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적한곳에 사는 23男직딩임 나에겐 20살때부터 친하게지내던 친구얘기를 해보려함 이친구가 왜 염유나면 자기가 유이닮았단 소리를 들었다길래 염산맞은 유이겠지하고 그날부터 염유라고 부름(염유는 뇨자임) ㅋㅋ 이친구와는 얼마나 쿵짝이 잘맞는지 한번도 싸운적이 없고 정말 쿵덕쿵쿵덕쿵덕 내친구 염유는 살짝 똘끼가있어서 전에 서울어느곳에서 술을먹고 밖에나오니 기분이 너무 신나서 인근 초등학교가서 뛰어놀았는데 어떤아저씨가 앉아서 뭔가를 하고있길래 염유가 그아저씨한테다가가서 '아저씨뭐해요?"하면서 얼굴을 들이밀면서 물어보니까 아저씨는 자신의 떨어진돈을 줍고있었음 근데염유가 그걸줍고선 아저씨한테 내밀더니 아저씨가 받으려고하니까 그돈을가꼬 깔깔 깔웃으면서 도망가씀 ㅋㅋㅋ 그아저씨가 염유쫒아가서 잡히면 이빨뽑아버릴것같은 표정으로하면서 쫒아갔지만 결국 못잡음 ㅋㅋ 참고로 염유는 학창시절 육상선수출신임 운동신경좋음 그때 염유는도망가고 그아저씨 주위에있던 친구들이 나중에 얘기해주기를 첨엔 그냥 웃 고넘길라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괴씸하다고 잡히면 죽인다고했다구함 ㅋㅋ 염유가 가지고도망간 돈의 액수는 만천원이였음 이딴재미없는 얘기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감 때는 바야흐로 2010년 6월 29일... 나같은 직딩사람에겐 퇴근시간6시가 하루중 가장행복한시간이라해도 과언이아닐정도임 6시가 다되어 신나는마음으로 퇴근을하고 바로 회사에있는 헬스장으로 향해서 운동하러 가는길에 염유에게 전화가옴 나:왜? 염유:어디야? 나:나 지금 일끝나고 운동하러가고있어 ㅋ 염유:아그래? 나지금 회사사람들이랑 회식하러 너네동네가고있어 나:글쿤 근데나 운동하러간다고 이따 운동끊나구 전화할께 염유:그래끊어쉑캬바바밤바바 그렇게전화를 마무리하고 운동을 한시간하고 씻고 집에가던도중 아까 전화한다구한게 생 각나 전화하니까 먼가 수화기넘어 상당한 소음과함께 염유의목소리가들림 나:야 다먹엇냐? 염유:나 여기 @#$&(@인데 나너무술취했어... 나:머라는거임 ㅋㅋ 염유:여기 @*#&$^$이라고 나 술취했으니까 데릴러와 나:거기가어딘데 나피곤해 ㅋ 염유:그럼꺼저 이XX야 그렇게 전화를 끊고 집에와서 밥먹구 게임을 즐기고있던찰라 전화벨이울림 마쉬멜로우~ 마쉬멜로우~ 달콤해서너무좋아~ 내벨소리는 아이유의 마쉬멜로우임 전화기받으니까 염유임 전혀달콤하지않음 염유:어디야? 나:집 염유:머해? 나:그냥잇어 ㅋㅋㅋ 염유:나술취했으니까 데릴러와라 여기가어디나면 @($&(*$(@#야 어서와 나:차가없는데오늘...나피곤해 염유:아씨 그럼 꺼져 이xxxxxxxx야 그렇게 욕한바가지 먹고 다시 게임에 집중하던찰라.... 또다시염유의 전화ㅋ 염유: 어디야? 나: 집 염유:머해? 나: 그냥있어 겜하구... 염유:나술취했어...여기 @(*$@#$(*@#니까 나좀데릴러와 나:아너무피곤해 글구 오늘차가없어 염유: 그럼꺼져 xxxxxx새꺄 난또 데릴러가기싫어서 변명하니까 욕을 한200바가지먹음 그짧으니간에 대한민국욕이 다들어있었음 그런데 잠시후 그놈의 전화벨 아이유 목에서 마쉬멜로우토 나올정도로 울려됨 또...