갑자기 친구들과의 약속장소에 나가기전, 화장을 하다가 문득........떠올라서글써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축구하네용.?ㅋㅋㅋㅋ 크리스마스이브날이 가장 좋다는 말있져? 네 전 지금 그 한창 물이 올라올때로 올라와버린24세(전아님)인 전남권女입니다. 바로 에피소드. 가볍게 읽으시라구 반말ㄱ #에피소드1 술자리에서 알던 이성친구가 한명 있음 때는 바야흐로 약 3년전, 뒷배경 얘기를 잠깐 해보자면, 나보고 속눈썹이 왜이렇게 기냐며 이런저런 얼굴가지고 얘기하다가 친해졌음~ 그때가 군대가기 전이여서 군대 가고도 휴가때면 항상 연락을 해 밥도 먹고 술도 마셔왔었는데, 그때 마다 항상 상큼하게 입고 가서 그런지 밥집아주머니께서 사진한장 찍어주고 싶다고 선풍기바람에 머리날리는 것이 마치 CF주인공 같다며-- 다 훼이크겠지만, 무튼 주위에서 그런얘길 초큼 들었음. 그것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그친군 항상 휴가나올때마다 나를 보고갔음. 그러던 어느날, 초폐인으로 학교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뒈 그친구에게 연락이 왔음 군발: "어디냐?"나: "학교"군발: "나 나왔다 밥한끼 사주께"나: "나 폐인인데..."군발: "괜차나 걍 나와" 나를 보더니 개 깜짝 놀람. ....... 덕분에, 그날, 우린 별말 없이 어색하게도 알바생이 추천해준 커플세트메뉴를 잘음미할 수 있었음. " 친구야 밥 맛있게 잘 먹었어 다음에 또 보잣^^;;; " ...... 내 핸드폰을 통해 너의 목소린 왜 다신 들을 수 없는 거니 ...망할.. #에피소드2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남친에게 연락이 왔음. 남친: "어디야~?"나: "학교 끝나구 집에 가는길~"남친: "나 친구랑 한잔하고 있는데 직진해서 여기루 와^^"나: "나 좀 후리한뎅....."남친: "괜찮아~ 집앞인데 뭐 어때^^"나: "도착하면 연락할께~" ..그날, 기분좋게 남친의 친구와 술을 마시구^^ 얼마 후, 남친 친구가 결혼식을 하여, 나두 따라갔음 어라? 그때 집앞에서 술한잔 하던 친구도 있었음^^ 그 친구님께서,내 남자친구에게 나를 보며 하는 말, " 임마 너 그새 여자친구 바뀌었냐???? " 그날 술에 취해 내 얼굴을 기억 못한거니...망할... #에피소드3 사건의 뒷배경얘기를 해보자면, 엄마께서 일하시는 곳에 또래 친구들이 많음 하도 자식자랑 하니 나를 한번 보고싶어함 엄마께서 예쁘게 꾸미고 오라고 강조하심. 민망하지만, 열씸히 꾸미고, 잠깐 엄마가게 들린 척 가게 안으로 들어갔음. 딸이라고 직원분들께 소개하며 이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음-- 직원분들도 한껏 띄어주심 덕분에 공짜 비행기 탔음^^;; 그렇게....내 얼굴을 알리고.. 몇일 후, 우리집은 번호키가아니고 열쇠로 따고 들어가야 함. 개개인 열쇠를 내가 잃어버림. 학교서 후리하게 작업하고 집에왔는데, 문이 잠겨있음.ㅜ 급히 엄마가게로 열쇠받으러 감. 직원분: " 어서오세요~ "나: "아...저...."(어리버리 탐)직원분: "일행분 있으시나요?"나: " 저..잠깐 엄마뵈러 왔는데요...엄마 지금 어디 계세요?" 직원분: " 누구 딸이신가요? 엄마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 바빠서.. 정신없어서.. 내 얼굴 그새 잊은거니......망할... 그날, 난 엄마한테 혼이 남.그딴 차림으로 가게 들어왔냐며 한껏 짜증내심. #에피소드4 나에겐 남동생이 있음. 