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는 등 국가의 백년 대계를 정략적 접근으로 해석되게 하는 정제되지 않은 발언으로 논란을 증폭시켰다.
원안에 따라 중앙부처 가운데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9부2처2청은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 대통령과 통일·외교·안보 부처 장관들은 서울에 있고, 총리와 경제부처 장관들은 150㎞ 떨어진 세종시에서 집무를 보는 ‘한 국가 두 정부’ 시대가 불가피하다. 이로 인해 경제적 손실과 행정적 비효율이 커지는 것은 불문가지다
세종시가 완공되는 건 2030년이다. 차차기 대통령도 은퇴한 뒤다. 그래서 미래세대를 염두에 둔 결정이 필요한 것이다
2030년 완공이라 내알바 아니니 재미만 보고 국가행정 망쳤나
세종시가 국론분열의 상징이 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이것으로 재미 좀 봤다”
(2003년 11월 신행정수도건설 국정과제회의)
라고 말하는 등 국가의 백년 대계를 정략적 접근으로 해석되게 하는 정제되지 않은 발언으로 논란을 증폭시켰다.
원안에 따라 중앙부처 가운데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9부2처2청은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 대통령과 통일·외교·안보 부처 장관들은 서울에 있고, 총리와 경제부처 장관들은 150㎞ 떨어진 세종시에서 집무를 보는 ‘한 국가 두 정부’ 시대가 불가피하다. 이로 인해 경제적 손실과 행정적 비효율이 커지는 것은 불문가지다
세종시가 완공되는 건 2030년이다. 차차기 대통령도 은퇴한 뒤다. 그래서 미래세대를 염두에 둔 결정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정치권은 각자의 입장이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대화와 타협을 하려 하지 않았다.
미래세대를 위한 진정한 비전(vision)을 가다듬을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다.
“새만금도 농경지용으로 시작했다가 번복해야 했다”
“미래를 염두에 두지 않은 세종시도 같은 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