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이든 헤드라인이든 올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정말 너무 억울해서 그러는데 덧글좀 달아주세요 ㅠㅠ 한달 남짓인가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잘렸어요. 21살이고 재수하느라 1년늦게 대학교 들어가서 1학년인데 뭔가 혼자서 돈도 좀 벌어보고 싶어서 친구가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처음 시작으로는 아주 좋다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 편의점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가 봤는데, 저희 집 앞 동네이기도 하고 해서요. 근데 카운터 구석에 의자도 있고, 물건 팔고, 재고 비면 채우고. 버스 올 때 삼각김밥 채우고, 뭐 이런 일들을 하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부모님 속 안썩히고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시작을 한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집 근처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근데 카운터에 의자가 없고 좀 빡세더라구요^^; 모든 편의점이 다 제 친구편의점 같진 않다는걸 깨달았고, 그리고 사장님이 시키신 일들 성실히 해 나갔습니다. 친구 편의점과 달랐던게 청소를 자주 자주 손님없을 때 계속 해야 했고, 재고도 비워지면 빨리 채워넣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물건 넣는 칸막이 대 라고 하나요,, 아무튼 선반청소도 물건 다 빼고 다 닦고 닦아야 했습니다. 좀 까마득하더라구요. 편의점도 크고.. 그래도 열심히 하자고 해서 했습니다. 한 이주일 정도 하니깐 6시간동안 일어서 있는게 좀 힘들더라구요 ; 그래서 사장님 안 계실 때 의자를 갖다 놓고 앉다가 손님 오면 일어서서 인사하고 그랬어요.그리고 청소도 더러워지면 쓸고 닦고 손님들이 먹고 안치운 쓰레기 다 치우고 , 심지어는 가게 앞에 아이스크림 누가 버렸다고 해서 그것까지 제가 다 치우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랑 언니가 온다고 해서 저는 거기가 심심하고 한산하니까 잘 됐다 싶어서 오라고 했습니다.그리고 제가 친구 편의점에 갔을 때에도 친구는 대수롭지않게 와도 된다고 했고저희 사장님께서도 초기에 친구 데리고오지말라는 말씀 없으셔서 와도 된다고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친구가 와서 해 된것도 없었고, 그냥 저랑 이야기하고 친구는 제가 손님 올 때는 휴대폰으로 게임하고 있고 저는 똑같이 청소하고 그랬습니다. 그랬는데 결국 오늘 씨씨티브이 녹화하신걸로 꼬투리 잡고 그만두라고 하시더라구요.어떻게 의자 갖다놓고 앉아 있을 수 있냐,친구를 데리고 올 수 있냐,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확실히 이 세가지는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사장님께 말씀도 안드리고 제가 알바했던 시간에 그랬던 거니까요.근데 그게 그렇게 잘릴정도로 제가 잘못했던 건가.. 좀 어이도 없는것은 사실이네요. 시재도 한 번도 마이너스 낸 적 없고오히려 남게는 해봤지만, 거의 다 맞아들어갔었고,트럭에서 온 재고들 꼼꼼하게 다 넣어놓고 아이스크림 정리에더러운 데 있으면 다 수건질 했습니다.그런데도 저보고 니가 청소를 했냐 이러시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한테서 화가 났던 점은, 꼭 그렇게 욕을 하시더라구요.제가 다녔던 편의점이 9시 정각까지 오는게 아니라 10분 일찍 와야 하는 거였습니다.그래서 저도 그 10분을 맞추려고 안간힘 쓰면서 다녔는데,1분? 2분 늦으면바로 전화오더니"야이 새끼야 너 지금 어딘데 안와, 내가 빨리오라고 했잖아 이새끼야""이새끼야 너 진짜 그렇게 할래?" 그 때마다 울컥울컥, 내가 남한테 이새끼 저새끼 들으면서까지 일해야 하나..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가 피고용자니까 참고 사장님한테 대든적도 없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남는건 잘림뿐이네요.더불어 최저임금도 안줬습니다. 그치만 대부분이 다 최저임금안준다고 해서 그냥 그것도 무던히 받아 들였구요. 근데 편의점에서 선반 물건빼고 그 많은 칸 청소하고계속 빈번히 바닥에 먼지쌓인데 등등 다 수건로 닦고 쓸고손님이 먹고 버린 쓰레기들 다 치우고가게 앞 아이스크림까지 다 치우고의자없이 6시간 서 있어야 하는데최저임금에 가까지 가지도 않는 3700원이 말이 되나요 ..ㅎ 보통 편의점 일하시는 알바생분들 어떤가 궁금하네요.제가 대학다니는 곳 앞에 편의점 참 많은데친구 데려오는건 그냥 기본이고 물건 팔때도 계속 얘기하고 그러던데...... 녹화된게 있어서 2주분 한 시급 달라고 하기도 그렇네요.이것저것 꼬투리 잡고 늘어질까봐...쿨하게 그냥 없던일 치려고 합니다.그치만 좀 억울한 것도 있어서 글은 남겨봅니다 ㅠㅠ. 정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편의점 알바생분들, 제가 했던 잘못이 그렇게 큰건가요? ;4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다가 잘렸는데요 ;
톡톡이든 헤드라인이든 올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정말 너무 억울해서 그러는데 덧글좀 달아주세요 ㅠㅠ
한달 남짓인가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잘렸어요.