동생은 친구들을 가끔 집에 델꼬 오는데, 그때마다 항상 나는 무방비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그지꼴로 쳐 있음. 동생들은 항상 나에게 "안녕하세요^^" 인사를 한뒤 동생방으로 들어감. 어느날이였음. 한껏 치장 한 후 놀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동생 친구들이 거실에서 치킨 뜯고있었음. "안녕 얘들아~^^" 동생친구들: " 너 누나 두명이나 있었어?????? " 내 동생 친구들은 친누나가 없는거니.......망할... 누나들 다그래임마들아.. 이 밖에도 에피소드가 참 많음. 화장 안하고 친구들 만나러 갔더니, 어디아프냐고 아팠으면 말을 하지왜 약속장소 나왔냐며 진지하게 걱정해주신 친구님들..후리하게 학교다니다가 화장한번 하고 갔더니이수업은 도강 할 수 없다며 나가라고 하신 교수님..뭐...말할려면 끝도 없음~ 정말나도 자고일어난 내모습, 집에서 컴터키고 부팅시간에 잠깐거울봤을때 내모습,집에서 티비켤려고 티비앞에앉아 리모컨을 뻗을때 티비검은바탕화면에 비친 내모습, 화장대에 앉아 세수하기전 클렌징크림으로 화장 지우고 난 거울에비친 내모습,쌩얼로 학교갈려고 택시에 타서 앉아 창밖을 보는데 창문에 비친 내모습,깨 부셔버리고 싶음...진심.. 이건뭐 쌩얼전용 성형이라도 해야될 판, 화장 그거, 사회에 대한, 사람에 대한,최소한의 예의인가요?여러분들도 저같은 경우...많죠? 많을꺼야.... 많아야돼. 조금있다가 축구보러갈때도 화장하고 맥주마시렵니다. 우리나라 16강 진출 빠이팅~!!!!!!^^ 2
쌩얼과 화장발의 갭이 커서 생긴 대박에피소드들
갑자기 친구들과의 약속장소에 나가기전, 화장을 하다가 문득........떠올라서
글써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축구하네용.?ㅋㅋㅋㅋ
크리스마스이브날이 가장 좋다는 말있져? 네 전 지금 그 한창 물이 올라올때로 올라와버린
24세(전아님)인 전남권女입니다.
바로 에피소드.
가볍게 읽으시라구 반말ㄱ
#에피소드1
술자리에서 알던 이성친구가 한명 있음
때는 바야흐로 약 3년전, 뒷배경 얘기를 잠깐 해보자면,
나보고 속눈썹이 왜이렇게 기냐며 이런저런 얼굴가지고 얘기하다가 친해졌음~
그때가 군대가기 전이여서 군대 가고도 휴가때면 항상
연락을 해 밥도 먹고 술도 마셔왔었는데, 그때 마다 항상 상큼하게 입고 가서 그런지
밥집아주머니께서 사진한장 찍어주고 싶다고 선풍기바람에 머리날리는 것이
마치 CF주인공 같다며-- 다 훼이크겠지만,
무튼 주위에서 그런얘길 초큼 들었음. 그것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그친군
항상 휴가나올때마다 나를 보고갔음.
그러던 어느날,
초폐인으로 학교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뒈
그친구에게 연락이 왔음
군발: "어디냐?"
나: "학교"
군발: "나 나왔다 밥한끼 사주께"
나: "나 폐인인데..."
군발: "괜차나 걍 나와"
나를 보더니 개 깜짝 놀람.
.......
덕분에,
그날, 우린 별말 없이 어색하게도 알바생이 추천해준 커플세트메뉴를 잘음미할 수 있었음.
" 친구야 밥 맛있게 잘 먹었어 다음에 또 보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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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핸드폰을 통해 너의 목소린 왜 다신 들을 수 없는 거니 ...
망할..
#에피소드2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남친에게 연락이 왔음.
