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난그녀..

도서관!2007.10.19
조회668

시험도 끝난겸 해서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지금은 대학교 2학년이예요..군대갔다와서 23살이죠..

군대갔다오면 다들 공부 한다는데 전 갔다오나 안갔다오나...;;ㅋ

암튼 친구랑 같이 2학기 중간고사라 시험보기 전주 금요일부터 도서관엘 갔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면 바람도 쐘겸 담배피로 밖으로도 나돌고 밥도 먹으로 가고 했습니다.. 머 솔찍히 여자 꼬시로 갈 맘은 없었는데 이게 이쁜 여자들이 지나가면 눈이 돌아가더군요 ㅋ 근데 진짜 순진하고 착하고 이쁘게 생긴 한 여자아이와 몇명 같이 무리를 지어서 가는겁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제 해줘' 이랬죠.. 친구놈들은 무슨도서관에 와서

지랄이냐고 하더군요. 그냥머 전 수줍음이 많아서 당당히 헌팅 갔은건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다보니 말 한마디 못했죠..

몇일 그렇게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매일 그녀가 보이더군요..

공부 열심히 하더군요. 옆에 여자친구들도 많고 남자친구들도 많고..

그러던..몇일뒤 우연치 않게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차를끌고 친구 3명을 태워서 친구 자취방에 자루 가는데 앞에서 여자 세명이 걸어가는겁니다. 그분들도 자취방에 가는듯햇습니다. 자세히보니 그녀더군요.. 친구한테 정말 한번만 해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친구가 왠일인지 알았다면서 내리더니 그분들에게 차를 타라는겁니다.

친구가 말한바론 '제친구가 그쪽맘에 들어하는데 가시는곳까지 태워드릴꼐요.'이렇게 얘기한겁니다. 그얘기를 하자 그녀 친구분들이 타자고 해서 제차를 탓습니다. 물론 제친구들은 저를위해 그자리에서 내렸습니다ㅠ ㅋ

정말 기회다 싶어 자취방까지 가는동안 무슨과인지 몇살인지 중요한 핸드폰 번호 까지 알아냈습니다.

21살이더군요. 너무 설례였습니다.

여자를 만나봤지만 대학교와서 이렇게 설례기는 첨인거 갔습니다.

암튼 연락을 했습니다. 첨엔 문자를 했죠..

이래저래 문자를 하는데 문자를 늦게 보내는겁니다.

좀 답답하더군요 하기 싫은거 같기도 하고..

제친구가 그러더군요 그여자 핸드폰을 달고 산다고..

도서관에서 핸드폰 만지는거만 봤다고..

그래서 머 따른사람하고도 연락을해서 그런가보다했습니다.

그다음날 도서관앞에 만나서 커피도 같이 마시고 드라이브도 하고 걸으면서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말까지 놓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를 물어보니 남자친구가 없다더군요.

이유는 남자친구를 만들면 다른 친구들하고 친한 남친구, 오빠들 하고 못놀고 남자친구하고만 놀아야디서 싫타는 겁니다.

이해는 갔지만 약간 기분이 그랬습니다.

다음날에 만나서 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여자분이 담날 시험이 빡쌔다길래

그날은 밥만먹고 공부 하게 도서관에 바래다줬습니다.

그리고 끝나는 시간에 그녀를 태우고 자취방 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녀는 친구 한명과 같이 자취를 하더군요.

그녀가 저를 만나면서 정말 기분좋게 해주고 싶어서 재미 있게 말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몇일 연락을 하는데 오늘이 마지막 시험날이 였습니다.

그녀는 어제가 마지막이였구요.

아침 문자를 보내도 썡까고.. 전화도 안받고..어제술먹는다기에 아직도 자나생각했습니다.

슈퍼에 들려서 우유를 하나 사먹는데 그녀가 보였습니다.

옆에 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인사를 하더군요

늦잠 잤다고 엄청 서두르는 겁니다. 그래서 바쁜가해서 그냥 친구들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잘 갔냐고.. 문자한통과 전화를 두번했는데..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알바떄문에 연락못할수도..

힘들어 잠들수도...

나쁘게 생각하면 제가 그냥 시른거겠죠..

어떡해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알려주세요....ㅠ

 

첨이런 곳에 글을 씁니다 친구들이 보면 아주 개욕을 하겟네요^^ㅋ

글솜씨도 없고 맞춤법도 안맞는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셧네요^^

중딩떄 채팅의 힘...ㅠ 아무튼 리플달아주세요 ..ㅠ 악플도 괜찮고..

힘이 되는글은 더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