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가 멕시코를 격파하고 A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멕시코는 승점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남아공보다 득실차에 앞서 A조 2위로 16강행에 성공했다.
우루과이는 22일 밤(한국시간)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멕시코와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월드컵 A조 3차전에서 루이스 수아레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은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을 결정지었기 때문에 경기 양상은 느슨하게 진행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실제 내용은 달랐다. 우루과이와 멕시코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즈의 득점 이후에도 많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승점 3점을 따낸 우루과이는 승점 7점(2승 1무)으로 1위를 확정지었다. B조 2위와 8강행을 다툰다. 우루과이의 16강 진출은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0년만이다.
멕시코는 승점 4점(1승 1무 1패)에 그쳤지만, 프랑스에 2-1 승리를 거둔 남아공(승점 4점)보다 득실차(멕시코 +1, 남아공 -2)에 앞서 16강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멕시코는 B조 1위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 공방전 전개
전반 초반 두 팀의 시원한 중거리 슈팅이 뿜어져 나왔다. 멕시코는 라파엘 마르케스가 슈팅을 때렸고, 우루과이는 막시밀리아노 페레이라가 슈팅으로 응수했다.
멕시코와 우루과이는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면서도 위협적인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전반 6분 루이스 수아레즈가 상대 수비실책을 놓치기 않고 가로채 박스 안 오른쪽에서 슈팅을 날렸다. 반대쪽 골문을 노린 슈팅이었지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멕시코는 전반 14분 득점 기회를 맞이했다. 콰우테모크 블랑코의 패스를 받은 기예르모 프랑코가 슈팅을 노렸으나 우루과이 수비진의 방해로 득점으로는 연결하지 못했따.
▲ 수아레즈의 선취골, 과르다도 슈팅은 골대 강타
전반 21분 멕시코가 먼저 절호의 득점 기회를 잡았다. 왼발이 장기인 안드레스 과르다도가 박스 밖 중앙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했을 뿐 골문 안으로 향하진 못했다.
위기를 넘긴 우루과이는 에딘손 카바니와 디에고 포를란의 공격으로 득점을 노렸고 전반 43분 선제골에 성공했다. 카바니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날린 것을 수아레즈가 헤딩으로 마무리 지었다.
▲ 어긋나는 멕시코의 공격
후반 1분 다급한 멕시코가 기세를 올렸다. 블랑코가 먼 거리에서 프리킥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데 그쳤다. 도스 산토스와 마르케스가 계속 공격을 이끌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오히려 우루과이의 공격이 매서웠다. 후반 8분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디에고 루가노가 헤딩 슈팅을 때렸다. 몸을 날린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엔 실패했다.
멕시코는 후반 19분 잡았던 기회도 득점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전해진 크로스를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가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이어가려 했으나, 공은 그의 머리에 스치는데 그쳤다.
▲ 멕시코의 빈공에 우루과이 1-0 승...16강 동반 진출은 성공
멕시코는 선수단 변화로 반격을 꾀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된 바레라를 비롯해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카스트로가 공격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중반이후부터 수비를 두텁게 한 우루과이의 수비력에 고전했다.
멕시코의 공격을 막아낸 우루과이는 카바니와 포를란의 개인 기량으로 득점을 노렸다. 후반 42분에는 포를란이 코너킥을 시도하며 추가골 기회를 잡기도 했다. 이후 멕시코는 더 이상 기회를 잡지 못했고, 우루과이의 1-0 승리로 경기는 종료됐다. 하지만 두 팀은 A조 1위와 2위에 나란히 올라 16강 진출에는 성공했다.
▲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A조 3차전 (6월 22일-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
[WC 2010] 우루과이, 멕시코를 1-0으로 잡고 16강 동반진출
[사커프리즘 2010-06-23]
우루과이가 멕시코를 격파하고 A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멕시코는 승점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남아공보다 득실차에 앞서 A조 2위로 16강행에 성공했다.