-_- 어디냐 머하냐 나술취했으니까데릴러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같은말을...이런식으루 5번이 통화가왔음 ㅋㅋ 하루 통화내용도웃기고해서 5번째는 통화녹음을함 ㅋㅋㅋ 5번째는 술취했는데 먼가 전략을 새운듯한 기세였음 어디냐 머하냐 나술취했으니까 데릴러와 그러면서 난너를정말 좋은친구 사랑하는친구 아끼는친구 드립치면서 지를 집까지 모셔다놓지않으 면 절규하겠다는식으루 말하는거임 그러더니 갑자기 직장상사에게 전화기를 바꿔주더니 얘가 나랑 정말친한치구라고 얘가 나데릴러온다구했다구 이렇게말하는게 수화기너머로 다들렸음 -_-ㅋㅋㅋ 그러더니 직장상사가 전화바꾸더니 지금 여기니까 꼭좀데릴러와라라 고 ㅋㅋㅋ 그러더니 다른사람이받더니 여기 어디니까 꼭좀데릴러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니무슨 그회사는 똑같은말 반복하는 병이라도걸렸나 ㅋㅋㅋㅋ 아니내가무슨 듣기평가하는것도아니고 그래서어쩔수없이 데릴러가기로함 회식장소에도착하니까 많은회사람들이 회식을마치고 집에가기위해 모여서 시끄럽게 떠들 고있었음 이인간이어딧나 하고 두리번거리는데 저멀리서 저기왔다 하면서 큰소리로 외쳐대길래 시 선집중됨 ㅋㅋㅋㅋ 연예인들이 길거리지나다니면 이런느낌임?ㅋ 아무튼 술취한 염유를 어느한 후덕하신 직장상사분이 조수석까지 태워다주곤 얘는 우리회사 마스코트니까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라고 ㅋㅋㅋㅋ 그러면 밥사겠다고 그러더니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들이밀면서 약속하자고 ㅋㅋㅋ 난썩쏘지으며 약속을함 ㅋㅋㅋ나원참 아튼 그렇게 염유를 태우고 집으로향하는길 약15분정도소요됨 출발한지얼마안되 오줌이마렵다고 드립치는거임 그러더니 미안하지만 차에다 오줌좀 지린다면서 사과까지하는거임 그치만 안쌀걸아니까 미동도안함 ㅋㅋ 근데 이인간이 지구두를 만지작만지작하더니 이번엔 바지벨트까지 달그락거리는거임 그래서 식겁해서 차분한목소리로 설득에들어감 안그러면 차에탈때마다 암모니아향으로 코가뚫릴지모름 좀만가면 집에도착하니까 집에가서싸라고 제발 그러더니 알겠다면서 내 눈깔뽑겟다구했나 그러더니 운전중인 내눈을 꼬집더니 핸들까지 막 흔들어되고 내생에 마지막 순간이 여기라니 사람을태운게아니라 저승사자를 태웠구나 하던찰라 염유는 갑자기 진정됨 그러더니 왠일로 자신을 데릴러왔냐며 되묻는거임 ㅋㅋㅋㅋㅋ 아놔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전화해놓구 그런멘트가 나오나 뻔뻔해도 보통뻔뻔한게아님 뭐전생에 허경영이나 빵상아줌마급이였음 분명 그렇게 안전히 염유의집앞아파트까지다옴 그래서 이젠 올라가서 씻구자라는 마무리멘트를 다하기도전에 집까지만 데려다달라구 지가얼마전에 귀신을봤는데 무서워서 똥을지릴뻔했다구 드립침 그래서 뭐 금방이니까 데려다주기로함 근데 갑자기 차에서내리자마자 지나가던 다정한가족에게 손가락질하면서 귀신이라고 큰 소리로 웃는거임 ㅋㅋ 쪽팔라셔 염유를 밀면서 빠르게 엘레베이터로향함 다행히 지하1층에 엘레베이터가있어서 다행이였음 근데 다리아프다는 십숑멘트날리길래 그래 뭐 몇분안걸리는거 빨리해주고 집에가자는식으루 업어줌 근데 엘레베이터안에서도 업혀있는거임 ㅡ ㅡ 10층인데 10층에 도착해서 집에 들여보내고가려는데 