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마을 원조 순두부

곽혜숙2010.06.29
조회7,937

 

 

 

 

 

 

무박 2일 출사로 솔섬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점심을 먹으러 간곳!!

강원도 초당마을의 순두부를 아주 맛나게 먹고왔다!

역시 순두부는 초당순두부가 짱인듯!!!!

 

 

 

 

 

 

 

 

 

 

 

 

난 초당순두부가 마을이름인줄 이번에 알았다.

마을 이름이 초당마을이였다는....

초당 순두부를 좋아하면서 음식의 원산지를 전혀몰랐는지.....ㅎㅎㅎㅎㅎ

 

 

 

 

 

 

 

 

 

 

우리 짝꿍께서 안내해준 곳!

짝꿍님의 지인분중 초당마을이  고향이신 분이 극찬을 하시며 소개해주신 집이라고 했다.

입맛 까탈스러우신 짝꿍님께서  처음으로 전통 순두부 ( 하얀순두부 ) 를 맛본 곳이라 했다. 

의심스러웠지만 워낙 순두부는 좋아해서 걍 믿고 따라갔다. ^^

 

 

 

 

 

 

 

 

 

외관상으로 봐도  가정집을 개조한듯 한 느낌.....

 

 

 

 

 

 

 

 

 

 

잠도 못자고..... 졸립고....배고프고....덥고.... ㅎㅎㅎ

어여 들어가고싶은마음에 자세한 외관은 패스~ 했다는.....

 

 

 

 

 

 

 

 

 

역시나.. 들어가자마자 가정집이였다.

아... 난 왜 이런집이 좋지? ㅎㅎㅎㅎㅎ

 

 

 

 

 

 

 

 

 

 

들어갔을때는 사람이 없어보였다.

그러나 방쪽으로 들어가니  방마다 사람들이 꽉차있었다.

방을 개조한집이라서 시야가 탁 트윈 공간이 아니라서   한눈에 손님이 있는지 없는지는 판단이 어려운 구조였다.

 

 

 

 

 

 

 

 

 

 

우리가 안내받은 한방....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쪼기 보이는 테이블에 한 가족이 식사를 하고 있었었다.

그러나 그쪽에 카메라를 들이데기 실례인듯해서  식사를 마치시고 나가신 후에 한컷 담아보았다.

 

 

 

 

 

 

 

 

 

옆테이블 가족 분들이 나가시기 전에 걍 나의 앞쪽과..... ㅎㅎ

 

 

 

 

 

 

 

 

 

 

나의 뒷쪽 정도만 담아보았다.

정말 시골집 스러운 벽지와 집안 구조였다.

어릴적 우리 외가집이 머리속에 막~ 막~ 그려진다.... ㅎㅎㅎㅎ

 

 

 

 

 

 

 

 

 

 

여긴 강원도인데.....

대구 방송에서도 찰영해 갔다보다....

일본에서도 찰영해 간듯하고.... 뭐 은근히 방송도 탄듯 하다.......

 

 

 

 

 

 

 

 

 

 

메뉴는 오직 순두부!! 그것도 걍 우리들이 하는 말.. 하얀 순두부...... ㅎㅎㅎㅎㅎ

우린 3가지 다시켰다...

우선 순두부 백반은 밥한공기가 추가된것!

두부는 말그대로 두부! 즉 모두부!!!  우린 반모를 .....

그리고 순두부는 공기밥만 없는것!

짝꿍님은 순두부 백반!

난 두부 반모와 순두부! ㅎㅎㅎ

걍 두부로 배를 꽉 채우기로 작정! ㅎㅎㅎㅎ

 

 

 

 

 

 

 

 

 

 

 

 

요로코롬  걍 물과 컵이 한꺼번에 테이블에 셋팅......

 

 

 

 

 

 

 

 

 

 

 

드뎌 상이 한가득 차려졌다!!!

간단한 기본 상차림에 메인 순두부~~~~

양 한번 짱이다!!!

 

 

 

 

 

 

 

 

 

 

 

그릇도 막그릇이고... 데코도 없는 정말 순수한 밥상!

눈으로는 그리 맛나보이진 않지만.....

먹어보면 완전 엄지손가락이 절로 치켜세워 진다는.....

일반 순두부랑 차원이 틀리다.. 그 고소함이란... 으... 말로 표현이 안된다는.....

 

 

 

 

 

 

 

 

 

 

 

기본 된장국.

첫 한술 뜨자마자 정말 집에서 끊인 된장찌게맛이였다.

한숫갈 맛보고 느꼈다. 가식이 없는 집이라고 바로 느껴졌다는.....

 

 

 

 

 

 

 

 

 

 

 

정말 집에서 만든 짱아치맛...

그래서 인지 난.... 별로... ㅎㅎㅎ 왜냐... 난 장아치를 벼로 안좋아한다....

 

 

 

 

 

 

 

 

 

 

 

내가 완전 좋아하는 고추장아치.....

밥에 찬물로 말아서 저거 하나면 밥한공 후딱인데.... ㅎㅎㅎ

나혼자 저거 다먹었다는.....

 

 

 

 

 

 

 

 

 

 

순두부와 함께 비벼먹는 양념 간장!

그러난 난 순두부 고유의 맛을 좋아해서 간장과 함께 버무려 먹는건 별로 안좋아 한다.

 

 

 

 

 

 

 

 

 

 

푹 익혀진 김치.....

두부는 신김치와 함께 싸먹어야 제맛이라 했다! ㅎㅎㅎㅎ

 

 

 

 

 

 

 

 

 

 

메인이였던 순두부 보다 더 고소했더 콩 비지.......

 

 

 

 

 

 

 

 

 

 

최고의 고소함이였다.

태어나서 이렇게 고소했던 비지는 처음 먹어봤다...

아...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났다...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모시고 오고 싶다.

 

 

 

 

 

 

 

 

 

 

 

 

기대했던 모두부!

달랑 2개만 나화서 처음엔 에게~~~ 이랬는데....

아니였다.... 두깨가 두깨인 만큼.... 혼자 먹기엔 대박 많았다는....

왜냐.. 울 짝꿍님은 순두부 백반을 드시므로 밥과 함께 먹으므로 이건 딱 한입 먹고 밥에만 충실 했다는...

난 예상하고 공기밥이 없는 걍 순두부 주문에 모두부 추가....

그래도 난 안남기고 다 먹었다....

 

 

 

 

 

 

 

 

 

 

 

 

아..또 먹고싶당.. ㅎㅎㅎ

고소함이 입안에서 맴도는듯한 착각...... 쩝...쩝....

 

 

 

 

 

 

 

 

 

뭐 어찌 담아봐도 고소함의 전달은 안될듯 하다....ㅎㅎㅎㅎㅎ

 

 

 

 

 

 

 

 

 

 

 

모두부는 양념 간장과 함께도 먹고....

 

 

 

 

 

 

 

 

 

 

푹익은 신김치와도 싸먹고......

 

 

 

 

 

 

 

 

 

 

요렇게 싸서 보쌈해서도 먹고....ㅎㅎㅎ

엄튼 너무너무 고소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무 짱아치만 빼고 완전 싹쓸이해버린 음식들... ㅎㅎㅎㅎㅎ

 

 

 

 

 

 

 

 

 

 

너무너무 고소한 맛에 빠져서 돌아왔다.

이제 왠만한 순두부집에는 못갈듯......

아.... 다시 가서 먹고싶당...

정말 조미료맛  전혀 안나고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