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파장동근처에 사시는분들...

연정2010.06.22
조회1,193

안녕하세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사는 직장인이예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빠 찾고 싶어서

판에 공개적으로 글올려보아요..

 

아빠 없어진지 만 하루정도 되었어요

6월 20일 일요일 오후 5;30~ 오후6:30분 사이에 집을 나가셨습니다.

위치추적결과,

파장동 "수원북부교회" 사방 1~5km안에서 핸드폰이 꺼졌습니다.

아이파크몰이나 광교산인근

파장시장, 파장동사무소

멀게는 정자동,이목동까지도 모두 포함된다고해요..

 

 

인상착의는

키는 155cm, 몸무게 52kg정도에

왜소한 체격이세요.

 

왼쪽은 아버지 오른쪽은 제 동생입니다.

사진하고 비슷한 곤색 반팔티에

같은 반바지를 입고나가셨어요.

검은 운동화도 신고 나가셨구요.

지갑에 돈도 신분증도 하나도 없이 나가셨어요...

환자인데, 어디서 어떻게 먹을곳 잘곳 해결하시는지

이상황에서도 밥을 먹는 제자신이 너무 못되서

정말 죽고싶습니다...

 

 

작년 10월즘에 많이 다치셨어요

회사에서 기계에 같이 돌아가서

등에서부터 엉덩이까지 3도 화상을 입으시고

골절에 찢어진 상처까진 많으셨어요..

 

지금은 이식수술도 하고 봉합수술도 해서

외상으로 보이는건 반바지입은 다리에

피부이식을 위해 떼어넨

직사각형 모양의 흉터가 많습니다.

 

 

 

화상이 나아가면서도 힘든 병인지라

아빠가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가족들도 8개월동안 많이 지쳐있던 상태였구요...

요즘따라 많이 투닥거리고 소리도 많이쳤어요......

평생 일만하던 아빤데..

많이 아프고 일도 못하고

우울증 걸린만하단걸 눈치라도 챘어야했는데

제가 너무 무뎠습니다.

우리아빠는 다 이길줄알았어요.

 

 

니가 하도 투정부려서

화가나서 몇일 바람좀쐬고 온거라고 들어오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저희 아버지 보신분

가까운 경찰소에 신고해주세요..

비슷한분 보셨으면 제 홈피에

연락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한번만 유심히 읽어주시고,

가까운곳 사시는분들이면 지나가는 사람이나 주위 유심히 봐주세요..

오늘은 수색견 동원해서 아빠 물건 냄새로 찾아보려해요..

위치추척결과 파장동에서 변함이 없어서..

자꾸 나쁜생각만 먹게되요.....

도배글 너무 죄송하고...

꼭 아버지 찾아서 다시 글쓰고싶습니다..

 


저희 아빠 좀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