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무개념 한국남자를 봤어요.

유학남2010.06.21
조회4,439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 2년차 유학생입니다. (남자임)


(한국말이 어색 할 수 있어요)

 

오늘 6시 30분경에 있었던 일을 쓸려고 해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오늘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시간이 남아서 운동을 하고


아빠가 눈이 않좋아서 요코하마에서 스텐드 하나 사들고 집에가는중에

(아빠도 대학원에서 공부해요)


요코하마역JR선을 지나갈 때

(글쓴이는 keikyu선)


옆에서 “아이 병x새x야 너 뭐라고 했냐 씨x아”(정말임)


라고 들린 거예요. 저는 깜짝 놀라서 처다 봤어요.


거기에는 한국남자가(30대 중반에 키는 183정도 얼굴은 사각턱 몸매는 보통 평범한 카라티셔츠에 청바지)


한 일본인(20대 중반에 174정도 갸름함 몸매는 마름 정장착용)


앞에 서서 욕을 하고 있었어요.


저는 용기를 내고 “저 죄송한데 무슨 일 인가요?“라고 한국남자한테 물어 봤어요.


그랬더니“저 신발놈이 뭐라고 하잖아”라고 했어요.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어요ㄷㄷ)

그래서 제가 일본사람한테(일본어로)“저 실례지만 무슨 일 인가요?”


라고 물어 봤더니 “모르겠어요 저 남자가 와서 갑자기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말했어요”

(딱보니 무개념인이 와서 다짜고짜 욕한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한국남자한테 “저 이사람 별말 안 했어요 갑자기 한국말로 말걸어 와서 놀라서 알아듣지 못한다고 했던거 뿐이예요.”


라고하고 일본인을 돌려보냈어요 그리고 한국남자하곤 예기 좀 하다가 헤어졌어요.


이걸로 끝임니다.


아마 그 한국남자는 일본이니깐 한국어 알아듣는 사람 없다고 생각했을거예요.


일본에 한국어 알아듣는 사람 많아요.


제 학교에도 한국어 동호회라고 있어서 한국 좋아서 배우는 애들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