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라면 눈뜨자마자 울산으로 달려야하는게 정상이였지만 -_-); 부산까지 왔으니 좀 둘러볼까.. 생각도 들고 부산에 있는 군대동기도 만나야겠고 해서.... 이러쿵 저러쿵 군대동기랑 이야기했는데-_-
자기 일끝나면 울산까지 버스타고 가서 울산에 사는 군대동기랑 한잔 땡기자는 거였죠.. 아 순간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또 버스를 탄다니!! 저번에 강진에서 벌교까지 버스를 타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라는 생각을 잠깐 하다가.. 그냥 군대동기가 하자는데로 하기로했슴다 -_-).. 전날 무리했으니 좀 쉬어야졍 [...................] 비겁한 변명입니다만은 ㅠㅠ
12시쯤에 전날 묶었던 모텔에서 나와서 군대동기가 일하는 신세계백화점으로 가야했죠 점심을 먹어야했으니까요 ㅡ,.ㅡ 용호동에서 해안가로 좀 빠져 나오니...와 배 크더군요 -ㅁ- 제 고향인 전북 부안의 바다에는 저런 큰배는 안들어와서 볼 기회가 자주 없지요 ^^;
거기서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뒤에 자갈치시장이나 그런쪽으로 가볼까 하다가-_- 어차피 바닷가동네 사는놈이 무슨 수산시장이야[..] 하는 생각에 사상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사상에서 아는분을 만나서 뭘 해야 부산에서 좀 놀다 갔나 할수있을까효 라고 물어봤더니 뭐 별건 없다고 -_-; 그래서 그냥 바람이나 쐬기로했지요
사상역에서 좀 걸으니까 나온 체육공원인가 한다는데.. 와 넓데요 -_- 안에 축구장에 사이클연습장에 야구장에... 가장 눈에 띄던건 저 셀프헬스장.. 우리동네도 하나 맹그러주지 =ㅁ=
무궁화인줄 알았는데 접시꽃이라고 하더군요... .... 그러고보면 무궁화를 길가에서 못본지 꽤 오래된듯한 느낌.. 벚꽃은 겁나게 만든데요.. 좀 씁슬하네요 ㅜㅜ
그래서 -_-... 찍어봤습니다 (.....) 후우 -_-) ...
...
...
여행이 힘들지는 않아요.
그렇게 공원산책 좀 하고.. 사상역근처에서 소주 좀 땡겨주고 -_- 아~~ 부산까지 왔는데 어묵먹고가야함!!! 뿌우! 해서 같이 술마셨던분께서 근처에 맛난 노점으로 데려갔지요
가서 저희동네에는 안파는 떡오뎅, 곤약을 하나씩 먹었는데 왜 이리 맛있는 건가요 ㅠㅠㅠㅠㅠ 저기에 김밥말이 튀김도 먹었는데 이건 신세계임 ㅜㅜㅜㅜ 저희동네에는 잡채들어간 김말이밖에 안파는데 김밥말이에 떡볶이 소스찍어먹으니 이건 뭐 ㅜㅜ 같이 갔던사람은 절 보고 노점오뎅먹고 그렇게 해맑게 웃던사람은 또 처음이라고 -_-..
그렇게 시간이 되어서 그분과도 헤어지고 다시 신세계백화점에 가서 짐을 챙긴뒤에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울산가는 버스를 탔어요, 같이 가기로한 동기는 아무래도 다음날 출근에 지장이 있을거같다며 미안하다고 배웅해준뒤에 저만 울산으로..ㄱ- 난 뭘위해 오늘 라이딩 하지 않은거냐 OTL..
울산터미널에 ..와부렸네요 -_-; 잠들어서 정신차리니 울산..
울산에 도착해서 또 다른 군대동기가 마중을 나와서 소주랑 이것저것 사서 동기네집에서 술도 마시고 자러갔슴다.
안주로 고른건 냉채족발!! -_- 마침 부산에서 냉채족발 못 먹고왔는데 이걸로 먹고싶었던것도 다 먹고.. 소주 마셔보기 화이트소주도 성공 ㅡ,.ㅡ
간만에 도란도란 이야기하다가 잠에 들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자전거타이어를 보니가 상태가 왠지 -_- 빵꾸스멜~~ 그래도 바람은 남아있어서 달렸습니다 좀 달리니 울산이 끝나버리네요-_-; 뭔가 날로먹은거같아서 이거 원;;
좀 더 가니..드디어 경주 아.. 날도 겁나 뜨거워서 미칠뻔했어요 --;
가는도중에 아무래도 안될거같아서 자전거수리점을 찾았는데.. 문도 닫혀있고 ㅜㅜ 바람이라도 넣어보자했는데 바람도 안들어가서 성질뻗쳐서 이걸 우얄꼬 하다가 그냥 한번 더 달리기로했습니다. 왼쪽기어도 버스에 싦을때 잘못했는지 박살;; 제길 간지 몇일이나 지났다구 ㅜㅜ
자전거수리점 찾아 삼만리~~
한 40분정도 달렸을까요 불국사 시장이 나왔네요 마침 찾아보니 자전거수리점이 있었는데 사장님이 식사중이라 근처에서 딩가딩가 놀았습니다 --;
아 평화롭다능..... 마을도 조용하고 날씨고 좋고 자전거도 고칠수있고 좋았어요 ㅜㅜ
..자전거 빵꾸떼우고 나온 녀석.. 보통 저녀석이 빵꾸의 주범입니다-_- 갓길 다닐때 조심하세요, 저런 조각들이 많으니까요
사나이의길!! 전국일주 #7 부산 -> 포항
원래대로라면 눈뜨자마자 울산으로 달려야하는게 정상이였지만 -_-);





















부산까지 왔으니 좀 둘러볼까.. 생각도 들고 부산에 있는 군대동기도 만나야겠고 해서....
