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도 썼음.....봐달란말은 안함http://pann.nate.com/b202135803재미없어도 욕은 하지 말아줘여 저 소심함 ---------------------------------------------------------------------- 또 톡됐네요 ㅋㅋㅋㅋㅋㅋ5번째 톡 ㄳㄳ^.^ 집 지어놨으니 놀러오셔요!자료 많으니 퍼가세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싸이 음악 들으시면서 글 보시면 더 몰입이 확확 되실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탄도 쓰고 싶은데.....나 아직 못다한 귀신 이야기가 많은데...ㅠㅠ 날 톡에 입문하게 해준 찜질방 톡http://pann.nate.com/b200589669 상담원 톡http://pann.nate.com/b201612650 문자 톡http://pann.nate.com/b201689473솔로남 찾기 톡http://pann.nate.com/b201905978 ---------------------------------------------------------------- 안녕하세요 수원사는 21살 여자예용 판에 스물스물 공포 이야기가 올라오는데, 저도 겪었던 일들을 적어보려구요..... (이야기에 앞서, 제 이야기에 단 1%의 거짓도 포함되지 않았음을 밝히는 바 입니다.)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도중에 ~음 체로 바뀔 수도 있으니 그 점은 양해 부탁드려요 ) 저희 엄마 집안 쪽엔 무당이 좀 많았대요 그래서 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전 어릴 때 부터 귀신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 가위눌림 5살땐가 6살 때 처음으로 가위라는 것을 눌렸는데요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더운 여름이었는데, 어릴 때 부터 大자로 자주 자던 저는 그날도 어김없이 이불을 걷어차고 큰 대자로 잠을 잤습니다.잠에 빠져드는데 뭔가 평소와는 다른 쎄~한 느낌.... 가위 눌려본 분들만 아는 그 .... 뭐라 표현해야하나..블랙홀로 빠져들어가는 그 느낌....ㅠㅠ 무튼 그런 느낌이 들면서 꿈으로 빠져 들더라구요.. 당시에 제가 살던 집이 2층 집이었는데2층에 올라가면 항상 문이 잠겨있던, 그래서 안에 뭐가 있는지도 몰랐던 창고같은 방이 하나 있었어요. 이름하여 비밀의 방.궁금해서 열어달라 해봤지만 창고라며 아무도 열어주지 않았던 그 비밀의 방....-_-...흥미를 잃고 기억에서 잊어가던 중이었음. 제가 꿈에서 뭐에 이끌렸는지 그 쓰지 않는 방 앞으로 걸어가더니 멈춰 섰어요 그리고 문을 열려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제 어깨를 거칠게 잡아 돌리더라구요뒤를 돌아보니 (발그림 ㅈㅅ) 창백한 얼굴에 심히 치켜올라간 눈 꼬리,피가 흐르는 새빨간 눈..(아무래도 눈이 터진 것 같더라구요-_-....흰자? 동공? 그딴 거 없음 눈이 죄다 피 범벅-_-..) 머릿결은 한 몇백년 안 빗은 것 같은 산발인 상태에다가(흡사 수세미) 귀신들의 상징이라는 소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생긴 걸 보는 것 만으로도 그 어린 나이엔 큰 충격이었음..온 몸이 굳고 너무 놀라서 눈물도 안나오는데갑자기 절 문에 밀치더니 목을 미친듯이 조르더라구요입으론 이렇게 외치며..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니가 죽어야 @#!@#!$~~~" 짧은 시간에 몇 백번을 말한건지..;; 죽어 말고 뒤에 뭐라고 계속 씨부리긴 했는데 그건 못 들었음-_-이 귀신 발음이 좀 안습.....ㅋㅋㅋㅋㅋ 뭐 무튼, "죽어" 라는 말을 한 번 할 때 마다 절 조르는 귀신의 손에 힘이 더욱 더 들어가더라구요 간신히 신음소리만 내던 저.. 눈 앞에 있는 귀신이 입꼬리를 말아올릴 무렵, 제 눈앞은 하얘지더라구요 죽는 게 이런거구나 싶었죠.. 영혼이 빠져나가는 걸 느낌과 동시에 5년 인생 이렇게 끝나나 보다 난 아직 못먹어본 게 많은데 등등의 생각들을 하는데 갑자기 누가 절 흔들어 깨우더라구요 어라?.. 눈이 떠지네요?엄마가 절 흔들어 깨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눈을 뜨고 한참 엄마를 바라봤습니다.