놀다가라구 그래서 댔다구 하구 집에간다니까 그럼 데려다준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이상했지만 아래 주차장까지만 데려다 달라구했음 ㅋ 엘레베이터타고1층 도착하구 빠른걸음으루가니까 지버리고 가냐는말과함 께 주둥이대빨내밀면서 죽상표정을 선사하는거임 정말 팔꿈치로찍고싶었지만 술취한사람때리면 나만 쇠고랑차는거임 그래서 차에타려는데 지 집까지만 데려달라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머지? 집에갔던걸 기억못하나 그래서 다시 데려다 주는데 그새동생이 어디놀러가씀;;; 집에혼자있으면 무섭다면서 어디론가 전화를막해댐 그러더니 엄마가게로 데려달라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내눈에 검은자가 점점사라지기시작함 몰래도망갈틈을 노리고있엇음 아까 그렇게마려다던 오줌을 지금누러간다고 현관에서기다리라구 그러는거임 알겠다고 염유네집문은 비번누르고들어가는거라 열고닫을때 소리가 띠리릭하고남 염유가 화장실로들어가고 화장실문을 닫고 한5초지났을까 난 염유네 문을 열고 띠리릭하는소리와함께 후다닥뛰쳐나가 엘레베이터 내려가기버튼을눌렀음 다행히 7층에있던 엘레베이터는 바로올라옴 근데그때 두두두두두두두하는소리가 엄청들리더니 염유가 오줌을싸다말고 신발도안신은 맨발로 뛰쳐나와 날잡고 늘어짐 ㅋㅋㅋ가지말라고제발 ㅋㅋㅋ 여기서 한발자국물러남 그러곤 편한옷으로갈아입고 엄마가게로간다고하길래 그래 엄마가게까지만데려다주자 하고 기다려줌 근데 방으로 옷갈아입으러 들어가서는 혼자 중얼중얼되더니 가지말라고 그때빈틈이있길래 바로 문을열고 띠리릭소리와함께 뛰쳐나갈라구하는데 그소릴들었는데 팬티바람으루 뛰쳐나와서는 안되 가지마제발 이러는거임 도대체나보고어쩌라는거임 이거완전 낼아침 출근때까지 데려다줘야할 기세였음 그렇게 옷갈아입고 어무니가게로향했음 가는도중에 이인간이 어무니가게가어딘지도 안알려주고 자는모드로들어가는거임 안된다구 조카때려서 깨웟음 ㅋㅋ 그치만 정신이이상해지더니 정신차리는것같았음 그러곤 엄마랑 통화를함 난정신이없어서 통화내용이 기억이 안남 빨리집에가야겠다 싶어서 차를 세우고 염유전화기를 뺏으려하는데 안주는거임 간신히뺏어서 염유어무니테 전화를걸고 어무니안녕하세요 저염유친군데요로 시작해서 가게위치좀 알아내려하는데 염유가뺏어서 통화를하더니 다시집에가야한다함 여기서 ㅋㅋㅋㅋㅋㅋ 사자후발동함 캐소리지름 ㅋㅋㅋ짜증난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염유내집으로향함 주차장에차새우고 가라고 하니까 집까지 데려달라는거임 거기가면 타임머신타서 계속반복해야되는거알기에 이때 정색침 나피곤하니까 그냥 들어가 그러니 또 주둥이대빨내밀고 울상표정선사하면서 난너를정말좋은친구 사랑하는친구 아끼는친구 너가 아프면 난달려올테고 개드립을치는거임 그치만 난 차갑고 냉정한사람임 그냥 가서자라고 근데 말로해선 들어갈기세가아님 그래서 문잠근걸풀고 조수석문을열러고하는데 이런미친염유가 대항함 ㅋㅋㅋㅋ 그렇게실랑이릉 펼치다 차문까지여는데성공함 근데 아직 염유의 엉덩이는 조수석에 붙어 있음 ㅋㅋ 그치만 난 헬스하는남자임 난 차밖으로 염유를 밀어내고 염유는 안내릴라고 버티고 엄청난혈투였음 얼마나 격렬햇냐면 염유 반바지랑 팬티가 반쯤돌아갈정도였음 근데 문제는 염유가 차문을잡고 버티는거임 ;; 그러다가 빈틈을노려 염유를 밀치고 차문을 닫음과 동시에 잠금 ㅋㅋㅋ 그러곤 바로후진후 집에가는데 나한테 개정색표정날리고 집으 로감 ㅋㅋㅋ그치만 그딴거 신경쓸세가없음 집에가는데 전화가옴 미안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지?? 그럼 미안한짓을왜해 암튼 여기서얻는교훈은 술은적당히^^* 3