이러쿵 저러쿵 군대동기랑 이야기했는데-_-
자기 일끝나면 울산까지 버스타고 가서 울산에 사는 군대동기랑 한잔 땡기자는 거였죠..
아 순간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또 버스를 탄다니!! 저번에 강진에서 벌교까지 버스를 타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라는 생각을 잠깐 하다가..
그냥 군대동기가 하자는데로 하기로했슴다 -_-)..
전날 무리했으니 좀 쉬어야졍 [...................] 비겁한 변명입니다만은 ㅠㅠ
12시쯤에 전날 묶었던 모텔에서 나와서 군대동기가 일하는 신세계백화점으로 가야했죠
점심을 먹어야했으니까요 ㅡ,.ㅡ
용호동에서 해안가로 좀 빠져 나오니...와 배 크더군요 -ㅁ-
제 고향인 전북 부안의 바다에는 저런 큰배는 안들어와서 볼 기회가 자주 없지요 ^^;
신세계백화점까지 광안대교타고가면 금방이라면서요?-_-
근데 자동차전용도로 크리 OTL...
구경도 좀 할겸 광안리해수욕장쪽으로 돌아가기로 했지요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니라 사람은 없네요..
아 뭔가 저희동네 해수욕장에 비하면 겁나 큽니다 =_=...
주변 시설도 잘 되어있었구요 ^^
울동네도... 라고 투덜거리면서 신세계백화점으로 궈궈~
수영교를 건너서 군대동기와 전역후-_-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이제 야비군 3년차인데.. 많이 변했더군요 , 즈도 산적포스를 풍기고 -_-
대충 신세계백화점앞에다가 자전거를 주차하고 지하철 물품보관소에 짐을 맡긴뒤에 본격적으로 움직일 준비를 했습니다.
부산에 왔으니 밀면을 먹어보자!-_- 라고 동기놈을 설득해서 밀면을 먹기로했죠
택시타고 어디로 가더니 여기가 맛있다고 데려왔네요.
저는 물밀면 먹고 동기놈은 비빔밀면~~
냉면과는 또 다른맛이 +ㅅ+
거기다가 따로 주는 육수맛도 맛있었고요, 사리를 시킬까 하다가 이것저것 먹을거같아서 그냥 한그릇만 쓱 비우고 나왔습니다 ^^
동기놈은 점심시간이 끝나서 일하러 가버렸고, 저는 이제 혼자서 어딜갈까 하다가.. 친구놈이 일한다는곳에 가보기로 했지요
서울에서는 이제 쓰지 않는 종이형 지하철티켓..
아 뭔가 반갑다 *-_-*
도착한곳은.. 서면에 위치한 전자랜드 -_-
건x베이스 입니다; ;;;
월드컵시즌이라 건담도 붉은티를 입고있는데..
넌 너희나라 응원해야지 =ㅁ=...
거기서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뒤에 자갈치시장이나 그런쪽으로 가볼까 하다가-_-
어차피 바닷가동네 사는놈이 무슨 수산시장이야[..] 하는 생각에 사상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사상에서 아는분을 만나서 뭘 해야 부산에서 좀 놀다 갔나 할수있을까효 라고 물어봤더니 뭐 별건 없다고 -_-;
그래서 그냥 바람이나 쐬기로했지요
사상역에서 좀 걸으니까 나온 체육공원인가 한다는데..
와 넓데요 -_- 안에 축구장에 사이클연습장에 야구장에...
가장 눈에 띄던건 저 셀프헬스장..
우리동네도 하나 맹그러주지 =ㅁ=
무궁화인줄 알았는데 접시꽃이라고 하더군요...
.... 그러고보면 무궁화를 길가에서 못본지 꽤 오래된듯한 느낌..
벚꽃은 겁나게 만든데요..
좀 씁슬하네요 ㅜㅜ
그래서 -_-...
찍어봤습니다 (.....)
후우 -_-)
...
...
...
여행이 힘들지는 않아요.
그렇게 공원산책 좀 하고..
사상역근처에서 소주 좀 땡겨주고 -_-
아~~ 부산까지 왔는데 어묵먹고가야함!!! 뿌우!