엄마가 뭐라뭐라 하는데 하나도 안들리고 입모양과 엄마 표정만 보였습니다. 빨리 일어나서 무서운 꿈 꿨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한참동안 전 그 상태 그대로 굳어있었어요.그리고 한참 뒤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울면서 엄마한테 꿈 얘기를 다 했죠 제가 꿈얘기를 다 한 후에 엄마가 절 꼭 껴안더니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꿈에 니가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봤는데 이대로 보내면 안될 거 같아서 계속 붙잡았다고그런데도 니가 어디론가 계속 가더라고.. 안되겠다 싶어서 필사적으로 끌었는데 그대로 널 보냈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이게 제 첫번째 가위의 기억입니다.이 이후로는 뭐 이렇다 할 가위는 안눌렸구요..헤헤 (가위 경험담 폭풍 마무리ㅋㅋㅋㅋ)이제 귀신을 본 경험담을 적어보겠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 팬티 귀신 (좀 개그임..ㅡ,.ㅡ) 살면서 귀신을 본 적은 수도 없이 많은데판엔 좀 쎈 것만 올려야 겠다 싶어서 ㅋㅋㅋㅋㅋ이 이야기는 제 귀신 이야기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전에 살던 집에서 봤던 귀신 이야기인데요, 제작년인가? .. 교회에서 수련회를 간다고 하길래 들뜬 마음으로 속옷과 옷을 다 챙겨놓고 불 끄고 누웠는데 (새벽 3시 경)이때 제 방엔 진짜 거짓말 안하고 3~4시만 되면 자주 귀신이 출몰하곤 했음..ㅠㅠ(터가 안좋은 집이었음-_-) 자려고 하는데 도저히 두근거리고 잠이 안와서 천장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데(이게 실수였음) 갑자기 천장에서 손이 쑥 나옴(뻥 아님 이게 뻥이면 전 평생 폭설함)핏기 없다 못해 창백한 손이 나오더니 뒤이어 팔까지 나옴-_-(손 엄청 이뻤음) 근데...그 손에 들려있는 건 다름아닌 내 ...........꽃무늬 팬티였음-_-그림으로 표현하자면 ↓ 진짜 순간 손이 쑥 나온 것도 당황스러웠는데 내 팬티를 들고있다는 거에서 더 폭풍 당황 스러웠음;;;;;-_- 너무 무서운 나머지 귀신은 밝은 것을 무서워 한다는 생각에일어나서 불을 켰음 역시나 불 켜자마자 손은 사라짐 (여러분도 귀신을 보면 바로 불 키세요! 그리고 렛츠 트라이 각자 가진 종교의 음악! 당신이 음치라면 효과는 배가 될듯!) 아.......불 켜고 나니까 더 폭풍 무서운거임 찬송가 들고 한 10곡 불렀음아 뭔가 심신의 안정이 찾아옴 다시 누워야겠음.근데 갑자기 팬티가 걸림.. 뭔가 귀신이 들고있던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찝찝해서저 팬티를 가져가면 뭔가 재수없는 일이 생길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침에 해 뜨면 버리기 위해 따로 빼서 성경책 근처에 냅뒀음-_-(팬티에 잡귀 쫓아달라고....주님 ㅈㅅ...=_=.....그래도 깨끗하게 빤 팬티였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팬티 버림.-_-;수련회는 별 탈 없이 재밌게 다녀왔음 세번째 이야기 - 8월 1일 오전 12시 전 생일날 12시 딱 되면 귀신들이 축하해주러 오는 여자임 (부럽죠?) 실은 제 생일...아무도 안챙겨줌...그래서 귀신들이 불쌍하다고 깜짝등장 쇼 해주는 건가 봄.......ㅜㅜ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음... 뭐 무튼 생일날만 되면 귀신을 꼭 봄.=_= 연중 행사임....-_- 이것도 팬티귀신이 출몰하던 전에 살던 집에서 있었던 이야기 인데생일이고 뭐고간에 방에 짱박혀서 창문 활짝 다 열어놓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고 있던 저는 얼핏 시계를 보게 됩니다. 11시 58분 경이었던가 뭐 그래요 대충.. 대충 시계를 흘끗 보고 다시 게임 하고 있는데갑자기 창밖에 뭔가 슉 하고 내려왔다 다시 올라갔음, 난 보았음 저희집 참고로 5층이고 상가 건물 이어서 위에 옥상 잠궈놓은 상태라 아무도 출입 불가능-_-.... 아 설마 내가 잘못봤겠지 하고 또 컴퓨터 집중하는데 저렇게 한 세번 정도 빠르게 내려 왔다가 다시 올라감 약올리는 것 처럼-_- 인간이라면 저럴 수가 없음....