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3 학생입니다. 저는 제 동생의 슬픈 사연을 올리고 싶어서 글을씁니다. 일단 저는 유치원때부터 중3때까지 쭉 친한 단짝친구 4명이있었습니다. 원래 저희때가 동생들과 거의 2~3년 차이를 가지고있어서 저와 4명친구중 한명빼고는 다 초등학교 6학년 남,여동생이있었습니다. 동생들도 매우친했고 맨날 아파트 테니스장에서 만나 야구배트도 하고 줄넘기도하고 과자파티도 했었습니다. 저희는 고1이되고 다 각자 인문계 실업계로 흩어졌고 동생들은 지역이 지역인지라 다 같은중학교로 배정되었습니다. 중1때까지 걔들은 너무 친했습니다. 그런데 중2 올라오면서 반이 흩어지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처음엔 지e가 혼자떨어져서 친구를 사귀지못했고 나머지동생 이 다 남자이다보니 지e한테 찾아가 줄리가 없는터라 지e는 친구를 처음사귄다는 두려움이었는지 적응하지 못하고 왕따를 당했습니다. 지e 언니인 제친구는 제 동생에게 부탁해 달랬죠 많이 놀아달라고.. 말해달라고 그런데 제 동생은 뜻밖에 말을하더군요 "..걔 이제 찐따라 말걸면 불똥텨" 매정하게 무슨소린가 했습니다. 물론 이해는 했습니다 왕따라 놀아주면 같이 왕따당하는건 저희 고등학교에도 있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지e가 그때부터 테니스장에 안놀러오더군요 좀 너무하다 했습니다. 몇일후 친구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여자애들이 친해지자 하고 당구장에 불렀는데 지e돈으로 다 놀고 이대 데려가서 혼자 냅두고 왔다고 그리고 다음날 그 돈들 돌려달라고 찾아갔더니 남자애들이랑 맥도날드 화장실에 가둬놓고 교복다 벗기고 변기통에 넣고 물을 내려버렸답니다... 다젖은꼴로 집에와서 몇일동안 집에있더니 학교에 나간 그날부터 애들이 지e에게 돼지된다고 급식을 못먹게 했다더군요 결국지e가 자살소동을 벌여서 경찰서 갔다왔다고. 강제 전학이라고 저는 걔들한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그친구와 같이 동생네 중학교에 갔더니 알겠더군요 치마가 궁뎅이에 간신히 걸쳐있고 여름다되가는데 바막 패딩 눈이랑 매치안되는 아이라이너 길이 마스카라 빤짝이 전교생 반이상이 콘텍트렌즈 비비크림 립글로즈 나이키 운동화 잘난건 화장한 얼굴뿐인 체형만다른 판박이들.. 반대로 고개숙이고 걷는 몇명아이들 이게대체.. 내 모교가 맞는지 겨우 2년반 지났는데 이렇게 됬는지 벽마다 의자마다 서로 근거없이 욕을써놨고 핸드폰번호도 옆에 적혀있고 수건니 창녀니 어이가 없더군요 이렇게 막장은 아니었습니다. 지e는 제가 몇달전봤던 지e가 아니었습니다. 삐쩍마르고 수다스런입도 열지않고 자신을 놀린아이들은 벌하나 안받고 지e가 학교에 부적응자로 소동일으킨죄로 다른여고로 전학보내졌습니다. 고3이되고 4월달쯤 기말고사 앞두고 친구들과 문자하다가 지e소식을 들었습니다 9월에가출해서 소식이없다고 현재 뉴스화되는 많은 성폭행,왕따,자살 일들을 보면 이건 별일아니란거 압니다. 제 동생들은 그후로 마주쳐도 인사가 없습니다. 친구동생 정o도 몇달전부터 끔찍한 따돌림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o네가 집이 많이 가난한건 알지만 그게 따돌림꺼리로 이어진다는게 참 어이없었습니다. 동생은 중학교에 잘 적응하고 이제 중3이되었습니다. 서로 무슨일이 있는건지 걔들사이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건지 볼수없어서 모릅니다. 제 동생이 피해자가 아닌게 왜 다행이란 마음이 들까요.. 저도 참 너무하죠 사실동생들은 서로 지e를 많이 좋아해서 정말 유치한 편지도 많이 썼었는데 씁쓸하네요.. 그냥....하하..ㅠ 공부하기 싫은 마음에 몇자올려봅니다.. 어쩔수없는 일이란것에 마음이 아플뿐이에요.... 세상이 변해가는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그 착한놈들 우정이 깨져버리는데도 누나들로서 아무것도 해줄수없는게 너무;..답답하고 두렵습니다.. 1
동생들의 우정을 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3 학생입니다.