내친구 염유의 타임머신 ㅋㅋㅋ
어느 한적한곳에 사는 23男직딩임
나에겐 20살때부터 친하게지내던 친구얘기를 해보려함
이친구가 왜 염유나면 자기가 유이닮았단 소리를 들었다길래
염산맞은 유이겠지하고 그날부터 염유라고 부름(염유는 뇨자임) ㅋㅋ
이친구와는 얼마나 쿵짝이 잘맞는지 한번도 싸운적이 없고 정말 쿵덕쿵쿵덕쿵덕
내친구 염유는 살짝 똘끼가있어서 전에 서울어느곳에서 술을먹고 밖에나오니 기분이 너무
신나서 인근 초등학교가서 뛰어놀았는데 어떤아저씨가 앉아서 뭔가를 하고있길래 염유가
그아저씨한테다가가서 '아저씨뭐해요?"하면서 얼굴을 들이밀면서 물어보니까 아저씨는
자신의 떨어진돈을 줍고있었음
근데염유가 그걸줍고선 아저씨한테 내밀더니 아저씨가 받으려고하니까 그돈을가꼬 깔깔
깔웃으면서 도망가씀 ㅋㅋㅋ
그아저씨가 염유쫒아가서 잡히면 이빨뽑아버릴것같은 표정으로하면서 쫒아갔지만 결국
못잡음 ㅋㅋ 참고로 염유는 학창시절 육상선수출신임 운동신경좋음
그때 염유는도망가고 그아저씨 주위에있던 친구들이 나중에 얘기해주기를 첨엔 그냥 웃
고넘길라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괴씸하다고 잡히면 죽인다고했다구함 ㅋㅋ
염유가 가지고도망간 돈의 액수는 만천원이였음






이딴재미없는 얘기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감
때는 바야흐로 2010년 6월 29일...
나같은 직딩사람에겐 퇴근시간6시가 하루중 가장행복한시간이라해도 과언이아닐정도임
6시가 다되어 신나는마음으로 퇴근을하고 바로 회사에있는 헬스장으로 향해서 운동하러
가는길에 염유에게 전화가옴
나:왜?
염유:어디야?
나:나 지금 일끝나고 운동하러가고있어 ㅋ
염유:아그래? 나지금 회사사람들이랑 회식하러 너네동네가고있어
나:글쿤 근데나 운동하러간다고 이따 운동끊나구 전화할께
염유:그래끊어쉑캬바바밤바바
그렇게전화를 마무리하고 운동을 한시간하고 씻고 집에가던도중 아까 전화한다구한게 생
각나 전화하니까 먼가 수화기넘어 상당한 소음과함께 염유의목소리가들림
나:야 다먹엇냐?
염유:나 여기 @#$&(@인데 나너무술취했어...
나:머라는거임 ㅋㅋ
염유:여기 @*#&$^$이라고 나 술취했으니까 데릴러와
나:거기가어딘데 나피곤해 ㅋ
염유:그럼꺼저 이XX야
그렇게 전화를 끊고 집에와서 밥먹구 게임을 즐기고있던찰라 전화벨이울림
마쉬멜로우~ 마쉬멜로우~ 달콤해서너무좋아~
내벨소리는 아이유의 마쉬멜로우임
전화기받으니까 염유임
전혀달콤하지않음
염유:어디야?
나:집
염유:머해?
나:그냥잇어 ㅋㅋㅋ
염유:나술취했으니까 데릴러와라 여기가어디나면 @($&(*$(@#야 어서와
나:차가없는데오늘...나피곤해

염유:아씨 그럼 꺼져 이xxxxxxxx야
그렇게 욕한바가지 먹고 다시 게임에 집중하던찰라....
또다시염유의 전화ㅋ
염유: 어디야?
나: 집
염유:머해?
나: 그냥있어 겜하구...
