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쓰는 지라 재주가 없어서그냥 분한 마음에 대충 글을 씁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고 시험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독서실에 다닙니다제가 얼굴이 고등학생같이 않은 탓에 독서실은 이곳밖에 안가요다른대로 가면 다 성인인 줄알아서 부담스러워서요 저는 오늘 학교가 끝나자마자 바로 독서실에 갔습니다2시까지 하는대 왠지오늘은 무서워서 1시 반쯤에짐챙겨서 집에 가려고 택시를 잡았습니다독서실이 집에서 가까운대도 엄마는 새벽2시에 위험하다며 택시를 타고 오라고 했습니다택시타면 5분거리도 안되지만 걸어가면 20~30분정도 걸리고가방도 무거워서 그냥 택시타고 다닙니다물론 기본 요금이구요 택시를 어느떄와 다름없이타고 가는대집앞쪽에서 신호등 앞에 세워주려고 하시길래유턴해서 세워주세요이러니까 아저씨 말씀이아가씨 술드셧어요? 그냥 건너가면 되지이러면서 그냥 신호등에 세워주는 겁니다 ㅡㅡ 아니 난 교복입고 있었는대;;분명 교복 치마 입고위에 잠바떼기 하나 입고 있었구만독서실갔다 왔구만 술은 무슨;;;어이없어서 그냥 돈 삼천원 주머니에서 꺼내서 던지고 내렸습니다 아니 유턴하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차도유턴할때 없구만귀찮게 신호등 건너는게 싫어서 그냥 잔돈도 받기 더러워서걍 내렸는대아저씨가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아가씨 왜요금 안내1!!이러는 거예요;; 경비 아저씨도 있는대 창피하게그래서 저는 당황해서 졸지에 술먹고 돈안내 는 얘 되기 싫어서거기 놨는대요이러고 그냥 내렸는대 아저씨가 갑자기차에서 내리더니 뒷자리에 가서 뒤적거리는 거예요그래서 찾겠지 싶었는대"돈을 어따가 놨다고 그래 저 아가씨가 술먹고 정신이 이상한가!!";;;;;;;;;;;;;헐 이건 또 뭔지ㅣ;; 먼 술을 먹었다는건지정말 빡쳐서"이리 와보세요!!"이랬더니 차랑 같이 유턴해서 올줄 알았는대 아저씨 혼자 오시는 겁니다;;저는 벌써 건너서 반대편에 있었고요;; 근대 지기 싫어서"저기다가 놨다고요" 이러니까 "찾아봐 없구만 아가씨 지갑에서 돈꺼내는 것도 못봤는대 무슨 돈을 놨다고 그래" 라며 호통시치면서 창피하게 사람 몇명 지나가는대 그러시는 거예요;; 근대 저는 가방에 책이 많이들어서 뒤적거려서 지갑 찾아서 돈 꺼내는게 귀찮아서미리 짐챙길때 삼천원 꺼내서 주머니에 넣어 놓는단 말이예요 아 진짜 짜증이 빡나서 저기 있다고요!!! 소리지르면서 신호등건너서 뒷자리를 열어보니헐;;이건 뭔가;; 돈이 없는거예요이건 진짜 상황 어쩔;; ㅡㅡ어디간거니 짜증나서 뒤적뒤적 거렷는대 돈이 없음;; 헐;;이아저씨가 날 엿먹이려고 하나진짜 돈이 어딨다고 그래!! 하면서 또 소리지르는대;;헐;;뭐여?;;장난?돈 어디갔니?분명 돈 두고 내렸는대;;나 지금 꿈꾸는거니? 너무 창피했던 그때 경비아저씨가 오셔서 무슨일이냐고물으셨는대택시 아저씨가아가씨가 술취해서 돈을 안놓고 내렸다고 ㅡㅡ뭐여?장난해?나 교복입었다고;;아 진짜너무 창피해서 가방에서 돈 삼천원 다 시 드렸어요 ㅜㅡ아 뭔가 사기 당한 느낌기분 개드러워요진자돈그거 뒷자리에서 아저씨가 뒤적거릴때 가져간것 같고난분명 놨는대 왜없는지 아 진자 이 양반 정말 짜증났습니다ㅡㅡ 다신 이 양반 차 안탈거예요진짜 짜증나더 분한건 거기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왔다는거아정말 ㅜㅡ분하고 분하다 앞으로 이딴 택시 조심해야 겠어요1
이 양반이 지금 장난하나
처음 글을 쓰는 지라 재주가 없어서
