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이렇다 할 잼있는일은 없구 근래에 겪은 이야기를 살짝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재미없을수도 있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단 인사 먼저 드립니다. 하핫 ^^ 기말이 끝나고 방학에 접어들어 알바를 구해야 하는 잉여남인 저는요즘 정말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대학을 올해 졸업해야 하는 졸업생인 저는 군 제대 후 사람들을제법 많이 만나왔다고 자부 해 왔지만.. 그렇게 넓은 인맥은 유지하질 못한거 같아 좀..마음이 짠하던 시기였어요.그러던 찰나 대학에서 정말 모범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잘 하시던 우리큰 형님께서 먼저 전화가 오신겁니다. 그렇죠..거의 반년만에 뵙는 우리 사랑하는 형님과 동생을 뵈러서면으로 갔습죠..이젠 뭐 늙어버려서 치장이라고 해봐야 점점 앳된추억과는 멀어져 가는 20대...ㅠㅠ 그런 아쉬움을 뒤로하고 전 7시30분까지 형님과 동생들과 한잔하기 위해기분좋은 마음으로 갔었죠..저에게 대략 서면은 일년에 1~2번 겨우 갈까말까한부르주아 번화가니까요.뭐..일부 몇몇 부산 시민여러분은 공감하실거에요.부산 사람이라고 다 서면에서 놀러 가는 건 아니거든요.. 저흰 남자 넷이서 만났습니다. 철희형이 큰형이구요. 친동생인 웅희와 그리고 형 회사에서같이 일하는 경광이라는 동생이있어요. 무한도전에 하하랑 좀 닮은거 같아요.짧은 저의 안목으로 볼땐요..ㅋㅋ 무튼~각설하고 우린 서면에서 만나자마자 닭을 먹기로 하고 베대포 맞은편인 해피통닭 2층에서회포를 풀며 부산트레이드 마크인 C1소주와 통닭을 냠냠 해주었습니다.그렇게 하나둘씩 기분좋게 술기운이 올라오는데 형님께서제안을 하나 하시더군요.형曰:"허허 오래만에 우리 봤는데 1차는 웅희가 오랜만에 너봤으니쏠거고..우리 게임하나 하자." 그랬습니다. 남자 넷이서 2차 가기엔 무척이나 덥고 짜증나고 우울하고서러웠던 그 상황..그래서 웅희에 스폰서는 친형이신 철희형이저의 스폰서는 형 회사 동생인 경광이가 쏘기로 하고 내기 조건은 웅희와 제가 서면 시내광장에 있는 아리따운 아가씨들께 동의를 구해서맛있는 만찬을 함께 하기였던 겁니다. 먼저 성공하는 쪽이 얻어먹는서바이벌 즉석만찬헌팅이었던 게지요. 아 잊을뻔 했지만 제한 시간은 10분이었습니다. 후후 전 솔직히 외모엔 크게 자신감도 부족함도 없는 보통 잉여남이지만그 동안 착실하고 바른생활 했던만큼 진솔함으로 승부해보자는 생각에미션에 임했습니다. PM 9:40삼보 컴퓨터 오락실 거리.핸드폰 스톱워치로 스타트를 끊고 웅희와 저는 잽싸게동행해줄 아가씨분들을 튼튼한 두다리로 걸으며 기말고사 칠때보다 더 부리부리한 눈으로 검색하고 있었습니다.6분쯤 지났을까요? 화장품가게 앞에 얌전히 앉아계시던23~24세로 보이던 숙녀 두분이 담소를 나누시더군요.심호흡~~한번~~하고 두번~~하고 세번~~하고 =ㅅ= 아...역시나이 먹으면 간이 쪼그러 들긴 들더군요.. 심호흡 12번 하고서 나曰:저기 아가씨 제가요..게임미션중인데요..지금 저희가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니 멍청한 남성 생명체만 4마리거든요? 근데..아리따운 두분께서 동참해 주시면 드시고 싶으신거 다 시키셔두 되요. 그리고 정 불안하시면 드시는 도중에 가셔도 되고자리에 참석만 해주셔도 되니까 부탁드려요. (ㅠㅠ 최대한 굽신굽신 모드였었죠..) 아가씨들曰:하하..제안은 고마운데 일행이 있어서요..죄송해요 그 형님분 오시면 제가 수락했다고 말씀은 드릴게요.. 저는 이미 궈줠한다 자식아..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저리 좀 사라져 달라는그 눈빛을 간파하고..