발 걸칠 데도 없는데-_-..... 아 또 기분이 뭔가 구려졌음 ㅠㅠ생일인데 귀신봐야 하는 내 신세아 뭔가 아니다 싶어서 창문을 닫을까 하는데 닫기엔 너무 더운거임 그날따라..ㅜㅜ선풍기도 오빠가 가져가고-_-그냥 무시하고 또 컴퓨터를 계속 했음(찬송가를 켜고 ㅋㅋㅋㅋ) 열두시반 쯤 됐나?이제 좀 자볼까 하며 컴퓨터 끌 생각하고 있는데눈 앞에 뭔가 슥 지나감-_-쳐다 봤는데도 도도하게 유유히 천천히 지나감-_- 귀신 특유의 그 슝~ 가는 거 있잖아요-_-진짜 그렇게 지나감제가 쳐다봤는데도 불구하고 천천히 계단 내려가듯 가더라구요-_- 창밖에 계단이고 뭐고 없고 그냥 김장독 놓고 그런 베란다 인데-_-;;;;;;;;;;;;;너무 당황스러워서 더위고 뭐고 그냥 창문 닫아야겠다 하고 닫고 불 끄고 이 이후론 제 방에선 차마 못자겠어서 부모님 사이에서 잤다는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튼 전에 살던 집 진짜 별로였음.... 바퀴벌레도 무슨 투구벌레 만해가지고 껍질 완전 단단해가지고 (날개도 달렸음-_-근데 못날음 이자식들 웃긴 놈들임) 새벽마다 투둑 투둑 소리나서 뭐지 하고 불 켜보면 벽지 뚫고 나오고ㅠㅠㅠㅠ무서워서 잡지도 못했음 성인 남자 엄지손가락 만하고ㅠㅠㅠㅠㅠ잡아서 죽이려 치면 막 터트리는 소리가 아그작....=_= 휴ㅠㅠㅠㅠㅠㅠㅠㅠ전엔 귀신이랑 바퀴벌레랑 동시에 나와서 기겁한 적 있음진짜 귀신더러 바퀴벌레 잡아달라 할 뻔 했음-_- ㅠㅠ 어 왜 귀신이야기로 시작해서 바퀴벌레로 끝나지 ㅋㅋㅋㅋ무튼 여름엔 공포가 제맛이지! 재미 없으셨다면 죄송 ㅠㅠ스압 좀 쩌네요...ㅠㅠ흑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4
실화) 살면서 여러차례 귀신을 봤습니다.
2탄도 썼음.....봐달란말은 안함
http://pann.nate.com/b202135803
재미없어도 욕은 하지 말아줘여 저 소심함
----------------------------------------------------------------------
또 톡됐네요 ㅋㅋㅋㅋㅋㅋ5번째 톡 ㄳㄳ^.^ 집 지어놨으니 놀러오셔요!
자료 많으니 퍼가세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싸이 음악 들으시면서 글 보시면 더 몰입이 확확 되실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탄도 쓰고 싶은데.....나 아직 못다한 귀신 이야기가 많은데...ㅠㅠ
날 톡에 입문하게 해준 찜질방 톡
http://pann.nate.com/b200589669
상담원 톡
http://pann.nate.com/b201612650
문자 톡
http://pann.nate.com/b201689473
솔로남 찾기 톡
http://pann.nate.com/b20190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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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사는 21살 여자예용
판에 스물스물 공포 이야기가 올라오는데,
저도 겪었던 일들을 적어보려구요.....
(이야기에 앞서,
제 이야기에 단 1%의 거짓도 포함되지 않았음을 밝히는 바 입니다.)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도중에 ~음 체로 바뀔 수도 있으니 그 점은 양해 부탁드려요
)
저희 엄마 집안 쪽엔 무당이 좀 많았대요
그래서 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전 어릴 때 부터 귀신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 가위눌림
5살땐가 6살 때 처음으로 가위라는 것을 눌렸는데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더운 여름이었는데, 어릴 때 부터 大자로 자주 자던 저는
그날도 어김없이 이불을 걷어차고 큰 대자로 잠을 잤습니다.
잠에 빠져드는데 뭔가 평소와는 다른 쎄~한 느낌....
가위 눌려본 분들만 아는 그 .... 뭐라 표현해야하나..
블랙홀로 빠져들어가는 그 느낌....ㅠㅠ
무튼 그런 느낌이 들면서 꿈으로 빠져 들더라구요..
당시에 제가 살던 집이 2층 집이었는데
2층에 올라가면 항상 문이 잠겨있던, 그래서 안에 뭐가 있는지도 몰랐던
창고같은 방이 하나 있었어요.
이름하여 비밀의 방.
