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무려 세번째 판임 ㅋㅋ 처음엔 톡 욕심 내고 쓰다가 이젠 맘 비우고 걍 즐거운 얘기를 쓰기로 작정함 .. . 그래도 영자님 톡 시켜주면
내사랑~~♥
암튼, 이거슨 무려 15분 전에 일어난 실화임-_- 아직도 억울함!! ------------------------------ 필자가 사는 아파트, 심히 낡았음-_- 울 학교 지어질때 지어진 건물이니까 얼추 50년 된 고건물임 그래서인지 무려 200가구 사는 아파트에 공용 드럼형 세탁기와 드럼형 건조대가 네대씩 지하던전에 묻혀있음 것도 가장 구석진 곳에-_- 밤에 빨래하러 내려가서 세탁실 문을 열면 왠지 좀비들이 뛰쳐나올것 같은 분위기임
암튼, 내일 당장 입을 팬티가 없다는 것을 자각한 필자, 걍 하루 쯤 뒤집어 입을까 진지하게 사색에 잠겼다가 그거슨 인간으로써의 상도덕에 어긋나는 짓인듯 하여 빨래를 하기로 결정함
뭔 빨래하는데 사색에 잠기고 하냐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 세탁기 돌리는데 1.25불, 건조기가 1.25불임 도합 2.50.....필자 가난한 유학생임..ㅠ
암튼, 그래서 터덜터덜 빨래더미를 짊어지고 내려가서 세탁을 시작했음 한시간여 후 세탁실엔 이미 두대의 건조기가 돌아가고 있었음 세탁이 끝난 옷가지중 청바지류를 주섬주섬 챙기고 다른 옷가지를 비어 있던 건조기에 넣고 돌리.. ... .. . 응..? . .
이런 슈발 건조기가 돌지 않음-_-
내 돈!!!!!!!!
왠지 건조기 따위에게 능욕당한 기분임 캬오오!!
그래도 필자 쿨하게 받아들이기로 하고
쌍욕을 하며 빨래는 다른 건조기에 넣고 돌려... ... . . 이런 썅!!! 이것도 안돌아!!!!
필자, 공돌이임 졸라 공돌이 스럽게 문제를 접근하기로 함
일단, 건조기는 네대, 그리고 8개의 콘센트가 네개씩 두 그룹으로(편의상 A,B) 나뉘어져 있고, 돌아가고 있는 건조기는 A에 한대, B에 한대가 꽂혀있음
왠지 콘센트 그룹 A와 B는 한대의 건조기만 돌릴 수 있나보다...하는 졸라 공돌이스럽지 못한 결론이 나옴 허나 필자, 1.25불에 이미 영혼을 팔았음
과감히 B에 꽂혀있던 건조기의 문을 열어 버렸음 (건조 도중 멈추는 방법은 이거 하나) 문을 열자마자 안에서 돌던 왠 시꺼먼 물체가 튀어나옴 스판인지 실크인지 번쩍이는 그 물체를 집어들고 경악했음
T 팬티임...
그것도 레이스가 하늘하늘하 여자꺼...꺄아아아
자, 필자 손에 들린 팬티, 열린 건조기 문.. 이 순간부턴 내 기억속 모든것은 슬로 모션임..
---슬로우재생---
"오오 득템이ㄷ..."
두두둥둥둥...하며 돌고 있던 다른 건조기가 멈춤
"어..?"
철커덕... 문이 열림
금발의 아낙네가 한명 들어옴
...시선 마주침...-_-
그리고 그 아낙의 시선은 내 손으로...
"WHAT THE FUCK PU@T@POUTPOUTI@TB!!!"
"으응??? " .. . .
헉..하고는 얼었음-_- 그리고는 반사적으로 일어남 물론 손엔 팬티를 꼭 쥐고 있었음...-_- 에휴... .. . .
정신차려 보니 건물 관리인과 씩씩대는 빨래 주인이 내 옆에 서 있었고 10분간 졸라 해명하면서 굽신댐... 그리고 지금 여기 앉아서 이러고 있음...-_- 아오 필자 억울함 흑흑 난 그런 놈이 아니란 말야 ㅠㅠㅠㅠㅠㅠ .. . . 그래도 감촉은 좋았...
