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떨리는마음에 두서없는글 시작하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다른건 아니고, 제가 3년전에 진짜 이런게 사랑인가보다 하고 배우게해준 남자를 만났었습니다. 그땐 어렸고 그냥 보이는걸 믿었고 앞뒤따지는것도없이 계산함도없이 무작정 좋아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친구였고 추리닝에 슬리퍼를 신고나와도좋고,머리가 까까머리여도좋고, 운동하다 땀에 벤 모습으로 나와도 좋고,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아했어요본인 꿈에대한 엄청난 열정으로 멀리지방에서 가족들과 떨어져나와 기숙사생활에 매진할때였는데..그때 절 만난겁니다. 다른친구들은 휴가나 외박 주면 근처 집에가서 가족들이랑 밥도먹고 쉬다 오는데도저히 그 토막휴가로는 집까지 내려갈 시간이 안되어 명절에도 못가는 경우가 잦았어요그런 사람을 제가 가족처럼 보듬어주는 여자친구가 되어야했는데..그냥 그렇게 누굴 좋아하는 감정이 첨이었던 저는 닥치는대로 무작정 무식하게 제방식대로만 표현하고 그걸 이해해주길 오히려 반대로 원했어요사귄지 100일도 안되었는데 그친구 지쳐서는..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울며불며 자존심모두버리고 매달렸지만 소용없었어요 엄청힘들었어요 4개월간을 못잊고 다시 그사람을 찾아가서..기회를달라했더니또 받아주더라구요... 그러다 본인생일 지나니까 한달도 안되서 또 차버리더군요.. 헤어진사이에 그남자 첫사랑 만나서 다시 즐거워보였고... (첫사랑여자가 해외유학중이었는데, 1달정도 방학기간에 들어와서는 이남자에게 연락을해서 만난거에요) 그여자 다시 공부하러 떠나니 저한테 연락이왔어요... 제가 심심풀이 땅콩이란걸 이미 두번째 이별에서 느꼈지만 그연락을 마다못하고 또 만나러나갔네요.... 그치만 그남자 저한테 당당하게 첫사랑을 기다릴테니 너도 나를 잊으라고 얘기를해요.. 그래놓고 무슨날만 지나면 잘지냈냐 연락오길 두 세차례..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마지막 만나던날은, 제발 자기를 잊어달라고 마지막 부탁이래요 그뒤론 저도 연락끊고 다른남자 만나면서 잊으려고 노력했어요지금만나는 남자친구도있고.. 그게벌써 2년전에 끝난 사소한 연락들이었고, 잊어갈만도한데... 어제는 지금 남자친구만난이후 첨으로 그남자 꿈을꿨어요 술을 조금 먹고 저를 찾아와 진심으로 사죄하면서 , 용서해달라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안되겠느냐고... 꿈속에서도 너무 생생한게... 그와중에서도 지금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이사람을 만날까..?아님 얘가 나한테 했던것처럼 복수를 할까?.... , 아 모르겠다 그냥 이자리에서 도망쳐버릴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연애할때처럼 떨리는게... 그렇게 찜찜하게 꿈에서 깨었는데 , 그리고 출근해서 싸이월드를 키니까 쪽지가와있네요 그남자한테.... 1년이 훨씬 더 지난 마지막연락이후 첨으로.......보고싶다면서 .... 사실 지금 남친만나면서 이남자 잊은게 사실이지만...만나는 순간순간에도 이남자가 떠오른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그래도 나한테 모질게한나쁜놈이라 생각하며 지금 애인에게 충실하고있는데.. 그 쪽지한통에 흔들리는건 왜일까요5
2년전 나를 모질게 버리고간 그남자..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떨리는마음에 두서없는글 시작하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다른건 아니고, 제가 3년전에 진짜 이런게 사랑인가보다 하고 배우게해준
남자를 만났었습니다.
그땐 어렸고 그냥 보이는걸 믿었고 앞뒤따지는것도없이 계산함도없이 무작정 좋아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친구였고 추리닝에 슬리퍼를 신고나와도좋고,머리가 까까머리여도좋고, 운동하다 땀에 벤 모습으로 나와도 좋고,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아했어요
본인 꿈에대한 엄청난 열정으로 멀리지방에서 가족들과 떨어져나와 기숙사생활에 매진할때였는데..그때 절 만난겁니다.
다른친구들은 휴가나 외박 주면 근처 집에가서 가족들이랑 밥도먹고 쉬다 오는데
도저히 그 토막휴가로는 집까지 내려갈 시간이 안되어 명절에도 못가는 경우가 잦았어요
그런 사람을 제가 가족처럼 보듬어주는 여자친구가 되어야했는데..
그냥 그렇게 누굴 좋아하는 감정이 첨이었던 저는 닥치는대로 무작정 무식하게 제방식대로만 표현하고 그걸 이해해주길 오히려 반대로 원했어요
사귄지 100일도 안되었는데 그친구 지쳐서는..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울며불며 자존심모두버리고 매달렸지만 소용없었어요
엄청힘들었어요 4개월간을 못잊고 다시 그사람을 찾아가서..기회를달라했더니
또 받아주더라구요... 그러다 본인생일 지나니까 한달도 안되서 또 차버리더군요..
헤어진사이에 그남자 첫사랑 만나서 다시 즐거워보였고... (첫사랑여자가 해외유학중이었는데, 1달정도 방학기간에 들어와서는 이남자에게 연락을해서 만난거에요) 그여자 다시 공부하러 떠나니 저한테 연락이왔어요...
제가 심심풀이 땅콩이란걸 이미 두번째 이별에서 느꼈지만 그연락을 마다못하고
또 만나러나갔네요.... 그치만 그남자 저한테 당당하게 첫사랑을 기다릴테니 너도 나를 잊으라고 얘기를해요.. 그래놓고 무슨날만 지나면 잘지냈냐 연락오길 두 세차례..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마지막 만나던날은, 제발 자기를 잊어달라고 마지막 부탁이래요
그뒤론 저도 연락끊고 다른남자 만나면서 잊으려고 노력했어요
지금만나는 남자친구도있고.. 그게벌써 2년전에 끝난 사소한 연락들이었고, 잊어갈만도한데... 어제는 지금 남자친구만난이후 첨으로 그남자 꿈을꿨어요
술을 조금 먹고 저를 찾아와 진심으로 사죄하면서 , 용서해달라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안되겠느냐고...
꿈속에서도 너무 생생한게... 그와중에서도 지금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이사람을 만날까..?
아님 얘가 나한테 했던것처럼 복수를 할까?.... , 아 모르겠다 그냥 이자리에서 도망쳐버릴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연애할때처럼 떨리는게...
그렇게 찜찜하게 꿈에서 깨었는데 , 그리고 출근해서 싸이월드를 키니까 쪽지가와있네요 그남자한테.... 1년이 훨씬 더 지난 마지막연락이후 첨으로.......
보고싶다면서 ....
사실 지금 남친만나면서 이남자 잊은게 사실이지만...
만나는 순간순간에도 이남자가 떠오른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나한테 모질게한나쁜놈이라 생각하며 지금 애인에게 충실하고있는데..
그 쪽지한통에 흔들리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