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女 투잡을 하고있습니다.

2010.06.29
조회1,232

 

9시부터 6시30분까지 회사에서 일하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7시30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호프집에서 알바 합니다.

 

회사는 월~금 120받구요

 

호프집알바는 월~토 60정도 받습니다.

 

주말에 맘놓고 친구들만나서 놀수도 없고 여행도 못가요

 

쓸돈이 없어서 버는 건 아니구요

 

최근 저한테 들어간 돈이 300정도 되는데 그것도 그렇고

 

8월말에 여행을 가려고 돈도 모아야 하고 겸사겸사

 

젊을때 바싹 고생한번 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이제 투잡한지 한달이 되었네요

 

체력이 떨어진게 확 느껴집니다. 입맛도 없고 짜증도 늘었어요.

 

엄마는 그 짐 다 지려하지말고 베짱좀 부리라고 하시네요

 

요즘 투잡족이 대세다..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런말들 생각하면서 합리화 시키고 있는데

 

저..미련하게 살고있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