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잡고 싶은 여신님....ㅜ

쭈니2010.07.03
조회1,762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남자 사람임미다만족

다름이 아니라 오늘있었던일인데 읽고즘 위로즘 해주세요ㅠ

 

 

92년생 꽃다운나이 나에게 짝사랑 하는 2살연하 여자사람 이있(었)음

그녀는 켈리포니아 태생 재미교포2세 였음

 

친구님이 작년에 양다리 걸치고 여신님이 미국 돌아간데서 깨진여자임

대략 3개월전 그녀가 매년 한국에 방학마다 들어오신다는걸 알게됨

그러하여 나님 친구님에게

"경배하는 친구 님아,,, 아침마다 빠리바게뜨 햄빵빵 사드릴테니깐

여신님 소개즘 굽신굽신..."

친구님 "나츄나츄 초코우유 는 어디 갔을꼬?"

나님 "당연히 사드려야죠,,,통곡"

이러하여 협상 타결 좋다구나하고 방학을 기다리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6월중순에 이미 여신님 벌써 한국

생활 중이시라는 소식을 전해들음

그러하여 친구님에게 또 비볐음 "님아 여신님 한국 생활중이라면서요?"

그러자 친구"맞다!! 함 만나러 가자"

이러하여 시험기간중에 자전거를타고 서현까지 가게되었음...

그런데 그녀 감기 몸살...열

롯데리아 가서 아스크림 처묵처묵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체 집에 오고있었음

그런데 친구 폰 으로 문자한통이옴 "친구 괜찮네?"

할렐루야~!흐흐

천국이 있다면 그곳에 사는듯한 기분과

힘든 고3 생활에 빛이 들어오고 자전거를 타서 아프던 다리가 낳는듯한 기분이었음

 

그리하여 친구놈 도움으로 다음 다음날 서현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음

원래 이날 친구놈이 첨이니깐 같이 나가주께

이래놓고 자긴 도착했으니깐 후딱오래서

도착해서 전화했더니 자긴 집이라함...

친구놈에게 편식해서 엄마한테 혼날때만듣던 쌍욕을 날려 주었지만

스아실.....맘한구석으로 고마워 했음.....ㅋㅋㅋㅋㅋ 파안쯔아식

 

여신님과 첫 만남후 밥을먹은뒤 여신님 켈리돌아가면

차키에 메달 고리가 필요하데서 사주러 기념품가겔들어갔음

이것저것 고르다보니 자연스레 터치도 되고 내앞머리가 길다며

무려 빨강색 블링블링한 쁘라스틱 천원짜리 머리띠를

구매하셔서 착용까지 시켜주셨음

심장이 멎는줄알았음험악 나도 나름 연예를해봤고

스킨쉽도 해봤지만 그러케 떨리는거 첨이었음

구라 안털고 이여자랑 연년생으로 아들하나 딸하나

낳아서 살아야지 이생각까지함ㅋㅋㅋㅋㅋ

 

그렇게 11시까지놀고 버스 끊기기 전에 집에 돌려보냈음

여신님도 날 싫어하지는 않으셨는지 문자에 무려사랑뿅뿅 까지 찍어보내심

진짜 심장이 벌떡벌떡하고 서현 길거리에서 공기 인형따라서 춤도 췄음

그런데 그날 여신님 어머님에게 대들다 혼나셨다고 문자옴

저나해보니 이님 훌쩍훌쩍 감기도 안나아서 켈럭켈럭

"그래서 나님 "xx야~~ 약먹구 언눙자~~이잉"

노래방에서도 죽어라 불러도 안나오던 비음이 터져나왔음

그러자 여신님 "시로시로 잉~~ 5분만더 저나해~~"

아오 진짜 여신님 집에 찾아가서 "아프지마앙~" 이러고 "호~~~"

하면서 토닥토닥 해주고싶었지만

난 도시의 고딩이니깐 일단은 참았음

 

글케 15분 저나하고 시간보니 3시30분 잘라니깐 잠이안와서

여신님 사진을 눈에서 레이져 나갈기세로 5시까지 감상하였음

그러고나서 난 능력있는 고3이야 하고 혼자 토닥토닥 하였음

글케 알콩달콩 문자하면서 2일이 지났음

 

그러던 2일전 여신님 "내 작년 친구들이랑 너랑 같이해서 놀자~~"

해서 오늘 울학교 시험이 끈났으니깐 그럼 6시까지

근처 지하철역으로 오라하여 데릴러감

근데 여신님 다른영어권 친구분도 하나

데려오셨심 그래서 친구놈까지 네명이서 놀계획이었음

그래서 두여신님 픽업하고 간지나게 버스카드를찍고 앉았는데

두여신님 영어로 "asjhfkafpjwqapfjoap" 해대는데

우리나라 영어듣기 평가는 미국가면 3살꼬맹이 수준이라는걸 깨닳음

그리하여 나님 "한국말로해줘요ㅜ"이카니깐

두분 "왔더 헬 sakfhak" 나도 나름 외국어 영역 2등급 의 체면이있지

그냥 짜져 있었음

 

진짜 구라안보태고 영어로 말하는데 

'fuck' 'beach' 'mother fucker' 이 반이었음

그래도 나님 내여자에겐 너그러운  

 남자여서가 아니라 알아먹질못해서

부처님 웃음으로 듣고만있고 대화에 참여하지 못하고있었음

 

다와갈때쯔음 같이 놀 친구놈에게 전화해보니 자신은 이미 노래방이라함

그리하여 여신님 둘 끼고 사람많은 길 당당히 지나 노래방엘갔음

아니 근데 친구놈이 하나가아닌 네놈있는거임...

 

근데 다행이도 학원땜에 30분만놀다 사라진다하는거였음

그중하나는 키도 크고 노래도 잘해서 존트 잘해서

걱정이 되기시작했음슬픔

그래도 경계심좀 풀고 노는데 이님들

학원땡이 치고 섭스 1시간들온거 까지 다한거임.....

 

그런데 앞에서 말했듯이 친구한놈 182cm에 노래 잘부른다는놈한테

나의 여신님 눈길이꽂히는거임...통곡

이때부터 직감했음 나는 안되겠다고 그러고나서는

"역시 고3은 공부할때가 젤멋있지!!" 라며

자기위로를하며 먼저 집에들어왔음

 

나님 정말 이여자 내여자로 만들고 싶음

하지만 난 키도 172cm밖에 안되는 땅딸보임

하지만 여신님향한 내맘 지구둘레 4만km보다 더 넓음 

형님 누님 톡커분들 저즘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