조용히..그저 시간이라는 강물에 몸을 맡겼습니다.. 그렇게 1차전은 무효가 되고 2차전 정말 이게 마지막이다..난 사형수라 생각하고날 구원해줄 메시아 2분을 찾는다는 심정으로 저희가 닭을 먹었던 해피통닭 거리로가서 승부에 종지부를 찍으려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렇지요..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더이다.역시..20대 초반으로 보이는 귀여운 소녀2분이 걸어오고 계셨습니다.전...이번에 안되면..조상님 뵐 낫이 없다는 각오와 함께 다시 최대한젠틀한 표정을 짓고 아뢰었습니다. 나曰:저기요 저기요~~저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요 뭐..말 건 시점에서이상한 사람으루 보이시겠지만 제가 게임미션 수행중인데요. ㅠ.ㅠ 제발죽는사람 돕는다 치시구..한번만 기횔 주세여 ㅠㅠ 지금 저희가 맛있는 거 먹으려고 하는데 아리따운 아가씨들만 있으시면되는데 두분이 저한텐 그냥 여신같으세요. 가까운 곳도 좋고 사람많은 곳도 좋으니 드시고 싶으 신 거 드시고 바로 가시면 되요. 수락만 해주시면 됩니다." 아가씨 두 분曰:5k~좋아요 가요~! 얏호~!!!!!!!!!!! 올레~~~~~~~~~~~~~~~!!!!!!!!!!!!!아쌈너이ㅏㅁ너아ㅣㅂ자ㅓ 빌라 ㄴ어ㅣㅏ1@#!@$!@%!@% :) 아빠미송~~히힛 저는 그렇게 두 여신님을 모시고서 형과 동생들에게 돌아갔습니다.그리고 아가씨 두분께 뭐 드시고 싶냐는 말에 닭드시고 싶다고 하셔서또 다시 닭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닭과 전생에 옷깃이라도 찢어발긴인연이 남아있었던지..저는 그날 본의 아니게 닭3마리를 먹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닭을 사이좋게?! 형 동생과 나눠먹으며 아가씨들에게 살포시물어봤어요.나曰:아가씨 아가씨 혹...시...스무살이세요? 아가씨曰:헐...맞아영~~오빤 나이가?(이런이런 역습을 생각못했군요..하지만 슴살 숨살 숨쉬는 숨살이라니..ㅠㅠ) 나曰:하핫 저야 그냥 꽃이 져버리고 사뿐히 즈려밟은 나이라고만 알아주세요. ㅠㅠ 나이가 큰오빠뻘이랍니다.. 그랬습니다..최소 한 23~24이셨다면 그나마 양심에 가책이 없었을텐데스무살...ㅠㅠ 그냥 귀여운 여동생 같았어요..게임은 게임으로 끝내는매너남이니..ㅠㅠ 제겐 너무나도 눈부신 그녀들이었기에근사한 두 분들에 앞으로 핑크빛 연애를 바라고 또 바라며아쉬운 마음을 단호히 접으며 속으로 눈물을 머금고..즐거운 아가씨들과의만찬을 끝낸 후 우린 그렇게 조용히 집으로 파했습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시간 내 주신 아가씨 두분께 진심으로고맙단 말씀드리구 싶었어요.정말 감사했습니다. 긴글 재미없어두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더운 날 날씨는 짜증더럽더라두 마음만은 늘 해피한 나날들 되세요.안녕 여러분 ㅎ
부산서면에서..벌칙게임 ㅎ
하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이렇다 할 잼있는
일은 없구 근래에 겪은 이야기를 살짝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재미없을수도 있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단 인사 먼저 드립니다. 하핫 ^^
기말이 끝나고 방학에 접어들어 알바를 구해야 하는 잉여남인 저는
요즘 정말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대학을 올해 졸업해야 하는 졸업생인 저는 군 제대 후 사람들을
제법 많이 만나왔다고 자부 해 왔지만..