염유:나술취했어...여기 @(*$@#$(*@#니까 나좀데릴러와
나:아너무피곤해 글구 오늘차가없어
염유: 그럼꺼져 xxxxxx새꺄
난또 데릴러가기싫어서 변명하니까 욕을 한200바가지먹음
그짧으니간에 대한민국욕이 다들어있었음
그런데 잠시후
그놈의 전화벨
아이유 목에서 마쉬멜로우토 나올정도로 울려됨
또...-_- 어디냐 머하냐 나술취했으니까데릴러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같은말을...이런식으루 5번이 통화가왔음 ㅋㅋ 하루 통화내용도웃기고해서
5번째는 통화녹음을함 ㅋㅋㅋ
5번째는 술취했는데 먼가 전략을 새운듯한 기세였음
어디냐 머하냐 나술취했으니까 데릴러와 그러면서
난너를정말 좋은친구 사랑하는친구 아끼는친구 드립치면서 지를 집까지 모셔다놓지않으
면 절규하겠다는식으루 말하는거임 그러더니 갑자기 직장상사에게 전화기를 바꿔주더니
얘가 나랑 정말친한치구라고 얘가 나데릴러온다구했다구 이렇게말하는게 수화기너머로
다들렸음 -_-ㅋㅋㅋ 그러더니 직장상사가 전화바꾸더니 지금 여기니까 꼭좀데릴러와라라
고 ㅋㅋㅋ 그러더니 다른사람이받더니 여기 어디니까 꼭좀데릴러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니무슨 그회사는 똑같은말 반복하는 병이라도걸렸나 ㅋㅋㅋㅋ
아니내가무슨 듣기평가하는것도아니고
그래서어쩔수없이 데릴러가기로함
회식장소에도착하니까 많은회사람들이 회식을마치고 집에가기위해 모여서 시끄럽게 떠들
고있었음
이인간이어딧나 하고 두리번거리는데 저멀리서 저기왔다 하면서 큰소리로 외쳐대길래 시
선집중됨 ㅋㅋㅋㅋ 연예인들이 길거리지나다니면 이런느낌임?ㅋ
아무튼 술취한 염유를 어느한 후덕하신 직장상사분이 조수석까지 태워다주곤
얘는 우리회사 마스코트니까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라고 ㅋㅋㅋㅋ
그러면 밥사겠다고 그러더니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들이밀면서 약속하자고 ㅋㅋㅋ
난썩쏘지으며 약속을함 ㅋㅋㅋ나원참
아튼 그렇게 염유를 태우고 집으로향하는길 약15분정도소요됨
출발한지얼마안되 오줌이마렵다고 드립치는거임
그러더니 미안하지만 차에다 오줌좀 지린다면서 사과까지하는거임
그치만 안쌀걸아니까 미동도안함 ㅋㅋ
근데 이인간이 지구두를 만지작만지작하더니 이번엔 바지벨트까지 달그락거리는거임
그래서 식겁해서 차분한목소리로 설득에들어감 안그러면 차에탈때마다 암모니아향으로
코가뚫릴지모름
좀만가면 집에도착하니까 집에가서싸라고 제발
그러더니 알겠다면서 내 눈깔뽑겟다구했나 그러더니 운전중인 내눈을 꼬집더니 핸들까지
막 흔들어되고
내생에 마지막 순간이 여기라니
사람을태운게아니라 저승사자를 태웠구나
하던찰라
염유는 갑자기 진정됨
그러더니 왠일로 자신을 데릴러왔냐며 되묻는거임 ㅋㅋㅋㅋㅋ
아놔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전화해놓구 그런멘트가 나오나
뻔뻔해도 보통뻔뻔한게아님
뭐전생에 허경영이나 빵상아줌마급이였음 분명
그렇게 안전히 염유의집앞아파트까지다옴
그래서 이젠 올라가서 씻구자라는 마무리멘트를 다하기도전에 집까지만 데려다달라구
지가얼마전에 귀신을봤는데 무서워서 똥을지릴뻔했다구 드립침
그래서 뭐 금방이니까 데려다주기로함
근데 갑자기 차에서내리자마자 지나가던 다정한가족에게 손가락질하면서 귀신이라고 큰
소리로 웃는거임 ㅋㅋ
쪽팔라셔 염유를 밀면서 빠르게 엘레베이터로향함
다행히 지하1층에 엘레베이터가있어서 다행이였음 근데 다리아프다는 십숑멘트날리길래
그래 뭐 몇분안걸리는거 빨리해주고 집에가자는식으루 업어줌
근데 엘레베이터안에서도 업혀있는거임 ㅡ ㅡ 10층인데
10층에 도착해서 집에 들여보내고가려는데 놀다가라구 그래서 댔다구 하구 집에간다니까
그럼 데려다준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이상했지만 아래 주차장까지만 데려다
달라구했음 ㅋ 엘레베이터타고1층 도착하구 빠른걸음으루가니까 지버리고 가냐는말과함
께 주둥이대빨내밀면서 죽상표정을 선사하는거임
정말 팔꿈치로찍고싶었지만 술취한사람때리면 나만 쇠고랑차는거임
그래서 차에타려는데 지 집까지만 데려달라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머지?
