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박찬구2010.06.27
조회211
바보


 

 


순백의 눈송이꽃 보라빛 향기 물고는

뽀드득 소리마저도 잊어버린채 웃어버린다 

심장을 툭툭 털어보지만 내 가슴만 아린다

 

바보야 뭐가 그리 좋으냐...

 

 

 

 

"박찬구시인"의 시집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