건조기에서 튀어나온...음...-_-
처음엔 톡 욕심 내고 쓰다가 이젠 맘 비우고
걍 즐거운 얘기를 쓰기로 작정함
..
.
그래도 영자님 톡 시켜주면
내사랑~~♥
암튼, 이거슨 무려 15분 전에 일어난 실화임-_-
아직도 억울함!!
------------------------------
필자가 사는 아파트, 심히 낡았음-_-
울 학교 지어질때 지어진 건물이니까 얼추 50년 된 고건물임
그래서인지 무려 200가구 사는 아파트에
공용 드럼형 세탁기와 드럼형 건조대가 네대씩 지하던전에 묻혀있음
것도 가장 구석진 곳에-_-
밤에 빨래하러 내려가서 세탁실 문을 열면
왠지 좀비들이 뛰쳐나올것 같은 분위기임
암튼,
내일 당장 입을 팬티가 없다는 것을 자각한 필자,
걍 하루 쯤 뒤집어 입을까 진지하게 사색에 잠겼다가
그거슨 인간으로써의 상도덕에 어긋나는 짓인듯 하여
빨래를 하기로 결정함
뭔 빨래하는데 사색에 잠기고 하냐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
세탁기 돌리는데 1.25불, 건조기가 1.25불임
도합 2.50.....필자 가난한 유학생임..ㅠ
암튼, 그래서 터덜터덜 빨래더미를 짊어지고 내려가서 세탁을 시작했음
한시간여 후 세탁실엔 이미 두대의 건조기가 돌아가고 있었음
세탁이 끝난 옷가지중 청바지류를 주섬주섬 챙기고 다른 옷가지를
비어 있던 건조기에 넣고 돌리..
...
..
.
응..?
.
.
이런 슈발 건조기가 돌지 않음-_-
내 돈!!!!!!!!
왠지 건조기 따위에게 능욕당한 기분임 캬오오!!
그래도 필자 쿨하게 받아들이기로 하고
쌍욕을 하며 빨래는 다른 건조기에 넣고 돌려...
...
.
.
이런 썅!!! 이것도 안돌아!!!!
필자, 공돌이임
졸라 공돌이 스럽게 문제를 접근하기로 함
일단,
건조기는 네대,
그리고 8개의 콘센트가 네개씩 두 그룹으로(편의상 A,B) 나뉘어져 있고,
돌아가고 있는 건조기는 A에 한대, B에 한대가 꽂혀있음
왠지 콘센트 그룹 A와 B는 한대의 건조기만 돌릴 수 있나보다...하는
졸라 공돌이스럽지 못한 결론이 나옴
허나 필자, 1.25불에 이미 영혼을 팔았음
과감히 B에 꽂혀있던 건조기의 문을 열어 버렸음 (건조 도중 멈추는 방법은 이거 하나)
문을 열자마자 안에서 돌던 왠 시꺼먼 물체가 튀어나옴
스판인지 실크인지 번쩍이는 그 물체를 집어들고 경악했음
T 팬티임...
그것도 레이스가 하늘하늘하 여자꺼...꺄아아아
자,
필자 손에 들린 팬티, 열린 건조기 문..
이 순간부턴 내 기억속 모든것은 슬로 모션임..
---슬로우재생---
"오오 득템이ㄷ..."
두두둥둥둥...하며 돌고 있던 다른 건조기가 멈춤
"어..?"
철커덕... 문이 열림
금발의 아낙네가 한명 들어옴
...시선 마주침...-_-
그리고 그 아낙의 시선은 내 손으로...
"WHAT THE FUCK PU@T@POUTPOUTI@TB!!!"
"으응???
..
.
.
헉..하고는 얼었음-_-
그리고는 반사적으로 일어남
물론 손엔 팬티를 꼭 쥐고 있었음...-_-
에휴...
..
.
.
정신차려 보니 건물 관리인과 씩씩대는 빨래 주인이 내 옆에 서 있었고
10분간 졸라 해명하면서 굽신댐...
그리고 지금 여기 앉아서 이러고 있음...-_-
아오 필자 억울함 흑흑
난 그런 놈이 아니란 말야 ㅠㅠㅠㅠㅠㅠ
..
.
.
그래도 감촉은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