집에갔던걸 기억못하나
그래서 다시 데려다 주는데 그새동생이 어디놀러가씀;;;
집에혼자있으면 무섭다면서 어디론가 전화를막해댐 그러더니 엄마가게로 데려달라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내눈에 검은자가 점점사라지기시작함
몰래도망갈틈을 노리고있엇음
아까 그렇게마려다던 오줌을 지금누러간다고 현관에서기다리라구 그러는거임
알겠다고
염유네집문은 비번누르고들어가는거라 열고닫을때 소리가 띠리릭하고남
염유가 화장실로들어가고 화장실문을 닫고 한5초지났을까 난 염유네 문을 열고
띠리릭하는소리와함께 후다닥뛰쳐나가 엘레베이터 내려가기버튼을눌렀음
다행히 7층에있던 엘레베이터는 바로올라옴
근데그때 두두두두두두두하는소리가 엄청들리더니 염유가 오줌을싸다말고 신발도안신은
맨발로 뛰쳐나와 날잡고 늘어짐 ㅋㅋㅋ가지말라고제발 ㅋㅋㅋ
여기서 한발자국물러남
그러곤 편한옷으로갈아입고 엄마가게로간다고하길래 그래 엄마가게까지만데려다주자
하고 기다려줌 근데 방으로 옷갈아입으러 들어가서는 혼자 중얼중얼되더니 가지말라고
그때빈틈이있길래 바로 문을열고 띠리릭소리와함께 뛰쳐나갈라구하는데
그소릴들었는데 팬티바람으루 뛰쳐나와서는 안되 가지마제발 이러는거임
도대체나보고어쩌라는거임 이거완전 낼아침 출근때까지 데려다줘야할 기세였음
그렇게 옷갈아입고 어무니가게로향했음
가는도중에 이인간이 어무니가게가어딘지도 안알려주고 자는모드로들어가는거임
안된다구 조카때려서 깨웟음 ㅋㅋ 그치만 정신이이상해지더니 정신차리는것같았음
그러곤 엄마랑 통화를함 난정신이없어서 통화내용이 기억이 안남
빨리집에가야겠다 싶어서 차를 세우고 염유전화기를 뺏으려하는데 안주는거임
간신히뺏어서 염유어무니테 전화를걸고 어무니안녕하세요 저염유친군데요로 시작해서
가게위치좀 알아내려하는데 염유가뺏어서 통화를하더니 다시집에가야한다함
여기서 ㅋㅋㅋㅋㅋㅋ 사자후발동함 캐소리지름 ㅋㅋㅋ짜증난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염유내집으로향함
주차장에차새우고 가라고 하니까 집까지 데려달라는거임
거기가면 타임머신타서 계속반복해야되는거알기에 이때 정색침
나피곤하니까 그냥 들어가 그러니 또 주둥이대빨내밀고 울상표정선사하면서
난너를정말좋은친구 사랑하는친구 아끼는친구 너가 아프면 난달려올테고 개드립을치는거임
그치만 난 차갑고 냉정한사람임 그냥 가서자라고
근데 말로해선 들어갈기세가아님
그래서 문잠근걸풀고 조수석문을열러고하는데 이런미친염유가 대항함 ㅋㅋㅋㅋ
그렇게실랑이릉 펼치다 차문까지여는데성공함 근데 아직 염유의 엉덩이는 조수석에 붙어
있음 ㅋㅋ 그치만 난 헬스하는남자임
난 차밖으로 염유를 밀어내고 염유는 안내릴라고 버티고
엄청난혈투였음 얼마나 격렬햇냐면 염유 반바지랑 팬티가 반쯤돌아갈정도였음
근데 문제는 염유가 차문을잡고 버티는거임 ;; 그러다가 빈틈을노려 염유를 밀치고 차문을
닫음과 동시에 잠금 ㅋㅋㅋ 그러곤 바로후진후 집에가는데 나한테 개정색표정날리고 집으
로감 ㅋㅋㅋ그치만 그딴거 신경쓸세가없음
집에가는데 전화가옴 미안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지?? 그럼 미안한짓을왜해
암튼 여기서얻는교훈은 술은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