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화장실에서 숨어있던 사연 ㅠㅠ

설폭녀2010.06.30
조회309

안녕하세요~ 전 인천에살고 부천에 직장을 다니는 23살 직딩녀 입니다ㅋㅋ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니 나님도 이렇게 시작하겠음요)

맨날 볼줄만 알았지 톡은 첨써용 ㅋㅋㅋㅋ

암튼 시작합니다

요새 유행하는 음.임체를 쓰겠음.

 

 

 

때는 어제 ..

나님은 하루에 응가를 적어도 3번이상을 하는

장을 소유하고 있음.

회사에서 일을 하다 갑자기 신호가 오는거임

 

화장실에 갔음

회사 건물이 빌딩이라 층마다 여러개의 회사가 있음

하지만 화장실은 하나임 ㅜㅜ

여자화장실은 총 세칸인데 나님은 언제나 그랬듯

구석을 좋아하므로 맨끝칸으로 갔음.

볼일을 보며 게임을 하고있었음

나보다 먼저온 중간칸 여자가 물을내리고 갔음.

근데 첫번째칸에 다른여자가 들어옴.

나님은 원래 폭설을 자주하지만 이상하게 그날은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음

사건은 지금부터임..또생각해도 너무 황당함ㅋㅋㅋㅋㅋㅋ

첫번째칸 여자가 볼일을 다 봤는지 물을내리고 나감...

근데 화장실 불을 꺼버리고 나간거임..

나님은 귀찮아서 그냥 불을 끈채로 볼일을 보기로함..

불을 끈채로 카드놀이를 하고있는데

누군가가 불을켜고 통화를 하면서 들어옴

"여보세요~ 응 자기야~~ 자기 많이 피곤휑? 힝힝... 내가 삼계탕이라도 끓여줄까?"

이때부터 나는 숨죽여서 듣기 시작함..ㅋㅋ

사실 엿들으려 한건아니지만 불을끄고 볼일보는 나님을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없는척을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여자는 내가 있는줄은 까맣게 모른채..두번째칸으로 감

통화는 계속 이어지고 있었음

여자는 남친과 꽤 오래 만난 사이인지 쉬하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통화를 함

"(쏴아아ㅏ~쉬~~햐~~~~)자기야 나오늘 분출량이 너무 많지 ㅋㅋㅋ"

아 갑자기 너무 웃긴거임 근데 나는 그여자를 놀래키고 싶은 생각이 없었음

또 숨죽이고 앉아있었음 진짜 웃음을 참느라 넘 고생했음 ㅜㅜ

그여자는 계속해서 남친과 통화를 했고 난 웃긴걸 참느라 응가가 들어감..ㅠㅠ

그래도 그여자가 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나가려고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나님의 다리에 전기가 흐름 ㅠㅠ 미친듯이 저리기 시작함..

참을수 없는 경지에 올랐음 어쩔수 없이 그여자가 놀래든 말든

일단 나님부터 살고 봐야겠으니 일단은 그냥 나가기로 결심함

물을 내리는 순간까지 조심조심 행동함.. 조용히 닦고 조용히 입고

물을 내리고 빛의 속도로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다리가 너무 저려서 빠르게 뛴건지도 모르겠음

그여자는 얼마나 황당하고 창피했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넘 웃김 나만 그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어케 끝내야함?ㅠㅠㅠ

톡커들의 영원한 숙제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