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有)화장실급할때 나만이럼?

앉아2010.06.24
조회85,686

 

헐 나 톡됬음 굵기도 넣어졌음

그리고 ..댓글보고 한마디만하겠는데.. 이거 똥얘기아님실망..............작은건데

왜그렇게 다들 그렇게 똥이라고하는거임?

왜그렇게 다들 에블바디 똥타령?

이건 똥얘기가아님

이글은 오늘의 판중에서 세번째 똥얘기가 아니라는거임

그러니까 오늘의판에 생리현상얘기중 똥판만있는게아님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저 똥은....................................잘참음짱 

 

  판에 내이야기 올려보라던 소현아 너때문에 톡된거같음  사랑해

 

 

 

 

 

 

 

아무튼 이글은 똥이야기가아님

 

 

 

 

 

 

톡 많이 봐왔는데 막상 쓰려니까 어떻게 써야할지 몰르겠음 헐쳇

 

별로 안웃김

 

그냥 평소에 많이궁금했음 그래서 써봄

 

그리고 나 ~요,~다,~죠 이런식으로 끝나는말투 싫어함

 

그러니까 임체쓰겠음.

 

바로 시작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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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나만 이런건지몰르겠는데

 

나 화장실급할때 주저앉게됨 나만이럼??실망... 

 

 아, 여기서 한가지 알려줄게 있음 나 여자임)

 

어느날이었음

 

갑자기 친구한테 전화가옴

 

친구 : 맛있는거 사줄께 나오셈

 

나 : 무슨일있음? 너가왠일임?

 

친구 : 뭐든지 다 사주겠음 나 오늘 기분 짱좋음

 

나 : 오 ㅇㅋㅇㅋ 완전 기대함 

 

친구 : ㅇㅋㅇㅋ 완전 기대하셈

 

하고 전화끊음 나 맛있는거 캐좋아함 바로 나갈준비하고 집을나섬

 

집을 나서서 약속장소로 완전도도하게 걷고있었음

 

그런데 좀 화장실이 급햇음 하지만 이정도면 1시간정도는 참을수있겠다 싶어서 참음

 

그리고 횡단보도 앞에서 멈추게됨

 

이때였음..

 

 

 

 

 

 

 

 

 

 놀람!!!!!!!!!?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확 끼침

 

그러더니 진짜 구라안치고 완전급해짐

 

왜? 왜 ?! 대체왜 ? 2분전까지만해도 1시간정도 참을수있을정도였는데?

 

그리고 빨간불이 파란불로바뀜

 

빨리 어디든 화장실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음

 

근데 왜 내가 그때 횡단보도를 건넌건지 몰르겠음 ㅅㅂ 

 

난 횡단보도를 건너지말고 그냥 주변에있는건물 화장실로 바로 갔어야했음 

 

나 진짜 그때 도대체 왜 횡단보도 건넌거임? ㅋㅋ

 

하지만 이미 물은 엎어지고 난 후임.

 

그날따라 그 횡단보도가 너무 길게 느껴졌음

 

아직도 건너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음

 

뒤로 돌아갈까 하고 뒤를 돌아봤지만 나 딱 횡단보도 한가운데있음

 

앞으로가나 뒤로가나 거리가 똑같은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 돌아가는건 체념하고 앞으로 가려고했음

 

그리고 다시 앞으로 가려고하는데 ....

 

 

 

 

 

 

 

 

!!!!!!!!!!!!!!!!!!!!!!!!!!!!!

 

 

 

 

 

 

 

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자리에서 저렇게 주저앉음 ㅋㅋㅋ

(나 그림못그림 그림판으로 그렸음 얼굴 조카 큼 어떻게함?ㅋㅋㅋㅋㅋ실제로는얼굴안큼부끄)

 

얼굴은 완전 빨개지고 땀삐질삐질됨 ㅋㅋ 지나가는 사람마다 힐끔힐끔 다쳐다봄

 

화장실은 완전급하고 완전쪽팔림

 

나진짜 그날 내 뱃속에서 악마가 자라나고있는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거기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르겠었음

 

그래서 사람들 다들리게 한마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무슨 ㅁ1친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 잘걷다가 신발에 먼지 묻어서 횡단보도 한복판에 앉아서

 

신발에묻은 먼지 터는냔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난 있지도않는 신발먼지를 낑낑대면서 털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는 사이에 파란불이 깜빡깜빡 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이제 차가 지나갈 시간이 왔음.

 

 

나 당연히 그자리에 가만히있었음ㅋㅋ

 

사람들 더이상하게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거기서 또 이상한소리 한번 더함

 

 

 

 

 

"아.. 먼지가 왜이렇게 안털려?????"

 "아.. 먼지가 왜이렇게.."

"아.. 먼지가.."

"아.. 먼지"

"아......"

 

 

 

 

막 차들 빵빵 거리고 난리났는데

 

나 꿋꿋이 계속 먼지닦는척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차안지나감?ㅋㅋ

 

왜 나 안침?ㅋㅋㅋㅋㅋ

 

돈같은거 안받아도좋음  제발나좀쳐줘!!!!!!!!!!!!!!!!!!!!!!!!!!!!!!!!!!!!!!!1

 

속으로 "아신발어떡함?" 만 한 1억번 한거같음

 

그떄였음

 

뭔가 심상치않음을 느낀 아저씨한분이 차에서 내려 나한테 다가옴

 

아저씨 : 아가씨 무슨일 있어요??

 

나 : 아..그게 사실은 제가 지금 다리가 삐끗해가지구요....ㅋㅋㅋㅋㅋ!!;;

 

아저씨 : 아 그래요?????????

 

하면서 놀라시더니 괜찮냐며 갑자기 내팔을 잡고 날 일으키게 하려고함.

 

나 완전놀래서 막 팔 휘젓음 왜이렇게 안참아짐? 그때도 진짜 쌀것같아서 미칠지경이었음

 

나 : 안돼요 !!!아저씨!!!안돼!!안돼!!!!!!!안돼요!! 저 건드리지 마세요!!!!!!!!11

 

얼굴은 완전빨갛고 땀막흘리고 눈물도 글썽글썽하니

 

그아저씨는 내가 진짜 많이 다쳤다고 생각했는지 갑자기 구급차를불를라함

 

사람들은 아저씨랑 나한테 시선집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핸드폰을 들고 구급차에 전화로 여기가 어디고 다리다친여자가 어쩌고하는데

 

나 앉은상태에서 그아저씨 바지붙잡고

 

괜찮아요괜찮아요만족;아저씨저괜찮아요방긋;저진짜괜찮거든요?딴청저진짜괜찮아요!!!버럭

 

아저씨도 내말무시하고 꿋꿋하게 여기가 어딘지 설명하고있음

 

나 완전급해짐 이제 구급차도 오는거임?ㅋㅋ

 

근데 그때였음.

 

오 신이시여 날 희롱하고 농락하던 배님이 날 용서해주셨음

 

나 바로 벌떡 일어났음.

 

나 : 아저씨, 저 다리가 붙었나봐요! 감사합니다!

 

 

하고 뒤도안돌아보고 구두신고 "아쪽팔려" 연발하면서 뛰어감.

 

 

 

 

끝임. ( 마무리 뭐 이럼? )

 

뭐 그뒤에 볼일도 해결하고 친구만나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왔음 부끄

 

언니들도 화장실급할때 앉음?

 

난 이게 항상 궁금했음 그냥 이게 궁금했다구..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