남친: "어디야~?"
나: "학교 끝나구 집에 가는길~"
남친: "나 친구랑 한잔하고 있는데 직진해서 여기루 와^^"
나: "나 좀 후리한뎅....."
남친: "괜찮아~ 집앞인데 뭐 어때^^"
나: "도착하면 연락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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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기분좋게 남친의 친구와 술을 마시구^^
얼마 후,
남친 친구가 결혼식을 하여, 나두 따라갔음
어라? 그때 집앞에서 술한잔 하던 친구도 있었음^^
그 친구님께서,
내 남자친구에게 나를 보며 하는 말,
" 임마 너 그새 여자친구 바뀌었냐???? "
그날 술에 취해 내 얼굴을 기억 못한거니...
망할...
#에피소드3
사건의 뒷배경얘기를 해보자면,
엄마께서 일하시는 곳에 또래 친구들이 많음
하도 자식자랑 하니 나를 한번 보고싶어함
엄마께서 예쁘게 꾸미고 오라고 강조하심.
민망하지만, 열씸히 꾸미고, 잠깐 엄마가게 들린 척
가게 안으로 들어갔음. 딸이라고 직원분들께 소개하며
이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음-- 직원분들도 한껏 띄어주심
덕분에 공짜 비행기 탔음^^;; 그렇게....내 얼굴을 알리고..
몇일 후,
우리집은 번호키가아니고 열쇠로 따고 들어가야 함.
개개인 열쇠를 내가 잃어버림. 학교서 후리하게 작업하고 집에왔는데, 문이 잠겨있음.ㅜ
급히 엄마가게로 열쇠받으러 감.
직원분: " 어서오세요~ "
나: "아...저...."(어리버리 탐)
직원분: "일행분 있으시나요?"
나: " 저..잠깐 엄마뵈러 왔는데요...엄마 지금 어디 계세요?"
직원분: " 누구 딸이신가요? 엄마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
바빠서.. 정신없어서.. 내 얼굴 그새 잊은거니......
망할...
그날, 난 엄마한테 혼이 남.
그딴 차림으로 가게 들어왔냐며 한껏 짜증내심.
#에피소드4
나에겐 남동생이 있음.
동생은 친구들을 가끔 집에 델꼬 오는데,
그때마다 항상 나는 무방비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그지꼴로 쳐 있음.
동생들은 항상 나에게 "안녕하세요^^" 인사를 한뒤 동생방으로 들어감.
어느날이였음.
한껏 치장 한 후 놀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동생 친구들이 거실에서 치킨 뜯고있었음.
"안녕 얘들아~^^"
동생친구들: " 너 누나 두명이나 있었어?????? "
내 동생 친구들은 친누나가 없는거니.......
망할...
누나들 다그래임마들아..
이 밖에도 에피소드가 참 많음.
화장 안하고 친구들 만나러 갔더니, 어디아프냐고 아팠으면 말을 하지
왜 약속장소 나왔냐며 진지하게 걱정해주신 친구님들..
후리하게 학교다니다가 화장한번 하고 갔더니
이수업은 도강 할 수 없다며 나가라고 하신 교수님..
뭐...말할려면 끝도 없음~
정말나도
자고일어난 내모습,
집에서 컴터키고 부팅시간에 잠깐거울봤을때 내모습,
집에서 티비켤려고 티비앞에앉아 리모컨을 뻗을때 티비검은바탕화면에 비친 내모습,
화장대에 앉아 세수하기전 클렌징크림으로 화장 지우고 난 거울에비친 내모습,
쌩얼로 학교갈려고 택시에 타서 앉아 창밖을 보는데 창문에 비친 내모습,
깨 부셔버리고 싶음...진심.. 이건뭐 쌩얼전용 성형이라도 해야될 판,
화장 그거,
사회에 대한,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인가요?
여러분들도 저같은 경우...많죠? 많을꺼야.... 많아야돼.
조금있다가 축구보러갈때도 화장하고 맥주마시렵니다.
우리나라 16강 진출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