저는 제 동생의 슬픈 사연을 올리고 싶어서 글을씁니다.
일단
저는 유치원때부터 중3때까지 쭉 친한 단짝친구 4명이있었습니다.
원래 저희때가 동생들과 거의 2~3년 차이를 가지고있어서
저와 4명친구중 한명빼고는 다 초등학교 6학년 남,여동생이있었습니다.
동생들도 매우친했고 맨날 아파트 테니스장에서 만나 야구배트도 하고
줄넘기도하고 과자파티도 했었습니다.
저희는 고1이되고 다 각자 인문계 실업계로 흩어졌고
동생들은 지역이 지역인지라 다 같은중학교로 배정되었습니다.
중1때까지 걔들은 너무 친했습니다.
그런데 중2 올라오면서 반이 흩어지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처음엔 지e가 혼자떨어져서 친구를 사귀지못했고
나머지동생 이 다 남자이다보니 지e한테 찾아가 줄리가 없는터라
지e는 친구를 처음사귄다는 두려움이었는지 적응하지 못하고 왕따를 당했습니다.
지e 언니인 제친구는 제 동생에게 부탁해 달랬죠 많이 놀아달라고.. 말해달라고
그런데 제 동생은 뜻밖에 말을하더군요
"..걔 이제 찐따라 말걸면 불똥텨"
매정하게 무슨소린가 했습니다.
물론 이해는 했습니다
왕따라 놀아주면 같이 왕따당하는건 저희 고등학교에도 있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지e가 그때부터 테니스장에 안놀러오더군요
좀 너무하다 했습니다.
몇일후 친구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여자애들이 친해지자 하고 당구장에 불렀는데
지e돈으로 다 놀고 이대 데려가서 혼자 냅두고 왔다고
그리고 다음날 그 돈들 돌려달라고 찾아갔더니 남자애들이랑 맥도날드 화장실에 가둬놓고
교복다 벗기고 변기통에 넣고 물을 내려버렸답니다...
다젖은꼴로 집에와서 몇일동안 집에있더니 학교에 나간 그날부터
애들이 지e에게 돼지된다고 급식을 못먹게 했다더군요
결국지e가 자살소동을 벌여서 경찰서 갔다왔다고. 강제 전학이라고
저는
걔들한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그친구와 같이 동생네 중학교에 갔더니 알겠더군요
치마가 궁뎅이에 간신히 걸쳐있고 여름다되가는데 바막 패딩
눈이랑 매치안되는 아이라이너 길이 마스카라 빤짝이
전교생 반이상이 콘텍트렌즈 비비크림 립글로즈 나이키 운동화
잘난건 화장한 얼굴뿐인 체형만다른 판박이들.. 반대로 고개숙이고 걷는 몇명아이들
이게대체.. 내 모교가 맞는지 겨우 2년반 지났는데 이렇게 됬는지
벽마다 의자마다 서로 근거없이 욕을써놨고 핸드폰번호도 옆에 적혀있고
수건니 창녀니 어이가 없더군요 이렇게 막장은 아니었습니다.
지e는 제가 몇달전봤던 지e가 아니었습니다.
삐쩍마르고 수다스런입도 열지않고 자신을 놀린아이들은 벌하나 안받고
지e가 학교에 부적응자로 소동일으킨죄로 다른여고로 전학보내졌습니다.
고3이되고 4월달쯤
기말고사 앞두고 친구들과 문자하다가 지e소식을 들었습니다
9월에가출해서 소식이없다고
현재 뉴스화되는 많은 성폭행,왕따,자살 일들을 보면 이건 별일아니란거 압니다.
제 동생들은 그후로 마주쳐도 인사가 없습니다.
친구동생 정o도 몇달전부터 끔찍한 따돌림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o네가 집이 많이 가난한건 알지만 그게 따돌림꺼리로 이어진다는게 참 어이없었습니다.
동생은 중학교에 잘 적응하고 이제 중3이되었습니다.
서로 무슨일이 있는건지 걔들사이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건지 볼수없어서 모릅니다.
제 동생이 피해자가 아닌게 왜 다행이란 마음이 들까요.. 저도 참 너무하죠
사실동생들은 서로 지e를 많이 좋아해서
정말 유치한 편지도 많이 썼었는데
씁쓸하네요..
그냥....하하..ㅠ 공부하기 싫은 마음에 몇자올려봅니다..
어쩔수없는 일이란것에
마음이 아플뿐이에요....
세상이 변해가는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그 착한놈들 우정이 깨져버리는데도 누나들로서 아무것도 해줄수없는게
너무;..답답하고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