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변태만 끌어들이는 페로몬이 나오나봐요...

살려죠유2010.06.22
조회2,622

안녕하세염안녕 

대구에 K대학교를 다니는 푸릇푸릇 20 녀자사람임윙크

 

성폭행 성추행이다 뭐다 작년까지만 해도 남의 얘긴줄만

알았는데 올해부터는 깨달았음버럭

 

원래 이런사람들 ...잘 안만났는데...

 

이 저주는 

 

올해 3월부터 시작된거 같음 엉엉

 

 

 

수능끝나고 대학붙고 나서  입학전까지 잉여잉여 하다가

 

어머님 심부름을 하고 있었음.

 

그런데 골목 좁은길로 갑자기 흰차가 끼~~~!익 하고 내앞으로 질주해왔음

 

완전 놀랐었음놀람

 

우리동네 할무니할아부지동네임

 

젊은이 별로없음 그래서인지 저렇게 험학하게 차모는사람 잘 없음

게다가 이 골목에 저런차가진사람도 없었음

 

흰차는 내옆으로 와 창문을 열더니

나에게 대구가는 길을 묻는거임

 

좀이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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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W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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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도로라고 해봤자 딱 저렇게밖에 없음

 

게다가 그 도로에 초록색으로 대구4Km 이런식으로 다 쓰여있는데

 

사람사는 동네 깊숙하게 들어와서는 저러는거임

 

하여튼 좀 이상했음

 

그래도 나 나름 사회복지 갈사람이었기에 머리로'친절친절^.^'

 

생각하며 "아 저쪽으로 해서 그냥 도로따라 쭉 가시면 되요 ^^"

 

라고 했는데 그남자 계속 모르겠다고만 하는거임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려고 노력했었음

 

근데 남자 왈 "모르겠으니까 내옆에 타서 좀 가르쳐줄래?"

 

'잉허걱:'  정말정말정말 이상하다고 눈치챘음

           그리고 난.......드디어 보았음

그남자의 손이 자기 바지안에서 아래위로 들썩들썩하고있단걸

 

나 머리가 하얘졌음.

마치 서든하다가 섬광맞은거마냥  놀람놀람놀람놀람

 

나 여고 다녔던 여자라 그런거는 막 화내면서 왈왈해야한다고 배웠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지않았음

 

나 눈치못챈척하려고

 

"아저.. 심부름중이라서 급히 가야되여.."

하면서 차도 못들어올 골목으로 꺽었음.

 

그리고 그 차 웃으며 떠낫음 ㅠㅠㅠㅠㅠ...........

멍때리며 콩나물 사서는 다시 돌아가고있었음

 

근데.....또만났음 이남자--

 

또 창문열고는 쾌활하게 "안녕안녕 또만나네음흉" 이러는거임

 

나 또 머리하얘져서 "네땀찍!;;;;;"

하고 내달렸음

 

 

 

그리고 저반달  저기~ 도로에 W관읍이란곳에 볼일이 있어서 강의 끝나고

버스로 내달려서 갔었음

 

그리고 이곳저곳 볼일보다가

갑자기 누군가 나를 툭툭 건드리는거임

 

?하면서 보았음

근데 왠 늘씬하고 엄청 키큰 아랍훈남이었음

 

여기 미군부대동네임

그래서 외국인봐도 그렇게 안놀람

 

나는 아 이외국인이 궁금한게 있구나 혼자 생각하며

 

얼굴에 웃음꽃달고 친절하게 대답해줬음

이남자

나보고 어디가냐 묻는 거임.

그때까지 아무의심 없었음

나는 저기 시외버스정류장에 간다라고 했음

그러자 그남자 어디사냐고 묻는거임

하지만 그런거 원래 잘 까발리면 안되는거니깐

약간 방향다른 동네이름 말했음

그남자 아아~ 이러더니

갑자기 "나 촤있숴 만족!"

이러는거임....뭐지?뭐지???????????????뭐지뭐지???????????

네? 이러니

 

그남자 "촤빨라 나태워줄케  같이 아이스크림먹어!만족!"

 

나  모르는사람차는 타는거 아니예요 ^^; 하면서 정중히 거절하고나선

나갈길 갔음

그런데 계속말걸면서 시외버스정류장까지 따라왔음....

나좀 무서웠음  ㅠㅠ 그남자 어느새 표정에서 웃음기 하나도 없어졌음.

나 정류장에서 생판모르는할머니옆에 딱부터 앉았음.

 

그할머니표정"쳇??"이랬지만 계속 붙어있었음

그리고 그남자도 계속있었음--;

 

버스오는거 보고 속으로   살아따 ㅠㅠ했음

 

그리고 버스에 올라타면서 보는데 그남자.....

따라탈려고 하는거임!!놀람놀람

 

이게 시내버스랑은 좀 달라서 좌석버스인데 뒷문도 없엇음.

 

혼자타면 큰일나겠구나 싶어서 또 모르는 할아버지옆에 탔음

그할아버지표정"쳇??"이랬지만 꿋꿋히 있었음

 

그러자 그남자 타지는 않고 창밖으로 날 차가운표정으로 주시했었음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일주일 전

난 또 W관읍에 볼일이 있어서 버스에 탔었음

 

그런데 그곳은 남부 정류장과 북부정류장이 잇는데

남부정류장에서 서고 북부정류장에서 버스가 섬.

 

남부정류장에서....

내뒤에 있던 외국인님께서 좌석과 창문 틈사이로 팔을 뻗어

내 팔꿈치와 팔을 만지작만지작쪼물딱쪼물딲놀람놀람놀람

 

나 또 혼자 얼어있었는데

그남자 남부정류장 바로도착하고 문열리자마자 쌩하고 튀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변태만 끌어들이는 페로몬이 나오는거가틈......ㅠㅠㅠㅠㅠㅠ 살려줏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