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수법은 말을걸면서 한사람은 뒤에있고 한사람은 옆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시선을 분산시킵니다. 그리고 뒤에있는사람은 가방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게 계속 살짝잡고 흔들구요,
어느시점이 되면 가방을 놓습니다. 만약 누가 뒤에서 말을거는데 가방을 잡거나 한다면 무조건 그자리에서 가방안을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도망간 외국인의 인상착의는 이렇습니다.
아주 가는 곱슬머리에 금발이구요 눈동자는 짙은 갈색(한국인과 흡사합니다.)속눈썹도 역시 금발이었습니다. 키는 170정도에 통통하고 배가 나온 우리나라 전형적인 아저씨 체형이구요, 한국말을 아주 유창하게잘합니다.(한국여자좋아해,내여자친구도 한국여자야요런 말을 합니다.)코는 심하게 꺾이고 아주 높은 이탈리아인같은 느낌의 그런 매부리코입니다.
국적은 그루지아라고 들었구요, 이름은 박카입니다. 만약 여기에 이름은 쓴게 문제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 같이있던 호주인은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않고, 큰키에 호리호리하게 마른체형, 피부는 백인인데 백인치고도 많이 하얀편입니다. 입술이 많이빨갛구요, 윗니가 많이 튀어나와 약간 토끼이빨같은 느낌입니다. 눈이 아주크고 딱 봤을때 아 귀엽다.하는정도의 인상입니다. 머리는 갈색이구 나이는 20대 초중반 같아보입니다. 속눈썹이 아주길어요.
19일 새벽 외국인에게 홍대에서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이렇게 헤드라인까지 뜰줄은 몰랐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구요. 댓글도 아주 잘봤습니다.
악플도 있고 저에게 힘내라는 감사한 댓글도있지만,
제 부주의로 그런일은 당했다는건 저도 알고있구요, 제 잘못도 크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이런일이있었으니 많은분들이 이 글을 보고 평소보다 더 조심하셨으면 하는생각에서 올린것입니다. 그러니 오해없으시길바랄께요.
그리고 외국인과의 뭐 무분별한성관계 이런거 쓰신분들많으신데요, 댓글은 본문과 관련하여 자신이 하고싶은말은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부여러분들이 뭐 백인이라신경을 안썼네 이런말씀하시는데요 전 집에간다고했고 앞으로 걸어가고있는데 그사람이 계속 쫒아온겁니다 오해없으셨음해요.
미니홈피 열어놨는데 뭐 들어와서까지 악플달고싶으시면 다시구요,
댓글을 보다가 도움을 주신다는분이 계셔서 열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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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홍대 근처에 사는21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19일 새벽 3시쯤에 시험이끝난 친구들과 홍대에서 만났습니다.
홍대 놀이터에서 수다를 떨다가 시험도 끝났고 저도 그날 기분이 좋아 삼거리포차를 가기로했습니다.
공원에서 내려와 nb1앞을 지나고 있는데 어떤 외국인 한분이 다가와 저희 뒤쪽에서 말을 거시더군요,
제 가방은 오른쪽어깨에 메어져있었고 가방문은 지퍼가 없었기 떄문에 열려있었습니다. 외국인이 다가와 가방을 흔들며 말을걸길래 묻는말에 대답을해주고 계속 앞으로 걸어가고있었습니다.
한명은 제 뒤에와서 말을 걸고있었고 한명은 끊임없이 저희 주위를 왔다갔다 하더군요,
제뒤에서 가방을 자꾸 흔들고 말을거는게 불쾌했지만 저희를 놓치지 않고 잡으려는줄 알고 별생각없이 걸어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클럽dd앞에 다다를 무렵 제뒤에 있던 외국인이 갑자기 안녕,잘가(제뒤에 있던 외국인은 한국말을 아주 유창하게 잘했습니다.)
라고 하며 제 가방을 놓는순간 가방무게가 확 가벼워졌다는걸 느끼고 바로 그자리에서 가방안을 확인해보자 제 지갑이 없더군요.
저는 그때 아 외국인들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왔던길로 되돌아갔습니다.
지갑은 유니클로 옆에있던 편의점 앞에 버려져있었고 지갑안을 확인하자 십만원권 수표두장 오만원권한장 만원권4장과 천원짜리 백원짜리 심지어 제가 사용한 체크카드 영수증까지 모조리 다 가져갔습니다.
다행히 신용카드는 없었고 체크카드는 가져가지 않았더군요,
지갑을 확인하고 주위를 둘러보자 저희일행에게 말을걸었던 외국인들이 길을 건너가고있었고,
저희는 외국인들이 간 방향을 확인하고 서둘러 갔습니다.
그 외국인들은 새로생긴 카페베네 옆에 있는 후미진 주차장에서 무언가를 하고있더군요, 그곳에는 저희에게 말을건 외국인두명외에 한국인한명이 더있었습니다.
제가 저에게 말을건 외국인에게 가서 내돈을 돌려달라고하자 저한테 are you crazy?를 연발하며 건너편 놀이터쪽으로 도망갔습니다.
혼자 쫒아가기엔 위험할것같고 다같이 가기엔 나머지 두사람을 놓칠것같아 결국 그사람은 놓치고 저희에게 말을걸었던 외국인한명과 나중에같이있던 한국인한명을 붙잡고있었습니다.