궁금해서 열어달라 해봤지만 창고라며 아무도 열어주지 않았던 그 비밀의 방....-_-...
흥미를 잃고 기억에서 잊어가던 중이었음.
제가 꿈에서 뭐에 이끌렸는지
그 쓰지 않는 방 앞으로 걸어가더니 멈춰 섰어요
그리고 문을 열려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제 어깨를 거칠게 잡아 돌리더라구요
뒤를 돌아보니
(발그림 ㅈㅅ)
창백한 얼굴에 심히 치켜올라간 눈 꼬리,
피가 흐르는 새빨간 눈..
(아무래도 눈이 터진 것 같더라구요-_-....
흰자? 동공? 그딴 거 없음 눈이 죄다 피 범벅-_-..)
머릿결은 한 몇백년 안 빗은 것 같은 산발인 상태에다가(흡사 수세미)
귀신들의 상징이라는 소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생긴 걸 보는 것 만으로도 그 어린 나이엔 큰 충격이었음..
온 몸이 굳고 너무 놀라서 눈물도 안나오는데
갑자기 절 문에 밀치더니 목을 미친듯이 조르더라구요
입으론 이렇게 외치며..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니가 죽어야 @#!@#!$~~~"
짧은 시간에 몇 백번을 말한건지..;;
죽어 말고 뒤에 뭐라고 계속 씨부리긴 했는데 그건 못 들었음-_-
이 귀신 발음이 좀 안습.....ㅋㅋㅋㅋㅋ
뭐 무튼, "죽어" 라는 말을 한 번 할 때 마다
절 조르는 귀신의 손에 힘이 더욱 더 들어가더라구요
간신히 신음소리만 내던 저..
눈 앞에 있는 귀신이 입꼬리를 말아올릴 무렵, 제 눈앞은 하얘지더라구요
죽는 게 이런거구나 싶었죠..
영혼이 빠져나가는 걸 느낌과 동시에
5년 인생 이렇게 끝나나 보다 난 아직 못먹어본 게 많은데
등등의 생각들을 하는데 갑자기 누가 절 흔들어 깨우더라구요
어라?.. 눈이 떠지네요?
엄마가 절 흔들어 깨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눈을 뜨고 한참 엄마를 바라봤습니다.
엄마가 뭐라뭐라 하는데 하나도 안들리고 입모양과 엄마 표정만 보였습니다.
빨리 일어나서 무서운 꿈 꿨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한참동안 전 그 상태 그대로 굳어있었어요.
그리고 한참 뒤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울면서 엄마한테 꿈 얘기를 다 했죠
제가 꿈얘기를 다 한 후에
엄마가 절 꼭 껴안더니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꿈에 니가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봤는데
이대로 보내면 안될 거 같아서 계속 붙잡았다고
그런데도 니가 어디론가 계속 가더라고.. 안되겠다 싶어서 필사적으로 끌었는데
그대로 널 보냈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이게 제 첫번째 가위의 기억입니다.
이 이후로는 뭐 이렇다 할 가위는 안눌렸구요..
헤헤
(가위 경험담 폭풍 마무리ㅋㅋㅋㅋ)
이제 귀신을 본 경험담을 적어보겠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 팬티 귀신 (좀 개그임..ㅡ,.ㅡ)
살면서 귀신을 본 적은 수도 없이 많은데
판엔 좀 쎈 것만 올려야 겠다 싶어서 ㅋㅋㅋㅋㅋ
이 이야기는 제 귀신 이야기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전에 살던 집에서 봤던 귀신 이야기인데요,
제작년인가? .. 교회에서 수련회를 간다고 하길래 들뜬 마음으로
속옷과 옷을 다 챙겨놓고 불 끄고 누웠는데 (새벽 3시 경)
이때 제 방엔 진짜 거짓말 안하고 3~4시만 되면
자주 귀신이 출몰하곤 했음..ㅠㅠ(터가 안좋은 집이었음-_-)
자려고 하는데 도저히 두근거리고 잠이 안와서 천장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데
(이게 실수였음)
갑자기 천장에서 손이 쑥 나옴(뻥 아님 이게 뻥이면 전 평생 폭설함)
핏기 없다 못해 창백한 손이 나오더니 뒤이어 팔까지 나옴-_-
(손 엄청 이뻤음)
근데...그 손에 들려있는 건 다름아닌 내 ...........
꽃무늬 팬티
였음-_-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
진짜 순간 손이 쑥 나온 것도 당황스러웠는데
내 팬티를 들고있다는 거에서 더 폭풍 당황
스러웠음;;;;;-_-
너무 무서운 나머지 귀신은 밝은 것을 무서워 한다는 생각에
일어나서 불을 켰음
역시나 불 켜자마자 손은 사라짐
(여러분도 귀신을 보면 바로 불 키세요! 그리고
렛츠 트라이 각자 가진 종교의 음악!