해서 같이 술마셨던분께서 근처에 맛난 노점으로 데려갔지요
가서 저희동네에는 안파는 떡오뎅, 곤약을 하나씩 먹었는데 왜 이리 맛있는 건가요 ㅠㅠㅠㅠㅠ
저기에 김밥말이 튀김도 먹었는데 이건 신세계임 ㅜㅜㅜㅜ
저희동네에는 잡채들어간 김말이밖에 안파는데 김밥말이에 떡볶이 소스찍어먹으니 이건 뭐 ㅜㅜ
같이 갔던사람은 절 보고 노점오뎅먹고 그렇게 해맑게 웃던사람은 또 처음이라고 -_-..
그렇게 시간이 되어서 그분과도 헤어지고 다시 신세계백화점에 가서 짐을 챙긴뒤에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울산가는 버스를 탔어요, 같이 가기로한 동기는 아무래도 다음날 출근에 지장이 있을거같다며 미안하다고 배웅해준뒤에 저만 울산으로..ㄱ-
난 뭘위해 오늘 라이딩 하지 않은거냐 OTL..
울산터미널에 ..와부렸네요 -_-;
잠들어서 정신차리니 울산..
울산에 도착해서 또 다른 군대동기가 마중을 나와서 소주랑 이것저것 사서 동기네집에서 술도 마시고 자러갔슴다.
안주로 고른건 냉채족발!! -_-
마침 부산에서 냉채족발 못 먹고왔는데 이걸로 먹고싶었던것도 다 먹고..
소주 마셔보기 화이트소주도 성공 ㅡ,.ㅡ
간만에 도란도란 이야기하다가 잠에 들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자전거타이어를 보니가 상태가 왠지 -_- 빵꾸스멜~~
그래도 바람은 남아있어서 달렸습니다 좀 달리니 울산이 끝나버리네요-_-; 뭔가 날로먹은거같아서 이거 원;;
좀 더 가니..드디어 경주
아.. 날도 겁나 뜨거워서 미칠뻔했어요 --;
가는도중에 아무래도 안될거같아서 자전거수리점을 찾았는데.. 문도 닫혀있고 ㅜㅜ
바람이라도 넣어보자했는데 바람도 안들어가서 성질뻗쳐서 이걸 우얄꼬 하다가 그냥 한번 더 달리기로했습니다.
왼쪽기어도 버스에 싦을때 잘못했는지 박살;; 제길 간지 몇일이나 지났다구 ㅜㅜ
자전거수리점 찾아 삼만리~~
한 40분정도 달렸을까요 불국사 시장이 나왔네요
마침 찾아보니 자전거수리점이 있었는데 사장님이 식사중이라 근처에서 딩가딩가 놀았습니다 --;
아 평화롭다능.....
마을도 조용하고 날씨고 좋고 자전거도 고칠수있고 좋았어요 ㅜㅜ
..자전거 빵꾸떼우고 나온 녀석..
보통 저녀석이 빵꾸의 주범입니다-_-
갓길 다닐때 조심하세요, 저런 조각들이 많으니까요
자전거에 다른 이상한 부분도 손봐주시고~
참 고마우셨던분
이렇게 자전거도 다시 살아났고 달려봅니다 -_-)/
가는도중 쉬어갈겸해서 들른곳!!
여기가 어디냐면 말이죠 ㅡ,.ㅡ
선덕여왕릉입네다 =ㅁ=)/
가는길에서 50미터만 들어가면 있길래 가보기로했어요
경주까지 왔는데 이런데 한곳은 들려줘야죠 -_-
소나무들이 많아요
경사도 심하지 않고 그냥 가볍게 산책한다는 느낌?
걸어서 한 10분정도 걸으면 선덕여왕릉에 도착하지요
더워서 얼굴도 시뻘게지고 ㅜㅜ
완전 캐불쌍해보여요.. 흨 흨
드디어 도착한 선덕여왕릉!!!!
한바퀴 휙 둘러보고 바로 내려갔시용 갈길이 바뻣기에;;
도로에서 또 휴식..헥헥 무슨 날이 그리덥던지 죽겠더라구요
한시간 가고 쉬고 한시간 가고 쉬고를 반복..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달리다 보니 포항에 도착했네요..
너무 더워서 쉬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ㅠㅠ
글을 쓰는 지금도 어디가서 자고싶네요..
그렇게 도착한곳은 북부해수욕장.
이곳에 온것은 예전에 네이트판에 올렸던글에 자기가 베플되면 같이 여행가겠다라는 사람이 하나있었는데..
사정상 같이 갈수는 없고 식사라도 대접해드린다기에 =ㄱ=;;
빨빨대며 왔지요
좀 누워있으니 그 사람이 왔고..
포항하면 물회.. 아닙니껴?--;;
그래서 먹었어요 -_-
식사하고... 잘곳 좀 찾아보려다가 흥해읍이라는곳이 보이길래 거기에 가서자기로 했습니다.
30분정도 달리니까 나오더군요..
가는길에는 밥사준 친구가 길 도 물어봐줬구요
여러모로 날뜨거워서 힘든기억밖에 없지만은 -_-
그래도 포항까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