그냥 분한 마음에 대충 글을 씁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고 시험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독서실에 다닙니다
제가 얼굴이 고등학생같이 않은 탓에 독서실은 이곳밖에 안가요
다른대로 가면 다 성인인 줄알아서 부담스러워서요
저는 오늘 학교가 끝나자마자 바로 독서실에 갔습니다
2시까지 하는대 왠지오늘은 무서워서 1시 반쯤에
짐챙겨서 집에 가려고 택시를 잡았습니다
독서실이 집에서 가까운대도
엄마는 새벽2시에 위험하다며 택시를 타고 오라고 했습니다
택시타면 5분거리도 안되지만 걸어가면 20~30분정도 걸리고
가방도 무거워서 그냥 택시타고 다닙니다
물론 기본 요금이구요
택시를 어느떄와 다름없이타고 가는대
집앞쪽에서 신호등 앞에 세워주려고 하시길래
유턴해서 세워주세요
이러니까 아저씨 말씀이
아가씨 술드셧어요? 그냥 건너가면 되지
이러면서 그냥 신호등에 세워주는 겁니다 ㅡㅡ
아니 난 교복입고 있었는대;;
분명 교복 치마 입고위에 잠바떼기 하나 입고 있었구만
독서실갔다 왔구만 술은 무슨;;;
어이없어서 그냥 돈 삼천원 주머니에서 꺼내서 던지고 내렸습니다
아니 유턴하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차도유턴할때 없구만
귀찮게 신호등 건너는게 싫어서 그냥 잔돈도 받기 더러워서
걍 내렸는대
아저씨가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아가씨 왜요금 안내1!!
이러는 거예요;; 경비 아저씨도 있는대 창피하게
그래서 저는 당황해서 졸지에 술먹고 돈안내 는 얘 되기 싫어서
거기 놨는대요
이러고 그냥 내렸는대 아저씨가 갑자기차에서 내리더니 뒷자리에 가서 뒤적거리는 거예요
그래서 찾겠지 싶었는대
"돈을 어따가 놨다고 그래 저 아가씨가 술먹고 정신이 이상한가!!"
;;;;;;;;;;;;;
헐 이건 또 뭔지ㅣ;; 먼 술을 먹었다는건지
정말 빡쳐서
"이리 와보세요!!"
이랬더니 차랑 같이 유턴해서 올줄 알았는대 아저씨 혼자 오시는 겁니다;;
저는 벌써 건너서 반대편에 있었고요;;
근대 지기 싫어서
"저기다가 놨다고요"
이러니까
"찾아봐 없구만 아가씨 지갑에서 돈꺼내는 것도 못봤는대 무슨 돈을 놨다고 그래"
라며 호통시치면서 창피하게 사람 몇명 지나가는대 그러시는 거예요;;
근대 저는 가방에 책이 많이들어서 뒤적거려서 지갑 찾아서 돈 꺼내는게 귀찮아서
미리 짐챙길때 삼천원 꺼내서 주머니에 넣어 놓는단 말이예요
아 진짜 짜증이 빡나서
저기 있다고요!!! 소리지르면서 신호등건너서 뒷자리를 열어보니
헐
;;
이건 뭔가;; 돈이 없는거예요
이건 진짜 상황 어쩔;;
ㅡㅡ
어디간거니 짜증나서 뒤적뒤적 거렷는대 돈이 없음;; 헐;;
이아저씨가 날 엿먹이려고 하나
진짜 돈이 어딨다고 그래!! 하면서 또 소리지르는대;;
헐
;;
뭐여?;;
장난?
돈 어디갔니?
분명 돈 두고 내렸는대;;
나 지금 꿈꾸는거니?
너무 창피했던 그때 경비아저씨가 오셔서 무슨일이냐고
물으셨는대
택시 아저씨가
아가씨가 술취해서 돈을 안놓고 내렸다고 ㅡㅡ
뭐여?
장난해?
나 교복입었다고;;
아 진짜
너무 창피해서 가방에서 돈 삼천원 다 시 드렸어요 ㅜㅡ
아 뭔가 사기 당한 느낌
기분 개드러워요진자
돈그거 뒷자리에서 아저씨가 뒤적거릴때 가져간것 같고
난분명 놨는대 왜없는지
아 진자 이 양반 정말 짜증났습니다
ㅡㅡ 다신 이 양반 차 안탈거예요
진짜 짜증나
더 분한건 거기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왔다는거
아
정말 ㅜㅡ
분하고 분하다 앞으로 이딴 택시 조심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