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의 마지막 여름방학(보다 먼저 기말고사를..ㅜ) 기다리고있는 한 여학생입니다.
오늘도 뉴스를 보니깐 10대들이 참 막나가는 듯 싶네요. 사람을 살인하고 그외에도 성폭행 등.. 같은 10대로써 부끄러운 한편 두렵기도 하네요.
한편, 요즘 이런 10대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드실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에게 매를 들어 지도하는 방법이 제일 쉬우시겠죠. 우선 저는 처벌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중학교 처음 들어와서 사춘기가 와 갖고 선생님께 많이 대들어서 뺨도 맞아봤고요, 덕분에 학생부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경험으로 인해 2학년때는 선생님들께 대들지도 않았고요 오히려 선생님들께 더 잘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과 사이좋게 지내서 한해를 잘 보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혹시 숙제안해오면 때린다라고 하면 모두가 다 숙제를 해오잖습니까, 이런걸로 보아 저는 처벌을 찬성합니다.
하지만 올해, 저도 역시 마지막 중학교생활이므로 좋게 보내기 위해서 마음다짐을 하였고 저의 담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남자선생님 이셨고 첫인상이 매우 좋아서 친한친구랑 이번해는 참 좋게보내겠구나 하며 신나했습니다. 초반에는 항상 애들이 떠들거나 말을 안들으면 "나 전학교에서 애들 엄청 패고다녔다"라고 하시길래 초반에 기선제압 하시는줄 알았습니다.(왜냐하면 때리는걸 못봤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떠들면 종례 끝나고 많게는 40분 적게는 20분동안 반 전체가 의자를 들고 벌을 섰습니다(의자가 몇 kg인진 확실치 않지만 많이 무겁습니다.) 그러고는 좀 지나서 애들 벌세울때 책상을 들게 하더군요.그후부터는 처벌을 시작하셨고요. 노는여자애들 몇명이서 점심시간에 밖에 나갔다가 걸려서 저희 선생님께 맞았습니다.물론 학교를 나가면 안되고 밖에서 담배를 폈는지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맞은 수준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발 바닥에 멍이 다 들었고요 제 친구말에 의하면 애들이 울면서 죄송하다고 소리질러도 계속 때리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조회시간에 종 쳤는데 자리에 앉지않을 애들 약 10~15명 정도를 각각 5대씩 때리는데 어떤 굵은 나무막대기로 무차별적으로 때리시더라고요. 결국 그 막대기는 부러졌고요. 자리 앉지않았던건 엄염히 잘못한게 맞지만 과연 이만큼 맞아야할정도 잘못했을까요? 그리고 어느날은 또 장구치는 막대기(앞에 동그란게 달려있는)로 아침방송시간에 일어나지 않고 대들었다는 이유로 머리와 어깨 손등을 마구 때리시더라고요.(맞은 아이는 좀 많이 노는애)
그리고 어제.. 선생님께서 우리반에 딴 애들이 들어오는걸 싫어하시는데 종례시작전에 딴반애 2명하고 우리반애 한명하고 우리교실안에서 장난을 치고 있었어요. 그런데 담임선생님께서 들어오시고 애들 2명은 도망갔어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저희반애한테 잡아오라고 했는데 그애가 누군지 모른다고 말했나봐요. 그때 교실문 잠그는 쇠 자물쇠로 그아이의 머리를 확 찍었습니다.(그아이는 노는애도 아니였고 착하고 평범한 아이였음) 그후 다른반애 2명을 잡아 엄청 두껍고 긴 죽도로 엄청세게 한대를 내리치는데 .. 정말 반애들이 다 소리지르고 다른반애들까지 다 보고있었어요. 물론 당연히 이 아이들은 잘못을 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정말로 쇠자물쇠로 머리를 내리찍고 죽도로 세게 때려야했을까요? (오늘 물어보니깐 머리에 피났었었다고 하더군요)...
글을 쓰다보니까 길어졌네요. 이것 외에도 학부모들과 상당하는데 제 친구를 불러서 학부모들 앞에서 "얘가 수업시간에 그렇게 떠들고 제 말도 안듣고..." 뭐 이런식으로 학부모님들 앞에서 망신을 주었다고 합니다.
톡커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의도는요 절대로 저희 담임선생님을 나쁘게 만드느것이 아니라 이런 심한 처벌이 옳은지 물어보는 거예요..ㅠ
선생님의 체벌.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의 마지막 여름방학(보다 먼저 기말고사를..ㅜ) 기다리고있는 한 여학생입니다.