저희가 두사람을 잡아놓고 저 구석에서 뭘했냐고 묻자 한국인은 자기는 모르는 상황이라고 하며 자기는 아무짓도 안했다고 하고,
외국인에게 추궁을 하자 외국인은 저사람은 너희친구아니었냐 라고 하며 말도안되는 소리를 늘어놓더군요,
계속 대화를 시도했고, 제가 외국인에게 저사람에게 연락해서 이리로 데려오면 경찰에 신고하지않겠다.
난 내돈만 찾으면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좋게끝내겠다.
라고했지만 외국인은 끝까지 같이있던 사람이 자기친구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저는 한국인에게 계속이렇게 부정을 하고 대화가 통하지않으니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라고했더니 한국사람은 경찰에신고하라고 말씀하셔서 저는 주저없이 112에 신고를했습니다.
경찰이 와서 외국인과 한국사람과 저를 경찰차에태우고 지구대로 가는길에도 외국인은 상황파악을하지못하고 지나가는 여자를 보며 she's pretty라고 하며 낄낄웃더군요,
전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지구대에 도착해서 외국인은 호주 대사관에 연락을 취했고, 경찰은 재차 그 호주인에게 같이있던사람 정말 모르는사람이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모른다고 부인을 했고, 저희는 지구대에 마냥 앉아기다렸습니다.
한국인도 그 구석에서 무엇을 했는지 모른다고했지만, 경찰관이 계속 캐물으니 그때서야 돈세는걸 봤다고 하더군요. 또 그 호주인이 관광비자로 들어와 우리나라에서 영어강사를 하고 있다는것도 말했습니다.
진술서를 쓰고 상황이 진행되기를 기다린지 2시간쯤 됐을때 호주인의 핸드폰으로 전화가왔는데 그 도망간 다른 외국인이더군요,
경찰에서는 그사람의 번호를 저장했고 같이온 한국인에게 전화를 받아서 이쪽으로 오라고 전하라고했습니다.
하지만 그 도망간외국인은 겁을먹었는지 오지않겠다고했고,
결국 상황파악을 그때서야 한 호주인이 그 도망간 사람의 집을 안다고 그때서야 실토했습니다.
저희는 경찰이 그사람 집을 갔다오는데까지 또 한시간 가량을 지구대에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결국 제 사건은 마포경찰서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마포경찰서에 가서 또 기다리고 진술서를 또 쓰고 나오니 지구대에서부터 경찰서에 있던시간이 7시간이 넘더군요.
외국인이 조사받는것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제 몸과 마음은 지친상태였습니다.
전 담당경찰관을 믿고 집에왔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어도 연락이 없어 경찰서에 전화해보니 외국인은 구속수사를 할수없어 석방되었고 화요일날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전 그순간 아 내돈을 찾기는 글렀구나 라고 생각했고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냥 지구대에서 해결했으면 훨씬 마음이 가벼웠을텐데 경찰서에가니 정말 답이없더군요.
지구대에 있던분들은 꼭 잡아주겠다며 저를 안심시키셨지만,
경찰서에서는 정말 답이 안나왔습니다.
물론 잃어버린 저의 부주의도 있지만,
제가 공범을 잡았고 경찰관은 분명히 도망간 사람의 핸드폰번호와 집까지 다 알고있는상태인데 정말 답답하더군요.
저는 대한민국의 국적을가진 시민이고 분명 이 사건은 외국이 아닌 대한민국 안에서 일어난 일인데 전 분명히 이나리의 자국민인데 전혀 보호받고있다는 느낌이 들지않았습니다.
제가 외국인이라도 우리나라에서 좀도둑질하고 살겠더군요.우리나라에선 자기신변보호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여러분, 특히 여성분들 외국인이 뒤에서 말을 걸면 조심하세요!
범행수법은 말을걸면서 한사람은 뒤에있고 한사람은 옆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시선을 분산시킵니다. 그리고 뒤에있는사람은 가방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게 계속 살짝잡고 흔들구요,
어느시점이 되면 가방을 놓습니다. 만약 누가 뒤에서 말을거는데 가방을 잡거나 한다면 무조건 그자리에서 가방안을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도망간 외국인의 인상착의는 이렇습니다.
아주 가는 곱슬머리에 금발이구요 눈동자는 짙은 갈색(한국인과 흡사합니다.)속눈썹도 역시 금발이었습니다. 키는 170정도에 통통하고 배가 나온 우리나라 전형적인 아저씨 체형이구요, 한국말을 아주 유창하게잘합니다.(한국여자좋아해,내여자친구도 한국여자야요런 말을 합니다.)코는 심하게 꺾이고 아주 높은 이탈리아인같은 느낌의 그런 매부리코입니다.
국적은 그루지아라고 들었구요, 이름은 박카입니다. 만약 여기에 이름은 쓴게 문제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 같이있던 호주인은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않고, 큰키에 호리호리하게 마른체형, 피부는 백인인데 백인치고도 많이 하얀편입니다. 입술이 많이빨갛구요, 윗니가 많이 튀어나와 약간 토끼이빨같은 느낌입니다. 눈이 아주크고 딱 봤을때 아 귀엽다.하는정도의 인상입니다. 머리는 갈색이구 나이는 20대 초중반 같아보입니다. 속눈썹이 아주길어요.
이사람들을 보면 특히 조심하시구요,
여러분 아주 적은금액이라도 피해를 당하면 신고합시다.
모든 사람들은 이사람들이 상습범이라고 생각하지만,
서류적으로 아무 증거가없어 조사가 미약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이 신고를 한다면 조사는 더 세밀하게 이루어지겠죠.
그냥 재수없는 일이라고 지나치지 마시고,
불이익을 당하셨으면 꼭 신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