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보던 24살 갱상도 청년입니다 .. 지나가다 글만 가끔씩 읽다가 몇 년 전 제가 강릉에서 조그만한 슈퍼를 할때 일이 생각나서 적어보려합니다.
그때 당시 제나이 22살 매일같이 하루를 슈퍼와 함께 보내곤 했었죠 하루도 쉬지 않고 그 어린나이에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개인적인 일때문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을무렵 바람을 좀 쐬고 오잔 생각에 가게문을 닫고 정동진쪽으로 바람을 쐬러 갔었습니다.. 바람을 쐬고나니 기분이 한결 나아져 전 가게로 돌아왔죠.
그런데 이게 왠일....!! 가게문이 활짝 열려있었습니다.. 뭐 없어진 물건이 없는 지 살펴보고, 금고 잔액을 확인 한 뒤 없어진 게 없다는 걸 발견하고는 왜 문이 열려 있었는지 생각해봤죠. 그제야 제가, 이 얼빠진 제가, 한쪽문만 잠그고 왔단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 자신을 자책하며 카운터로 가 앉았는데 카운터 위에 낯익은 수첩이 활짝 열려있고, 그밑에 천원짜리 한 장이 끼워져 있었습니다. 제 수첩을 확인 한 뒤 전 절로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더군요.
제가 슈퍼를 비우고 갔을때 과자를 사러 한 손님이 오셨나봅니다 그분은 저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참다참다 못해
쪽지와 돈을 남겨둔채 과자를 가지고 가셨던 겁니다ㅋㅋ 너무 귀여우신 분인것 같아 웃음도나고 해서 그 쪽지를 폰에 찍어 남겨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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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적어놓고가신 쪽지
솔직히 그냥 가지고 가도 몰랐을텐데 쪽지를 남겨두고가신ㅋㅋ 거기다 돈까지 ㅋㅋㅋ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생각과 함께 금고가 털렸으면 어떡하나 싶은,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 하기만 한 그 순간.
하튼 그당시 찍은 사진이 아직 저하테 있길래 올려봅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분에게 한말씀드리고싶네요 ㅋㅋ
- 쪽지는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쪽지 한 장으로 인해 제 답답하던 마음이 그나마 풀어졌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뭐 그까짓꺼 빼빼로가 하나 육백원이였고,
저는 아저씨가 아니였지만!
제 기분을 풀어주신 쪽지의 주인공이신 분에게 감사에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다음에 뵈면 빼빼로 한 상자 선물 해드릴게요ㅋㅋ
[사진有] 그녀의 쪽지(?)
자고 일어나고 또자고 일어나니 톡이 됬네요ㅡㅡ;
별생각없이 썼는뎈ㅋㅋㅋ
그래요 아저씬거 압니다 여자라도 아줌마란거 압니다
그런데 이성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뇌 새기가 자꾸 그녀라고 인식을 하네요
그래요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하세요 24에 혼자다 보니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 이래뵈도 사장이라 불렸습니다. 어쩌다 3년 제가 관리하게 된거지요
남들 다하는 싸이 공개좀할게요 볼건 없지만 남들 다하는데 저도 할랍니다
내 홈피 오면 마음의 정화는 된다 그러니 와서들 보슈
http://cyworld.com/01063771677
그리고 이건 톡됬다고 알려준 매력녀의 홈피
http://www.cyworld.com/sosos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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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보던
24살 갱상도 청년입니다 ..
지나가다 글만 가끔씩 읽다가 몇 년 전
제가 강릉에서 조그만한 슈퍼를 할때 일이 생각나서 적어보려합니다.
그때 당시 제나이 22살 매일같이 하루를 슈퍼와 함께 보내곤 했었죠
하루도 쉬지 않고 그 어린나이에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개인적인 일때문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을무렵
바람을 좀 쐬고 오잔 생각에 가게문을 닫고 정동진쪽으로
바람을 쐬러 갔었습니다..
바람을 쐬고나니 기분이 한결 나아져 전 가게로 돌아왔죠.
그런데 이게 왠일....!!
가게문이 활짝 열려있었습니다..
뭐 없어진 물건이 없는 지 살펴보고, 금고 잔액을 확인 한 뒤
없어진 게 없다는 걸 발견하고는 왜 문이 열려 있었는지 생각해봤죠.
그제야 제가, 이 얼빠진 제가, 한쪽문만 잠그고 왔단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 자신을 자책하며 카운터로 가 앉았는데
카운터 위에 낯익은 수첩이 활짝 열려있고, 그밑에 천원짜리 한 장이 끼워져 있었습니다.
제 수첩을 확인 한 뒤 전 절로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더군요.
제가 슈퍼를 비우고 갔을때 과자를 사러 한 손님이 오셨나봅니다
그분은 저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참다참다 못해
쪽지와 돈을 남겨둔채 과자를 가지고 가셨던 겁니다ㅋㅋ
너무 귀여우신 분인것 같아 웃음도나고 해서 그 쪽지를 폰에 찍어 남겨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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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적어놓고가신 쪽지
솔직히 그냥 가지고 가도 몰랐을텐데 쪽지를 남겨두고가신ㅋㅋ
거기다 돈까지 ㅋㅋㅋ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생각과 함께 금고가 털렸으면 어떡하나 싶은,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 하기만 한 그 순간.
하튼 그당시 찍은 사진이 아직 저하테 있길래 올려봅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분에게 한말씀드리고싶네요 ㅋㅋ
- 쪽지는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쪽지 한 장으로 인해 제 답답하던 마음이 그나마
풀어졌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뭐 그까짓꺼 빼빼로가 하나 육백원이였고,
저는 아저씨가 아니였지만!
제 기분을 풀어주신 쪽지의 주인공이신 분에게 감사에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다음에 뵈면 빼빼로 한 상자 선물 해드릴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