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 되었네요 선생님 자격을 논하시는분들이 있어서 한 말씀드릴까 해요전 제 스스로 선생님이라 생각한적 없습니다.감히 제가 선생님이라뇨. 단지 애정을 가지고 아이들을 제 위치 자체에서 대하려 했을때많은 안타까움을 느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또 이런 문제에 관해제 개인적인 속풀이를 하고자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처음에 강사일을 하고 아이들을 다룰때 어린 나이이고 여자인지라만만하게 보는 아이들도 많고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더군요그리고 저는 완전 달라 졌습니다. 이젠 아이들이 제가 정색만 해도 아무 소리도 못하고, 수업중엔 정말 시험끝나고 스트레스 풀이용 아야기 빼곤사적인 말 따윈 하지 않구요. 약속한 부분에 있어서 어길시 처벌을 하고 있어요 왜 꼭 이렇게 나가야지만 아이들이 눈치를 보고 하려고 하는지가 저는안타까울뿐입니다. 지금은 학원에서 가장 무서운 선생님이라고 아이들이 말하구요.. 어떤 분들은 그냥 돈을 벌고 싶어서 학원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하지만 학원일을 하셔보신 분들 또 오래 하신 분들은 더 잘 압니다. 이 일은 절대 돈만 보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걸..진짜 저도 정말 많은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일도 해봤지만이 일 처럼 맘 고생이 심한 일도 없더군요.. 어째뜬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 ~~~~~~~~~~~~~~~~~~~~~~~~~~~~~~~~~~~~~~~~~~ 저는 학원강사를 하고 있는 20대 후반 처자입니다. 제가 글을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행동들이 정말 기가 차고 안타까워서 입니다. 3년 가까이 학원 일을 하면서 별별 아이들을 다 만나봤지만정말 요즘 아이들 심각하더군요 수업전에 본드를 흡입하고 들어온다던지 (물론 몇몇아이들 뿐이지만)담배는 기본, 조금이라도 젊은 선생님이 들어오면 성적인 농담이라던지욕설을 퍼붇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 쌤 이번 시험 백점 맞으면 소원들어주세요. 쌤하고 모텔가는거 ㅋㅋㅋ " 이런식입니다. 정말 기가 안차서 화내면 그때 뿐 또 뒤에서 웃고 떠들죠.특히 특정고나 조금 문제 아이들이 있는 학교 부근에 위치한 학원은 더합니다. 제가 다른 학원으로 옮기고 난후 얼마전 제 방명록에 한 아이가 글을 남겼더군요간단한 안부라서 답문이라도 할겸 그아이의 홈피에 들어가 봤더니가관이더군요. 여자친구랑 모텔방? 같은 곳에서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려 놨더군요 너무 기가차서 뭐하는거냐고 뭐라했더니 " 쌤 여자친군데요 ^^ ㅋㅋ " 이러더군요..;; 참..제 나름대로 아이들을 애정으로 대하려 애썼지만 정말요즘 아이들.. 심각하더군요. 아예 포기한 선생님들도 많구요..이 일 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물론 그런 아이들만 있는것은 아니지만정말 이 일을 하면서 보람과 행복도 느꼈지만 반면 적지 않게 회의도 많이 느끼고 충격도 많이 먹었습니다. 이번년도에 이루고 싶은것이 있냐고 물으면 꼭 여자랑 해보는거...라고 대답한다거나..여자아이들 같은 경우는 욕설과 담배 냄새는 장난 아니고.. 정말.. 안타깝습니다...아이들은 우리의 미래가 아닌가요 그걸 옳고 그걸 멋지다고 믿는 아이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해요... 21
학원강사로써 보는 요즘 아이들의 심각성.
톡이 되었네요
선생님 자격을 논하시는분들이 있어서 한 말씀드릴까 해요
전 제 스스로 선생님이라 생각한적 없습니다.
감히 제가 선생님이라뇨.
단지 애정을 가지고 아이들을 제 위치 자체에서 대하려 했을때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또 이런 문제에 관해
제 개인적인 속풀이를 하고자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처음에 강사일을 하고 아이들을 다룰때 어린 나이이고 여자인지라
만만하게 보는 아이들도 많고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더군요
그리고 저는 완전 달라 졌습니다. 이젠 아이들이 제가 정색만 해도
아무 소리도 못하고, 수업중엔 정말 시험끝나고 스트레스 풀이용 아야기 빼곤
사적인 말 따윈 하지 않구요. 약속한 부분에 있어서 어길시 처벌을 하고 있어요
왜 꼭 이렇게 나가야지만 아이들이 눈치를 보고 하려고 하는지가 저는
안타까울뿐입니다. 지금은 학원에서 가장 무서운 선생님이라고 아이들이 말하구요..
어떤 분들은 그냥 돈을 벌고 싶어서 학원일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학원일을 하셔보신 분들 또 오래 하신 분들은 더 잘 압니다.
이 일은 절대 돈만 보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걸..
진짜 저도 정말 많은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일도 해봤지만
이 일 처럼 맘 고생이 심한 일도 없더군요..
어째뜬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
~~~~~~~~~~~~~~~~~~~~~~~~~~~~~~~~~~~~~~~~~~
저는 학원강사를 하고 있는 20대 후반 처자입니다.
제가 글을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행동들이
정말 기가 차고 안타까워서 입니다.
3년 가까이 학원 일을 하면서 별별 아이들을 다 만나봤지만
정말 요즘 아이들 심각하더군요
수업전에 본드를 흡입하고 들어온다던지 (물론 몇몇아이들 뿐이지만)
담배는 기본, 조금이라도 젊은 선생님이 들어오면 성적인 농담이라던지
욕설을 퍼붇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 쌤 이번 시험 백점 맞으면 소원들어주세요. 쌤하고 모텔가는거 ㅋㅋㅋ "
이런식입니다. 정말 기가 안차서 화내면 그때 뿐 또 뒤에서 웃고 떠들죠.
특히 특정고나 조금 문제 아이들이 있는 학교 부근에 위치한 학원은 더합니다.
제가 다른 학원으로 옮기고 난후 얼마전 제 방명록에 한 아이가 글을 남겼더군요
간단한 안부라서 답문이라도 할겸 그아이의 홈피에 들어가 봤더니
가관이더군요. 여자친구랑 모텔방? 같은 곳에서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려 놨더군요
너무 기가차서 뭐하는거냐고 뭐라했더니
" 쌤 여자친군데요 ^^ ㅋㅋ "
이러더군요..;; 참..
제 나름대로 아이들을 애정으로 대하려 애썼지만 정말
요즘 아이들.. 심각하더군요. 아예 포기한 선생님들도 많구요..
이 일 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물론 그런 아이들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정말 이 일을 하면서 보람과 행복도 느꼈지만 반면 적지 않게 회의도 많이 느끼고 충격도 많이 먹었습니다.
이번년도에 이루고 싶은것이 있냐고 물으면 꼭 여자랑 해보는거...라고 대답한다거나..
여자아이들 같은 경우는 욕설과 담배 냄새는 장난 아니고..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가 아닌가요
그걸 옳고 그걸 멋지다고 믿는 아이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답답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