오늘도 뉴스를 보니깐 10대들이 참 막나가는 듯 싶네요. 사람을 살인하고 그외에도 성폭행 등.. 같은 10대로써 부끄러운 한편 두렵기도 하네요.
한편, 요즘 이런 10대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드실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에게 매를 들어 지도하는 방법이 제일 쉬우시겠죠. 우선 저는 처벌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중학교 처음 들어와서 사춘기가 와 갖고 선생님께 많이 대들어서 뺨도 맞아봤고요, 덕분에 학생부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경험으로 인해 2학년때는 선생님들께 대들지도 않았고요 오히려 선생님들께 더 잘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과 사이좋게 지내서 한해를 잘 보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혹시 숙제안해오면 때린다라고 하면 모두가 다 숙제를 해오잖습니까, 이런걸로 보아 저는 처벌을 찬성합니다.
하지만 올해, 저도 역시 마지막 중학교생활이므로 좋게 보내기 위해서 마음다짐을 하였고 저의 담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남자선생님 이셨고 첫인상이 매우 좋아서 친한친구랑 이번해는 참 좋게보내겠구나 하며 신나했습니다. 초반에는 항상 애들이 떠들거나 말을 안들으면 "나 전학교에서 애들 엄청 패고다녔다"라고 하시길래 초반에 기선제압 하시는줄 알았습니다.(왜냐하면 때리는걸 못봤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떠들면 종례 끝나고 많게는 40분 적게는 20분동안 반 전체가 의자를 들고 벌을 섰습니다(의자가 몇 kg인진 확실치 않지만 많이 무겁습니다.) 그러고는 좀 지나서 애들 벌세울때 책상을 들게 하더군요.그후부터는 처벌을 시작하셨고요. 노는여자애들 몇명이서 점심시간에 밖에 나갔다가 걸려서 저희 선생님께 맞았습니다.물론 학교를 나가면 안되고 밖에서 담배를 폈는지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맞은 수준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발 바닥에 멍이 다 들었고요 제 친구말에 의하면 애들이 울면서 죄송하다고 소리질러도 계속 때리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조회시간에 종 쳤는데 자리에 앉지않을 애들 약 10~15명 정도를 각각 5대씩 때리는데 어떤 굵은 나무막대기로 무차별적으로 때리시더라고요. 결국 그 막대기는 부러졌고요. 자리 앉지않았던건 엄염히 잘못한게 맞지만 과연 이만큼 맞아야할정도 잘못했을까요? 그리고 어느날은 또 장구치는 막대기(앞에 동그란게 달려있는)로 아침방송시간에 일어나지 않고 대들었다는 이유로 머리와 어깨 손등을 마구 때리시더라고요.(맞은 아이는 좀 많이 노는애)
그리고 어제.. 선생님께서 우리반에 딴 애들이 들어오는걸 싫어하시는데 종례시작전에 딴반애 2명하고 우리반애 한명하고 우리교실안에서 장난을 치고 있었어요. 그런데 담임선생님께서 들어오시고 애들 2명은 도망갔어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저희반애한테 잡아오라고 했는데 그애가 누군지 모른다고 말했나봐요. 그때 교실문 잠그는 쇠 자물쇠로 그아이의 머리를 확 찍었습니다.(그아이는 노는애도 아니였고 착하고 평범한 아이였음) 그후 다른반애 2명을 잡아 엄청 두껍고 긴 죽도로 엄청세게 한대를 내리치는데 .. 정말 반애들이 다 소리지르고 다른반애들까지 다 보고있었어요. 물론 당연히 이 아이들은 잘못을 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정말로 쇠자물쇠로 머리를 내리찍고 죽도로 세게 때려야했을까요? (오늘 물어보니깐 머리에 피났었었다고 하더군요)...
글을 쓰다보니까 길어졌네요. 이것 외에도 학부모들과 상당하는데 제 친구를 불러서 학부모들 앞에서 "얘가 수업시간에 그렇게 떠들고 제 말도 안듣고..." 뭐 이런식으로 학부모님들 앞에서 망신을 주었다고 합니다.
톡커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의도는요 절대로 저희 담임선생님을 나쁘게 만드느것이 아니라 이런 심한 처벌이 옳은지 물어보는 거예요..ㅠ
----------제가 중학생이라서 글을 이상하게 써서 이해 안가셔도 이해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