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소띠인 직장다니는 여인입니다. 후... 뉴스로 정말 끔찍한 세상 많이 접해봤지만저한테 직접적으로 이런일이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상황부터 늘어놓아볼께요 어제 밤이었습니다..10시에 일이 끝나서 퇴근하고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집은 회서에서 걸어서 10분~15분정도 거리구요.. 4차선 차다니는 큰길은 시간이 좀 더 걸려서 전 회사뒷길 일명 지름길로 해서 가고있었습니다. 집에 거의 다 왔을 때 였습니다.위치는 대략 ㅣ ㅣ ㅣ ㅣㅡㅡㅡ ㅡㅡㅡㅡ ㅡㅡㅡ ㅡㅡㅡㅡ집 ㅣ ㅣ ㅣ ㅣ ㅣ그지점ㅣ 이런 길이었어요.저기 사거리에는 큰 가로등이있구요.저기 그 지점이라는 곳을 지나가는데어떤 아저씨 둘이 술이 취했는지비틀거리면서 얘기하면 걸어오고 있더라구요. 왠지 재수없는 기분이 몰려왔고 저는 빠른걸음으로 걸었습니다.그렇게 지나치는데 뒤에서 "아가씨"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짜증나서 그냥 쌩까고 계속 걷고있는데자꾸"아가씨!"또 "아가씨!"하면서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아 짜증나서 그냥 뒤 한번 돌아봤더니두명중에 한명이 그 어두운 곳에서 누런 이빨을 보이며저에게 살살 걸어오고 있는겁니다.3초 정도... 돌아봤는데 "아가씨..."이러면서 아무말도 없길래 저는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다시 걸으려고 했습니다.그러자........... "아가씨!!!!"더 큰 소리로 부르는 것이었습니다.저 정말 심장 벌렁거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전 재빨리 뛰었습니다.그런데 더 죽을 거 같았던건....뒤에서 들려오는 그 쫓아오는 발자국 소리... 저 정말 달리기 못하는데 그땐 어찌나 그리 빨리 뛰었는지저기 사거리로 나와 가로등이 훤히 비추는 곳을 지나가니그 발자국 소리는 더 이상 나지 않았습니다. 이걸 계기로 해서 앞으로는 시간 더 걸리더라도 완전 큰길로 다니려구요...그리고 여성분들경찰서에서 제공하는 원터치 sos서비스 가입하세요..그거 하면 112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전송 되어서 찾기 더 쉽다고 합니다.. 하... 정말 이런일 처음 겪지만 생각 할 수록너무 소름끼치네요... 완전 저희 아버지보다도 약간 더 들어보이는 사람들이었고완전 꼬질꼬질 해 보였었습니다.마치... 술, 담배, 도박 같은것 들에 찌들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처럼... 절 불러서 과연 제가 갔다면무슨 일이 생겼었을지...정말 소름끼치네요.. 아무튼 여성분들 밤길 조심하시구요.무조건 택시타면 집 앞 까지무조건 길이면 큰길무조건 같은 방향 친구 동행! 하... 정말 세상 무서워졌습니다.아니, 무섭습니다. 20
여자분들 밤에 제발 큰길로 다니세요. 어제 납치될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소띠인 직장다니는 여인입니다.
후... 뉴스로 정말 끔찍한 세상 많이 접해봤지만
저한테 직접적으로 이런일이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상황부터 늘어놓아볼께요
어제 밤이었습니다..
10시에 일이 끝나서 퇴근하고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집은 회서에서 걸어서 10분~15분정도 거리구요..
4차선 차다니는 큰길은 시간이 좀 더 걸려서
전 회사뒷길 일명 지름길로 해서 가고있었습니다.
집에 거의 다 왔을 때 였습니다.
위치는 대략
ㅣ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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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 ㅡㅡㅡㅡ
ㅡㅡㅡ ㅡㅡㅡ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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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그지점ㅣ
이런 길이었어요.
저기 사거리에는 큰 가로등이있구요.
저기 그 지점이라는 곳을 지나가는데
어떤 아저씨 둘이 술이 취했는지
비틀거리면서 얘기하면 걸어오고 있더라구요.
왠지 재수없는 기분이 몰려왔고 저는 빠른걸음으로 걸었습니다.
그렇게 지나치는데
뒤에서
"아가씨"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짜증나서 그냥 쌩까고 계속 걷고있는데
자꾸
"아가씨!"
또
"아가씨!"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아 짜증나서 그냥 뒤 한번 돌아봤더니
두명중에 한명이 그 어두운 곳에서 누런 이빨을 보이며
저에게 살살 걸어오고 있는겁니다.
3초 정도... 돌아봤는데
"아가씨..."
이러면서 아무말도 없길래
저는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다시 걸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가씨!!!!"
더 큰 소리로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저 정말 심장 벌렁거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전 재빨리 뛰었습니다.
그런데 더 죽을 거 같았던건....
뒤에서 들려오는 그 쫓아오는 발자국 소리...
저 정말 달리기 못하는데 그땐 어찌나 그리 빨리 뛰었는지
저기 사거리로 나와 가로등이 훤히 비추는 곳을 지나가니
그 발자국 소리는 더 이상 나지 않았습니다.
이걸 계기로 해서 앞으로는
시간 더 걸리더라도 완전 큰길로 다니려구요...
그리고 여성분들
경찰서에서 제공하는 원터치 sos서비스 가입하세요..
그거 하면 112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전송 되어서
찾기 더 쉽다고 합니다..
하... 정말 이런일 처음 겪지만 생각 할 수록
너무 소름끼치네요...
완전 저희 아버지보다도 약간 더 들어보이는 사람들이었고
완전 꼬질꼬질 해 보였었습니다.
마치... 술, 담배, 도박 같은것 들에 찌들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처럼...
절 불러서 과연 제가 갔다면
무슨 일이 생겼었을지...
정말 소름끼치네요..
아무튼 여성분들 밤길 조심하시구요.
무조건 택시타면 집 앞 까지
무조건 길이면 큰길
무조건 같은 방향 친구 동행!
하... 정말 세상 무서워졌습니다.
아니,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