그렇게 넓은 인맥은 유지하질 못한거 같아 좀..마음이 짠하던 시기였어요.
그러던 찰나 대학에서 정말 모범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잘 하시던 우리
큰 형님께서 먼저 전화가 오신겁니다.
그렇죠..거의 반년만에 뵙는 우리 사랑하는 형님과 동생을 뵈러
서면으로 갔습죠..이젠 뭐 늙어버려서 치장이라고 해봐야
점점 앳된추억과는 멀어져 가는 20대...ㅠㅠ
그런 아쉬움을 뒤로하고 전 7시30분까지 형님과 동생들과 한잔하기 위해
기분좋은 마음으로 갔었죠..저에게 대략 서면은 일년에 1~2번 겨우 갈까말까한
부르주아 번화가니까요.
뭐..일부 몇몇 부산 시민여러분은 공감하실거에요.
부산 사람이라고 다 서면에서 놀러 가는 건 아니거든요..
저흰 남자 넷이서 만났습니다.
철희형이 큰형이구요. 친동생인 웅희와 그리고 형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경광이라는 동생이있어요. 무한도전에 하하랑 좀 닮은거 같아요.
짧은 저의 안목으로 볼땐요..ㅋㅋ 무튼~각설하고 우린 서면에서
만나자마자 닭을 먹기로 하고 베대포 맞은편인 해피통닭 2층에서
회포를 풀며 부산트레이드 마크인 C1소주와 통닭을 냠냠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둘씩 기분좋게 술기운이 올라오는데 형님께서
제안을 하나 하시더군요.
형曰:"허허 오래만에 우리 봤는데 1차는 웅희가 오랜만에 너봤으니
쏠거고..우리 게임하나 하자."
그랬습니다. 남자 넷이서 2차 가기엔 무척이나 덥고 짜증나고 우울하고
서러웠던 그 상황..그래서 웅희에 스폰서는 친형이신 철희형이
저의 스폰서는 형 회사 동생인 경광이가 쏘기로 하고
내기 조건은 웅희와 제가 서면 시내광장에 있는 아리따운 아가씨들께 동의를 구해서
맛있는 만찬을 함께 하기였던 겁니다. 먼저 성공하는 쪽이 얻어먹는
서바이벌 즉석만찬헌팅이었던 게지요.
아 잊을뻔 했지만 제한 시간은 10분이었습니다.
후후 전 솔직히 외모엔 크게 자신감도 부족함도 없는 보통 잉여남이지만
그 동안 착실하고 바른생활 했던만큼 진솔함으로 승부해보자는 생각에
미션에 임했습니다.
PM 9:40삼보 컴퓨터 오락실 거리.
핸드폰 스톱워치로 스타트를 끊고 웅희와 저는 잽싸게
동행해줄 아가씨분들을 튼튼한 두다리로 걸으며
기말고사 칠때보다 더 부리부리한 눈으로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6분쯤 지났을까요? 화장품가게 앞에 얌전히 앉아계시던
23~24세로 보이던 숙녀 두분이 담소를 나누시더군요.
심호흡~~한번~~하고 두번~~하고 세번~~하고 =ㅅ= 아...역시
나이 먹으면 간이 쪼그러 들긴 들더군요.. 심호흡 12번 하고서
나曰:저기 아가씨 제가요..게임미션중인데요..지금 저희가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니 멍청한 남성 생명체만 4마리거든요?