우루과이는 22일 밤(한국시간)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멕시코와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월드컵 A조 3차전에서 루이스 수아레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은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을 결정지었기 때문에 경기 양상은 느슨하게 진행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실제 내용은 달랐다. 우루과이와 멕시코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즈의 득점 이후에도 많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승점 3점을 따낸 우루과이는 승점 7점(2승 1무)으로 1위를 확정지었다. B조 2위와 8강행을 다툰다. 우루과이의 16강 진출은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0년만이다.
멕시코는 승점 4점(1승 1무 1패)에 그쳤지만, 프랑스에 2-1 승리를 거둔 남아공(승점 4점)보다 득실차(멕시코 +1, 남아공 -2)에 앞서 16강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멕시코는 B조 1위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 공방전 전개
전반 초반 두 팀의 시원한 중거리 슈팅이 뿜어져 나왔다. 멕시코는 라파엘 마르케스가 슈팅을 때렸고, 우루과이는 막시밀리아노 페레이라가 슈팅으로 응수했다.
멕시코와 우루과이는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면서도 위협적인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전반 6분 루이스 수아레즈가 상대 수비실책을 놓치기 않고 가로채 박스 안 오른쪽에서 슈팅을 날렸다. 반대쪽 골문을 노린 슈팅이었지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멕시코는 전반 14분 득점 기회를 맞이했다. 콰우테모크 블랑코의 패스를 받은 기예르모 프랑코가 슈팅을 노렸으나 우루과이 수비진의 방해로 득점으로는 연결하지 못했따.
▲ 수아레즈의 선취골, 과르다도 슈팅은 골대 강타
전반 21분 멕시코가 먼저 절호의 득점 기회를 잡았다. 왼발이 장기인 안드레스 과르다도가 박스 밖 중앙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했을 뿐 골문 안으로 향하진 못했다.
위기를 넘긴 우루과이는 에딘손 카바니와 디에고 포를란의 공격으로 득점을 노렸고 전반 43분 선제골에 성공했다. 카바니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날린 것을 수아레즈가 헤딩으로 마무리 지었다.
▲ 어긋나는 멕시코의 공격
후반 1분 다급한 멕시코가 기세를 올렸다. 블랑코가 먼 거리에서 프리킥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데 그쳤다. 도스 산토스와 마르케스가 계속 공격을 이끌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오히려 우루과이의 공격이 매서웠다. 후반 8분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디에고 루가노가 헤딩 슈팅을 때렸다. 몸을 날린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엔 실패했다.
멕시코는 후반 19분 잡았던 기회도 득점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전해진 크로스를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가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이어가려 했으나, 공은 그의 머리에 스치는데 그쳤다.
▲ 멕시코의 빈공에 우루과이 1-0 승...16강 동반 진출은 성공
멕시코는 선수단 변화로 반격을 꾀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된 바레라를 비롯해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카스트로가 공격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중반이후부터 수비를 두텁게 한 우루과이의 수비력에 고전했다.
멕시코의 공격을 막아낸 우루과이는 카바니와 포를란의 개인 기량으로 득점을 노렸다. 후반 42분에는 포를란이 코너킥을 시도하며 추가골 기회를 잡기도 했다. 이후 멕시코는 더 이상 기회를 잡지 못했고, 우루과이의 1-0 승리로 경기는 종료됐다. 하지만 두 팀은 A조 1위와 2위에 나란히 올라 16강 진출에는 성공했다.
▲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A조 3차전 (6월 22일-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
멕시코 0
우루과이 1 (43' 수아레즈, 도움: 카바니)
*경고: 카사트로, 에르난데스(이상 멕시코), 푸실레(우루과이)
*퇴장: -
▲ 멕시코 출전선수(4-3-3)
페레스(GK) - 오소리오, 로드리게스, 모레노(57' 카스트로), 살시도 - 토라도, 마르케스, 과르다도(HT' 바레라) - 도스 산토스, 프랑코, 블랑코(63' 에르난데스) / 감독: 아기레
▲ 우루과이 출전선수(4-3-3)
무슬레라(GK) - 페레이라(77' 스카티), 빅토리노, 루가노, 푸실레 - 아레발로, 페레스, 페레이라 - 수아레스(85' 페르난데스), 포를란, 카바니 /감독: 타바레스
〈사커프리즘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분석 전문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