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2010-06-28] 세계인이 하나가 돼 즐기는 축제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주심의 오심으로 인해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대한민국 역시 우루과이전에서 오심으로 인해 8강 진출과 멀어진 국가 중 하나이며 가장 최근 오심의 피해자는 잉글랜드와 멕시코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잉글랜드와 독일의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1-2로 뒤지고 있던 전반 38분에 동점골을 도둑맞았다. 잉글랜드 프랭크 램퍼드(첼시)는 전한 38분 골문을 향해 강슛을 날렸고 이 슛은 골라인을 넘겨 골문 안쪽을 맞고 튕겨져 나왔다. 독일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튕겨져 나온 공을 잡아 경기를 빠르게 진행시켰다. 느린 화면으로 보자 골 장면을 보자 주심의 오심임이 드러났지만 호르헤 라리온다(우루과이) 주심은 계속해서 경기를 진행시켰다. 결국 잉글랜드는 독일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1-4로 패배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멕시코의 경기 역시 오심으로 경기는 얼룩지고 말았다. 전반 26분 테베스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패스를 받아 오프사이드를 절묘하게 피해 멕시코의 골문앞에 섰다. 테베즈의 슛은 페레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이후 볼은 메시에게 흘렀다. 메시는 다시 한 번 머리로 테베즈에게 패스했고 테베즈는 그대로 머리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이는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 멕시코 선수들은 로베르토 로세티 주심에게 달려가 오프사이드를 격렬히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결국 멕시코는 아르헨티나에 1-3으로 패배해 8강 티켓을 아르헨티나에게 넘겨줘야 했다. 한편 주심의 오심으로 인해 쉽사리 8강 진출에 성공한 아르헨티나와 독일은 7월 3일 오후11시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펼친다. 〈뉴스엔 이은지 기자〉
오심 얼룩진 월드컵 오명,16강 잉글랜드-멕시코도 눈물의 고국행
[뉴스엔 2010-06-28]
세계인이 하나가 돼 즐기는 축제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주심의 오심으로 인해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대한민국 역시 우루과이전에서 오심으로 인해 8강 진출과 멀어진 국가 중 하나이며 가장 최근 오심의 피해자는 잉글랜드와 멕시코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잉글랜드와 독일의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1-2로 뒤지고 있던 전반 38분에 동점골을 도둑맞았다.
잉글랜드 프랭크 램퍼드(첼시)는 전한 38분 골문을 향해 강슛을 날렸고 이 슛은 골라인을 넘겨 골문 안쪽을 맞고 튕겨져 나왔다.
독일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튕겨져 나온 공을 잡아 경기를 빠르게 진행시켰다. 느린
화면으로 보자 골 장면을 보자 주심의 오심임이 드러났지만 호르헤 라리온다(우루과이) 주심은 계속해서 경기를 진행시켰다. 결국 잉글랜드는 독일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1-4로 패배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멕시코의 경기 역시 오심으로 경기는 얼룩지고 말았다. 전반 26분 테베스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패스를 받아 오프사이드를 절묘하게 피해 멕시코의 골문앞에 섰다.
테베즈의 슛은 페레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이후 볼은 메시에게 흘렀다. 메시는 다시 한 번 머리로 테베즈에게 패스했고 테베즈는 그대로 머리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이는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
멕시코 선수들은 로베르토 로세티 주심에게 달려가 오프사이드를 격렬히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결국 멕시코는 아르헨티나에 1-3으로 패배해 8강 티켓을 아르헨티나에게 넘겨줘야 했다.
한편 주심의 오심으로 인해 쉽사리 8강 진출에 성공한 아르헨티나와 독일은 7월 3일 오후11시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펼친다.
〈뉴스엔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