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1 (月) - 雜說 20kg 가까이 나가던 핸드폰이 50g의 초경량 슬림폰으로 바뀌었다.쓸모없는 인간관계를 정리했기 때문이다.한 친구는 나중에 결혼도 해야하고 할텐데그렇게 무작정 다 끊어버리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고도했다. 헌데 그런 사람들이 내 결혼식에 올리 없다.아니, 내가 그들을 부를 리 없다.분명한 사실이다. *소개팅을 했다.아는 형님의 지인이라는데공무원에 여수시청에서 근무하는 스마트한 외모의 여성이었다.밥을 먹다가 그 여성은 내게 물었다."꿈이 뭔가요?"나는 평생 여행하면서 여행기를 쓰고 싶습니다, 라고 답했다.그녀는 나의 답에 이렇게 코멘트를 했다. "그럼 집은 언제 사게요?"그 한마디에 그 여자가 싫어졌다. 그 후로 그 여자가 늙은 뱀으로 보였다.*사진동호회 회원들과 맥주를 마셨다.한 회원이 내게 물었다."원래 그렇게 말이 없으세요?"아니,너한테는 날 포장 할 이유가 없으니깐그래서 말하지 않고 있는거야, 라고 답하고 싶었지만나는 그냥 미소지었다.*요즘 내 자신이 이중인격자가 된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힌다.*아니, 원래 나는 이중인격자였다.내 안의 메피스토펠레우스는 오늘도 욕망의 노예로 살아간다.*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는다.심지어 컴퓨터도 바닥에 앉아서 한다.잠도 바닥에서 잔다.그래서일까? 엉덩이가 자꾸만 눌리는 기분이 든다.중력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는 내 엉덩이는 자꾸만 땅을 향하고나의 이성은 힙업을 갈망한다.힙업이 필요하다. 물구나무 서서 책을 읽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
雜說
2010. 6. 21 (月) - 雜說
20kg 가까이 나가던 핸드폰이 50g의 초경량 슬림폰으로 바뀌었다.
쓸모없는 인간관계를 정리했기 때문이다.
한 친구는 나중에 결혼도 해야하고 할텐데
그렇게 무작정 다 끊어버리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고도
했다. 헌데 그런 사람들이 내 결혼식에 올리 없다.
아니, 내가 그들을 부를 리 없다.
분명한 사실이다.
*
소개팅을 했다.
아는 형님의 지인이라는데
공무원에 여수시청에서 근무하는 스마트한 외모의 여성이었다.
밥을 먹다가 그 여성은 내게 물었다.
"꿈이 뭔가요?"
나는 평생 여행하면서 여행기를 쓰고 싶습니다, 라고 답했다.
그녀는 나의 답에 이렇게 코멘트를 했다.
"그럼 집은 언제 사게요?"
그 한마디에 그 여자가 싫어졌다.
그 후로 그 여자가 늙은 뱀으로 보였다.
*
사진동호회 회원들과 맥주를 마셨다.
한 회원이 내게 물었다.
"원래 그렇게 말이 없으세요?"
아니,
너한테는 날 포장 할 이유가 없으니깐
그래서 말하지 않고 있는거야, 라고 답하고 싶었지만
나는 그냥 미소지었다.
*
요즘 내 자신이 이중인격자가 된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힌다.
*
아니, 원래 나는 이중인격자였다.
내 안의 메피스토펠레우스는 오늘도 욕망의 노예로 살아간다.
*
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는다.
심지어 컴퓨터도 바닥에 앉아서 한다.
잠도 바닥에서 잔다.
그래서일까? 엉덩이가 자꾸만 눌리는 기분이 든다.
중력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는 내 엉덩이는 자꾸만 땅을 향하고
나의 이성은 힙업을 갈망한다.
힙업이 필요하다. 물구나무 서서 책을 읽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