21살이고 재수하느라 1년늦게 대학교 들어가서 1학년인데
뭔가 혼자서 돈도 좀 벌어보고 싶어서 친구가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처음 시작으로는
아주 좋다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 편의점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가 봤는데,
저희 집 앞 동네이기도 하고 해서요.
근데 카운터 구석에 의자도 있고, 물건 팔고, 재고 비면 채우고.
버스 올 때 삼각김밥 채우고, 뭐 이런 일들을 하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부모님 속 안썩히고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시작을 한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집 근처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근데 카운터에 의자가 없고 좀 빡세더라구요^^;
모든 편의점이 다 제 친구편의점 같진 않다는걸 깨달았고,
그리고 사장님이 시키신 일들 성실히 해 나갔습니다.
친구 편의점과 달랐던게 청소를 자주 자주 손님없을 때 계속 해야 했고,
재고도 비워지면 빨리 채워넣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물건 넣는 칸막이 대 라고 하나요,,
아무튼 선반청소도 물건 다 빼고 다 닦고 닦아야 했습니다.
좀 까마득하더라구요. 편의점도 크고..
그래도 열심히 하자고 해서 했습니다.
한 이주일 정도 하니깐 6시간동안 일어서 있는게 좀 힘들더라구요 ;
그래서 사장님 안 계실 때 의자를 갖다 놓고 앉다가
손님 오면 일어서서 인사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청소도 더러워지면 쓸고 닦고
손님들이 먹고 안치운 쓰레기 다 치우고 ,
심지어는 가게 앞에 아이스크림 누가 버렸다고 해서
그것까지 제가 다 치우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랑 언니가 온다고 해서 저는
거기가 심심하고 한산하니까 잘 됐다 싶어서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 편의점에 갔을 때에도 친구는 대수롭지않게 와도 된다고 했고
저희 사장님께서도 초기에 친구 데리고오지말라는 말씀 없으셔서 와도 된다고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친구가 와서 해 된것도 없었고, 그냥 저랑 이야기하고 친구는 제가 손님 올 때는 휴대폰으로 게임하고 있고 저는 똑같이 청소하고 그랬습니다.
그랬는데 결국 오늘 씨씨티브이 녹화하신걸로 꼬투리 잡고 그만두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의자 갖다놓고 앉아 있을 수 있냐,
친구를 데리고 올 수 있냐,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확실히 이 세가지는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께 말씀도 안드리고 제가 알바했던 시간에 그랬던 거니까요.
근데 그게 그렇게 잘릴정도로 제가 잘못했던 건가.. 좀 어이도 없는것은 사실이네요.
시재도 한 번도 마이너스 낸 적 없고
오히려 남게는 해봤지만, 거의 다 맞아들어갔었고,
트럭에서 온 재고들 꼼꼼하게 다 넣어놓고 아이스크림 정리에
더러운 데 있으면 다 수건질 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보고 니가 청소를 했냐 이러시더라구요.
그리고 사장님한테서 화가 났던 점은, 꼭 그렇게 욕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다녔던 편의점이 9시 정각까지 오는게 아니라 10분 일찍 와야 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10분을 맞추려고 안간힘 쓰면서 다녔는데,
1분? 2분 늦으면
바로 전화오더니
"야이 새끼야 너 지금 어딘데 안와, 내가 빨리오라고 했잖아 이새끼야"
"이새끼야 너 진짜 그렇게 할래?"
그 때마다 울컥울컥, 내가 남한테 이새끼 저새끼 들으면서까지 일해야 하나..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가 피고용자니까 참고 사장님한테 대든적도 없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
남는건 잘림뿐이네요.
더불어 최저임금도 안줬습니다.
그치만 대부분이 다 최저임금안준다고 해서 그냥 그것도 무던히 받아 들였구요.
근데 편의점에서 선반 물건빼고 그 많은 칸 청소하고
계속 빈번히 바닥에 먼지쌓인데 등등 다 수건로 닦고 쓸고
손님이 먹고 버린 쓰레기들 다 치우고
가게 앞 아이스크림까지 다 치우고
의자없이 6시간 서 있어야 하는데
최저임금에 가까지 가지도 않는 3700원이 말이 되나요 ..ㅎ
보통 편의점 일하시는 알바생분들 어떤가 궁금하네요.
제가 대학다니는 곳 앞에 편의점 참 많은데
친구 데려오는건 그냥 기본이고 물건 팔때도 계속 얘기하고 그러던데......
녹화된게 있어서 2주분 한 시급 달라고 하기도 그렇네요.
이것저것 꼬투리 잡고 늘어질까봐...
쿨하게 그냥 없던일 치려고 합니다.
그치만 좀 억울한 것도 있어서 글은 남겨봅니다 ㅠㅠ.
정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편의점 알바생분들, 제가 했던 잘못이 그렇게 큰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