근데..아리따운 두분께서 동참해 주시면 드시고 싶으신거 다 시키셔두 되요.
그리고 정 불안하시면 드시는 도중에 가셔도 되고
자리에 참석만 해주셔도 되니까 부탁드려요.
(ㅠㅠ 최대한 굽신굽신 모드였었죠..)
아가씨들曰:하하..제안은 고마운데 일행이 있어서요..죄송해요 그 형님분
오시면 제가 수락했다고 말씀은 드릴게요..
저는 이미 궈줠한다 자식아..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저리 좀 사라져 달라는
그 눈빛을 간파하고..조용히..그저 시간이라는 강물에 몸을 맡겼습니다..
그렇게 1차전은 무효가 되고 2차전 정말 이게 마지막이다..난 사형수라 생각하고
날 구원해줄 메시아 2분을 찾는다는 심정으로 저희가 닭을 먹었던 해피통닭 거리로
가서 승부에 종지부를 찍으려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렇지요..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더이다.
역시..20대 초반으로 보이는 귀여운 소녀2분이 걸어오고 계셨습니다.
전...이번에 안되면..조상님 뵐 낫이 없다는 각오와 함께 다시 최대한
젠틀한 표정을 짓고 아뢰었습니다.
나曰:저기요 저기요~~저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요 뭐..말 건 시점에서
이상한 사람으루 보이시겠지만 제가 게임미션 수행중인데요. ㅠ.ㅠ 제발
죽는사람 돕는다 치시구..한번만 기횔 주세여 ㅠㅠ
지금 저희가 맛있는 거 먹으려고 하는데 아리따운 아가씨들만 있으시면
되는데 두분이 저한텐 그냥 여신같으세요. 가까운 곳도 좋고 사람많은 곳도
좋으니 드시고 싶으 신 거 드시고 바로 가시면 되요. 수락만 해주시면 됩니다."
아가씨 두 분曰:5k~좋아요 가요~!
얏호~!!!!!!!!!!! 올레~~~~~~~~~~~~~~~!!!!!!!!!!!!!
아쌈너이ㅏㅁ너아ㅣㅂ자ㅓ 빌라 ㄴ어ㅣㅏ1@#!@$!@%!@% :) 아빠미송~~히힛
저는 그렇게 두 여신님을 모시고서 형과 동생들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아가씨 두분께 뭐 드시고 싶냐는 말에 닭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또 다시 닭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닭과 전생에 옷깃이라도 찢어발긴
인연이 남아있었던지..저는 그날 본의 아니게 닭3마리를 먹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닭을 사이좋게?! 형 동생과 나눠먹으며 아가씨들에게 살포시
물어봤어요.
나曰:아가씨 아가씨 혹...시...스무살이세요?
아가씨曰:헐...맞아영~~오빤 나이가?
(이런이런 역습을 생각못했군요..하지만 슴살 숨살 숨쉬는 숨살이라니..ㅠㅠ)
나曰:하핫 저야 그냥 꽃이 져버리고 사뿐히 즈려밟은 나이라고만
알아주세요. ㅠㅠ 나이가 큰오빠뻘이랍니다..
그랬습니다..최소 한 23~24이셨다면 그나마 양심에 가책이 없었을텐데
스무살...ㅠㅠ 그냥 귀여운 여동생 같았어요..게임은 게임으로 끝내는
매너남이니..ㅠㅠ 제겐 너무나도 눈부신 그녀들이었기에
근사한 두 분들에 앞으로 핑크빛 연애를 바라고 또 바라며
아쉬운 마음을 단호히 접으며 속으로 눈물을 머금고..즐거운 아가씨들과의
만찬을 끝낸 후 우린 그렇게 조용히 집으로 파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간 내 주신 아가씨 두분께 진심으로
고맙단 말씀드리구 싶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긴글 재미없어두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더운 날 날씨는 짜증더럽더라두 마음만은 늘 해피한 나날들 되세요.
안녕 여러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