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양재영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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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초등학교때부터 즐겨찾던 떡볶이 집이 있다.

모래내시장내의 있는 자그마한 떡볶이 집.

그 맛은 정말 신기하게도 잊을 수가 없다.

 

신흥떡볶이.

옛날 그래로의 맛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

어머니가 하던 떡볶이 집을 아들이 이어 받아 아직도 하고 계신다.

성사 중학교를 다니면서 더 자주 갔던 곳.

육상선수였던 나는 떡볶이 내기를 해서 매일같이 드나들었었는데.

성사중학교를 졸업하고 지금도 가끔 즐겨 찾는 집이다.

아마, 성사 중학교를 다니거나 졸업한 사람들 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것이다.

 

작년의 그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엇그제 들었다.

엄마에서 아들로 이어진 떡볶이집도 언제 문을 닫을 지...

요즘 경기가 안좋아 형편이 안좋으시다는 말을 들으니 어릴적 추억의 떡볶이집이 위태로워 보였다.

20여년이 넘은... 아니 내게는 20여년이지만 나보다 앞서 떡복이를 기억하는 다른 사람도 있으리라....

좀 더 자주 그 맛난 떡볶이를 찾아가갸겠다.

사진을 좀 더 찍어와야겠다.

 

추억은 항상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