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의 심리는?

뭐임. . ? 2010.06.28
조회1,267

이오빠는 경상도 사람 27살 부산에서 여행사 취업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처음엔 제가 알게된것도 지역맛집카페에서 사람들과 제가 많이 친해질쯤에

학교 눈온 풍경을 올려서 찍어서, 어느덧 두달뒤에 네이버 메일로 쪽지로

친해지나는 한 남자가 있었어요,,,그게 지금 이 오빠 인데요,

그러다가 여지껏 3달이 넘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문자를 하고 있었고요,

친한 남매 같은 사이처럼 문자로도 장난도 많이하고ㅋㅋㅋㅋ그러던 사이이다가

이제 싸이 일촌까지 하게 되고..더더욱 친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오빠가 제 홈피 사진에 올린 정장입고 찍은 제 모습이 이쁘다고 막그랍니다.

그러다가 가끔 대학교를 다닐때 힘든일이나 아픈데가 있으면

늘 문자로 걱정도 해주고 챙겨도 주고 하는 오빠인데, 2주전부터....

뭐...최근 늘 엄마,아들 같은(?) 사이로 서로 불러주고 있읍니다만.

2주전부터, 아니. 이번달 중순쯤부터 말투도 바뀌면서 애교도 약간씩 부리고,

하트도 날려주면서...절대로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좋아하는 사이도 아닌것 같은데...

있는거 없는거 애교를 부리다가 소극적이면서 쑥스럽다면서 애교를 부리다가 안부리길래

남자라면 당당하게 용기있게 하는거라고 뭐하고 딱 했더만은..엄마로써가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사랑해요~♡ 이러는거 있죠......음....

그래서 제가 딱 혼을 냈죠, 연결하지 않는 선은 딱 잘라야한다고,

'오빠, 고백도 안했고~우리가 지금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좋아하는 사이도 아닌데...

그러면 난감하죠~~~!!!' 이러니까.. 잠깐 정신줄을 놔았었나보다 미안ㅠㅠ

이러고 오더라구요..

지난주 목요일날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까지 타고...

월드컵 티셔츠 교환쿠폰을 두장들고 제것까지 받아오고,,,막..

그때 처음으로 통화햇는데, 왠지....차분한 목소리? 갑자기 전화와서 놀랫지만....

밥도 사준다고 하고,,, 다음주 토요일날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고 그러길래..

장난인줄알고, 에이~ 무슨 데이트! 장난이지?ㅋㅋㅋㅋㅋ 이러고 보냈더니.

진심이라나 뭐라나....에효;

엊그제는....문자로 이제 잘테니까 자장가 불러달라고 하고,,, 재워달라고 하고...

심지어는 쪽~♡ 이렇게도 문자보내고.....

흠.....심히 난감하네요.....

이남자분 심리 왜이런지 가르쳐주세요...해결책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