당신이 음치라면 효과는 배가 될듯!)
아.......불 켜고 나니까 더 폭풍 무서운거임
찬송가 들고 한 10곡 불렀음
아 뭔가 심신의 안정
이 찾아옴
다시 누워야겠음.
근데 갑자기 팬티가 걸림..
뭔가 귀신이 들고있던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찝찝해서
저 팬티를 가져가면 뭔가 재수없는 일이 생길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침에 해 뜨면 버리기 위해 따로 빼서 성경책 근처에 냅뒀음-_-
(팬티에 잡귀 쫓아달라고....주님 ㅈㅅ...=_=.....그래도 깨끗하게 빤 팬티였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팬티 버림.-_-;
수련회는 별 탈 없이 재밌게 다녀왔음
세번째 이야기
- 8월 1일 오전 12시
전 생일날 12시 딱 되면 귀신들이 축하해주러 오는 여자임
(부럽죠?)
실은 제 생일...아무도 안챙겨줌...
그래서 귀신들이 불쌍하다고 깜짝등장 쇼 해주는 건가 봄.......ㅜ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음...
뭐 무튼 생일날만 되면 귀신을 꼭 봄.=_= 연중 행사임....-_-
이것도 팬티귀신이 출몰하던 전에 살던 집에서 있었던 이야기 인데
생일이고 뭐고간에 방에 짱박혀서 창문 활짝 다 열어놓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고 있던 저는 얼핏 시계를 보게 됩니다.
11시 58분 경이었던가 뭐 그래요 대충..
대충 시계를 흘끗 보고 다시 게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창밖에 뭔가 슉 하고 내려왔다 다시 올라갔음, 난 보았음
저희집 참고로 5층이고
상가 건물 이어서 위에 옥상 잠궈놓은 상태라 아무도 출입 불가능-_-....
아 설마 내가 잘못봤겠지 하고 또 컴퓨터 집중하는데
저렇게 한 세번 정도 빠르게 내려 왔다가 다시 올라감 약올리는 것 처럼-_-
인간이라면 저럴 수가 없음....발 걸칠 데도 없는데-_-.....
아 또 기분이 뭔가 구려졌음 ㅠㅠ생일인데 귀신봐야 하는 내 신세
아 뭔가 아니다 싶어서 창문을 닫을까 하는데 닫기엔 너무 더운거임 그날따라..ㅜㅜ
선풍기도 오빠가 가져가고-_-
그냥 무시하고 또 컴퓨터를 계속 했음(찬송가를 켜고 ㅋㅋㅋㅋ)
열두시반 쯤 됐나?
이제 좀 자볼까 하며 컴퓨터 끌 생각하고 있는데
눈 앞에 뭔가 슥 지나감-_-
쳐다 봤는데도 도도하게 유유히 천천히 지나감-_-
귀신 특유의 그 슝~ 가는 거 있잖아요-_-진짜 그렇게 지나감
제가 쳐다봤는데도 불구하고 천천히 계단 내려가듯 가더라구요-_-
창밖에 계단이고 뭐고 없고 그냥 김장독 놓고 그런 베란다 인데-_-;;;;;;;;;;;;;
너무 당황스러워서 더위고 뭐고 그냥 창문 닫아야겠다 하고 닫고 불 끄고
이 이후론 제 방에선 차마 못자겠어서 부모님 사이에서 잤다는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튼 전에 살던 집 진짜 별로였음....
바퀴벌레도 무슨 투구벌레 만해가지고 껍질 완전 단단해가지고
(날개도 달렸음-_-근데 못날음 이자식들 웃긴 놈들임)
새벽마다 투둑 투둑 소리나서 뭐지 하고 불 켜보면 벽지 뚫고 나오고ㅠㅠㅠㅠ
무서워서 잡지도 못했음 성인 남자 엄지손가락 만하고ㅠㅠㅠㅠㅠ
잡아서 죽이려 치면 막 터트리는 소리가 아그작....=_=
휴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엔 귀신이랑 바퀴벌레랑 동시에 나와서 기겁한 적 있음
진짜 귀신더러 바퀴벌레 잡아달라 할 뻔 했음-_-
ㅠㅠ
어 왜 귀신이야기로 시작해서 바퀴벌레로 끝나지 ㅋㅋㅋㅋ
무튼 여름엔 공포가 제맛이지!
재미 없으셨다면 죄송 ㅠㅠ
스압 좀 쩌네요...ㅠㅠ흑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