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는 성격이 너무나 달라서 사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나마도 남편이 거의 다 받아주는 편이였기 때문에 오늘이 있었던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남편이 저를 위해서 많이 참아주었습니다. 부부전생체험을 제안한 것은 남편으로 저는 일단 그런것을 100% 신용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두달전에 남편과 강남 모 부부전생체험 전문가에게 찾아갔습니다. 가격은 처음이기때문에 싼편인지 비싼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는 비싸지가 않았고 분위기도 사이비같진 않고 쇼파며 인테리어며 많이 신경쓴 티가 났습니다. -순서-A전문가가 저희 부부에 대한 대략의 문제점을 이야기 듣고 체험을 시작하게 합니다. 어두운 방에서 클래식 같은 음악을 틀어서 안정을 취하게 하고 최면유도를 합니다. 최면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것을 지시하시다가 전생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깊은 물속에 푹 잠긴듯한 느낌이 들고 편안하면서 따듯한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유럽에 있는 작은나라의 남자로 지금 미의 기준에서는 잘생긴편은 아니지만 당시의 시대적 배경으로 봐서는 여자들이 다 쳐다보고 고백도 많이 해오는 것으로 볼때 매우 잘생 긴편이였던것 같고 사랑이나 여타의 감정보다는 충성과 명예를 쫒는 사람이였습니다. 부인은 작은 체구에 얼굴은 연예인으로 치면 구혜선이랑 많이 닮았고 아들 둘을 두고 있 는데 하나는 비쩍말랐고 하나는 보통이였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군인이며 다소 차가운 성격으로 집에서도 엄한 스타일이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큰 사건으로는 전쟁에 참가해 서 사람을 죽이고 더럽고 냄새나며 최악인 곳에서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거 나 하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살고 있는 시기였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칼로 사람의 살을 벗기는 모습이 전생의 저라지만 소름이 끼쳤습니다. 반면 남편은 여자인데 고급 접대부로 군간부 전용이였다고 합니다. 남편은 가끔씩 간부들과 술자리에 함께하는 저를 짝사랑 했 는데 저는 유부남이고 남편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이 본 전생에서의 제 모습과 제가 본 전생에서의 제 모습이 놀랄정도로 일치하는 걸로 봐서는 전생체험이 허구같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저를 사랑해서 함께 하려고 많은 계획을 짜고 유혹도 했는데 그때마다 제가 거절하고 차갑게 굴어서 상처를 많이 받았고 나중에 접대 부를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와 살면서 저한테 못붙일 편지도 많이 썼다고 합니다. 남편은 전생체험에서 자기가 정말 미녀였다고 흡족해 했고 저한테는 군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매몰찬 남자는 남자로 살아오면서도 본적이 없다고 사실은 게이가 아니였냐며 할 정도였습니다(어떻게 여자에게 그렇게 차갑게 거절하고 화도내냐며..). 우리부부가 이 전생이야기를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 건 남편과 제가 본 전생의 제 모습 이 많이 일치하는 점과 구체적인 지명같은것들도 비슷했어서 입니다. 재미삼아 읽어주셨 으면 합니다. 51
부부전생체험 후기
우리부부는 성격이 너무나 달라서 사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나마도 남편이 거의 다 받아주는 편이였기 때문에 오늘이 있었던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남편이 저를 위해서 많이 참아주었습니다.
부부전생체험을 제안한 것은 남편으로 저는 일단 그런것을 100% 신용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두달전에 남편과 강남 모 부부전생체험 전문가에게 찾아갔습니다.
가격은 처음이기때문에 싼편인지 비싼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는 비싸지가
않았고 분위기도 사이비같진 않고 쇼파며 인테리어며 많이 신경쓴 티가 났습니다.
-순서-
A전문가가 저희 부부에 대한 대략의 문제점을 이야기 듣고 체험을 시작하게 합니다.
어두운 방에서 클래식 같은 음악을 틀어서 안정을 취하게 하고 최면유도를 합니다.
최면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것을 지시하시다가 전생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깊은 물속에 푹 잠긴듯한 느낌이 들고 편안하면서 따듯한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유럽에 있는 작은나라의 남자로 지금 미의 기준에서는 잘생긴편은 아니지만 당시의
시대적 배경으로 봐서는 여자들이 다 쳐다보고 고백도 많이 해오는 것으로 볼때 매우 잘생
긴편이였던것 같고 사랑이나 여타의 감정보다는 충성과 명예를 쫒는 사람이였습니다.
부인은 작은 체구에 얼굴은 연예인으로 치면 구혜선이랑 많이 닮았고 아들 둘을 두고 있
는데 하나는 비쩍말랐고 하나는 보통이였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군인이며 다소 차가운
성격으로 집에서도 엄한 스타일이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큰 사건으로는 전쟁에 참가해
서 사람을 죽이고 더럽고 냄새나며 최악인 곳에서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거
나 하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살고 있는 시기였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칼로 사람의 살을
벗기는 모습이 전생의 저라지만 소름이 끼쳤습니다. 반면 남편은 여자인데 고급 접대부로
군간부 전용이였다고 합니다. 남편은 가끔씩 간부들과 술자리에 함께하는 저를 짝사랑 했
는데 저는 유부남이고 남편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이 본 전생에서의
제 모습과 제가 본 전생에서의 제 모습이 놀랄정도로 일치하는 걸로 봐서는 전생체험이
허구같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저를 사랑해서 함께 하려고 많은 계획을 짜고
유혹도 했는데 그때마다 제가 거절하고 차갑게 굴어서 상처를 많이 받았고 나중에 접대
부를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와 살면서 저한테 못붙일 편지도 많이 썼다고 합니다. 남편은
전생체험에서 자기가 정말 미녀였다고 흡족해 했고 저한테는 군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매몰찬 남자는 남자로 살아오면서도 본적이 없다고 사실은 게이가 아니였냐며
할 정도였습니다(어떻게 여자에게 그렇게 차갑게 거절하고 화도내냐며..).
우리부부가 이 전생이야기를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 건 남편과 제가 본 전생의 제 모습
이 많이 일치하는 점과 구체적인 지명같은것들도 비슷했어서 입니다. 재미삼아 읽어주셨
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