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축구 응원을 위해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를 갔사옵니다.. 4년전에는 고3이었던 관계로...ㅋㅋㅋ 일단 9시쯤 도착하여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저~ 쪽에서 공연을 하더이다.. 어메 좋은거 하고 뛰어가 공연관람하고.. 곧이어 축구 시작이 10분이 안남은상황.. 비가 온 관계로 솔직히 맨땅에 앉을수가 없어서 다른 흑심없이 뒤에 돗자리 깔고있는 여성분들에게 지금 비와서 돗자리가 더러운데 제가 정리좀 도와드릴테니 요기 끄트머리에만 살짝 걸쳐앉아도 되겠냐고 허락을 맡은뒤 관람.. 울다 웃다 울면서 경기는 끝이났고.. 참 그래도 열심히 했고 잘했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일어서면서 그 아가씨들이랑 같이 치우고 경기에대한 얘기를좀 하면서 같이 친목 다독이기 좀할겸 알콜을 .. 이라는 생각을 가진순간 돗자리를 예전 아빠의 도전에서 보던 식탁보 빼듯이 슉~ 하여 쓰레기는 남겨두고 돗자리와 우산만 들고는 가려고 하더이다... 거기서 나까지 따라가면.. 양심과 주위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할것같아 급하게나마 치우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비가와서 치우기 힘들어 그랬는지 경기가 져서 그랬는지.. 정말 썰물밀려나가듯이 쭉쭉.. 바닥에 쓰레기는 말도할수없을정도.. 거의 주로 음식물이더군요.. 비에 젖어서 남아있어도 먹을수 없었을테니까요.. 이런 멋진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할수있는 날은 4년뒤에 오는데.. 전 앞으로 4년뒤에 멋진 응원문화를 보기전까진 지금의 기억만이 머리에 남아있을것 같아 가슴이 아픈.. 오늘 복귀하는 군인(병장)이었습니다.
원래 축구 지면 자리 안치우고 가나요?
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축구 응원을 위해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를
갔사옵니다.. 4년전에는 고3이었던 관계로...ㅋㅋㅋ
일단 9시쯤 도착하여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저~ 쪽에서 공연을 하더이다.. 어메 좋은거 하고 뛰어가 공연관람하고..
곧이어 축구 시작이 10분이 안남은상황..
비가 온 관계로 솔직히 맨땅에 앉을수가 없어서 다른 흑심없이
뒤에 돗자리 깔고있는 여성분들에게
지금 비와서 돗자리가 더러운데 제가 정리좀 도와드릴테니 요기
끄트머리에만 살짝 걸쳐앉아도 되겠냐고
허락을 맡은뒤 관람..
울다 웃다 울면서 경기는 끝이났고.. 참 그래도 열심히 했고 잘했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일어서면서
그 아가씨들이랑 같이 치우고 경기에대한 얘기를좀 하면서 같이 친목 다독이기 좀
할겸 알콜을 .. 이라는 생각을 가진순간
돗자리를 예전 아빠의 도전에서 보던 식탁보 빼듯이 슉~ 하여 쓰레기는 남겨두고
돗자리와 우산만 들고는 가려고 하더이다...
거기서 나까지 따라가면.. 양심과 주위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할것같아
급하게나마 치우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비가와서 치우기 힘들어 그랬는지 경기가 져서 그랬는지..
정말 썰물밀려나가듯이 쭉쭉.. 바닥에 쓰레기는 말도할수없을정도..
거의 주로 음식물이더군요.. 비에 젖어서 남아있어도 먹을수 없었을테니까요..
이런 멋진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할수있는 날은 4년뒤에 오는데..
전 앞으로 4년뒤에 멋진 응원문화를 보기전까진 지금의 기억만이
머리에 남아있을것 같아 가슴이 아픈.. 오늘 복귀하는 군인(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