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기단ㅋㅋㅋ

너구리2010.07.02
조회911

어제 잠실을 가기위해 2호선을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치약을 파는데

 

"아프리카 원주민,필리핀 사람들은 평생 이를 한번 닦지도 않고도 충치나 잇몸 질환으로 고생해 본적이 없%^&*()"

 

라고 하며 멘트를 하는데...

어딘지 모르게 익숙 한 것이였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한 3일전에 지하철에서 팔던 장사꾼과 똑같은 멘트를 하며 팔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그 치약을 몇몇 분들이 사자 그 장사꾼은

"써 보셨어요? 이거 보세요 써보신 분들이 구매해주시잖아요~"

이렇게 자부하면서 명함까지 주길래 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쳤는데 어제도 마찬가지로 어떤분이 두개 달라고하며 사는겁니다 자기두 써봣다며 ㅋㅋㅋㅋ;;

또 파는 사람은 똑같은 멘트로

"이것 보세요~ 구매해 보신분들이 사신다니까요?"

이러는 겁니다 .... 물론 그때와 사람은 달랐지만요..

그래서 저는 뭔가 심상치 않아서 유심히 지켜봤죠..

 

몇몇 분들이 더 사시고 파는 사람은 다음칸으로 옮기기위해 지나가자 써봤다는 한 아주머니께서 열차가 멈추자 급하게 내려서 빠른걸음으로 다시 옆칸으로 타는것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본 저는 혼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사람들 눈치를 보며 웃었네요..ㅋㅋㅋ

다들 지하철에서 물건 파는 사람들 조심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