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지 몰랐네요.현재 고소접수가 된 상태고 다음주 화요일이재판일입니다, 형사처벌만으로도 재물손괴죄에 해당되어1년이하의 영업정지 정도는 가능하구요승소시에는 자격영구박탈까지도 가능하답니다.승소율도 꽤높고 d병원 원장님 역시 적극적으로소견서등 증거로 쓸만한 자료들을 많이지원해 주셔서 큰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그리고 커피 퇴원했습니다.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구요 다만휴우증이 남을수도 있다는데 계속적으로많이 신경써서 완치될때까지 노력해봐야죠.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이때가 병원에서 한참 치료중이었을때모습입니다, 지금은 아직 뒤뚱거리긴 하지만보행정도는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5개월된 커피(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는
커피 아빠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네이트 회원님들께 도움을 얻고자 해서 글을 남깁니다.
글이 좀 길더라도 혹여 자신에 반려동물에게도 이런일이 생겼다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ㅜㅜ
6월25일경, 커피가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아 병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시각이 오전4시였던 지라 제가 원래 다니던 동물병원(이제부터 d병원이라고 칭하겠습니다)오픈시간에
맞춰지지 못해 수소문끝에 24시 동물병원(이제부터 c병원이라 칭하겠습니다)으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네티즌 분들의 도움을 좀 받고싶습니다(애완견관련)
안녕하세요, 현재 5개월된 커피(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는
커피 아빠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네이트 회원님들께 도움을 얻고자 해서 글을 남깁니다.
글이 좀 길더라도 혹여 자신에 반려동물에게도 이런일이 생겼다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ㅜㅜ
6월25일경, 커피가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아 병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시각이 오전4시였던 지라 제가 원래 다니던 동물병원(이제부터 d병원이라고 칭하겠습니다)오픈시간에
맞춰지지 못해 수소문끝에 24시 동물병원(이제부터 c병원이라 칭하겠습니다)으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c병원 원장선생분이 두개골골절 및 뇌출혈이 의심된다며
주사를 두방 맞췄고 경과를 지켜 보자 하였습니다.
수술 방법이 없냐고 묻자 수술강행(치료)가 불가능 하다며 안락사를 권장 하더군요.
정말 둔기에 맞은듯 머리가 멍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d병원 오픈시간이 되자
진료비 25만5천원을 현금으로 결제,그리고
d병원으로 이송하였고 그곳에서 한번더 희망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d병원 원장선생님이 "치료 참고 자료로 쓰기 위해 이전에 내원하였던 병원에서
x-ray,혈액검사서,처방내역서,의사소견서를 받아와라"하셨고 전 한달음에 내달려가
자료를 요청하였으나 이상하게도 혈액검사서 달랑 한장 주면서
다른 자료들은 주질 않더군요,
"x-ray필름이랑 다른자료들은요?"하고 묻자 c병원 원장선생님이
그 자료들은 절대 공개할수없다, 이는 수의사법에 위반된다 말씀하시더군요.
"그래도 보호자인 제가 직접 요청하는데도 이거 달랑 한장 주시는 건가요?"라고 묻자
끝까지 공개를 하지 않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1분 1초가 급한상황인지라(아시죠?저희에게 1시간은 강아지들에겐 하루가 될수도 있다는걸)
일단 다시 d병원으로 왔죠, 그 짧은 15~20분사이, 약물처방을 받은 커피가 서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더 군요..
불과 30분전만 해도 쇼크증상으로 인해 전신이 마비되어 물만 먹어도 토하고 잠시 일으켜 세우려면
몸을 가누지 못해 목이 뒤로 돌아갈정도에 증상을 보이던 녀석이,,
결국 d병원 원장이 직접 c병원에 전화를 걸었고 c병원 원장은
그게 왜 필요하냐는 식으로 되려 화를 내며 언성을 높혔고 그럼 처방했던 주사랑 몇차례, 그리고 몇시 몇시에
주사를 맞췄냐고 물었습니다, 4시랑 6시라고 했던 양반이 이번엔 5시,7시에 주사를 놨다더군요.
그때부터 느낌이 아주 불안했습니다.
결국 d병원에서 처음부터 검사를 실시하였고
뇌수막염증상을 보인다고 진단 결과가 나왓습니다.
c병원에서 진단한 두개골골절은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는군요.
이는 아직 아가라 성장판이 닫히지 않아 언뜻 사진으로 봣을땐 머리에 금이간것 처럼 보이지만
수의사들은 술을 먹고 진료하지 않는 이상 이런 오진은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그리고 처방했던 주사 역시 두개골골절 및 뇌출혈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종류에 주사였다는 군요.
그때 소름이 끼치면서 생각났습니다.
왜 손을 놓았는지,,안락사를 권했는지,,
제가 만약 다니던 동물병원이 없었더라면 커피를 안락사 시킬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정말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이사람들 정말 혼줄이 나봐야 되겠구나,
만일 이번일을 그냥 넘어가면 같은 사고가 발생할수 있다는 생각에
법적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 내용증명서를 발부했고
7월2일까지 당시 진료에 쓰였던 증빙자료 전부 첨부하여 보내지 않으면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묻겠다고,, 그런데 그 이후 이 날이 되도록 전화 한통화 없습니다.
주위사람들이나 같은 애견인들에게 물어도 전부
c병원측에서 뭔가를 은폐하려는것 같다, 오진을 숨기기 위해 안락사를 권장하여 증거를 없애려 하려던것 같다라는
저와 같은 생각들 뿐이더군요.
내일이면 그 기한이 끝나는 날입니다, 현 상태로 봤을땐 자료를 보낼것 같지 않습니다.
이런일은 처음인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절차대로 어떻게 고소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런일에 관한 법률이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회원님들이라면
조언을 좀 얻고자 합니다,,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자칫 내 잘못된 판단으로
커피를 하늘나라로 보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제 자신이 너무 자책스럽고
그 병원측에서 한 행동들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 분합니다.
꼭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오늘이 7월3일입니다, 아직도 전화한통 자료 하나 오지 않아
통화를 했더니 "내용 다 봤습니다, 마음데로 하세요"라는
차가운 대답이 오네요,,그나마도 인간적으로 해결하고 싶었는데,,
대처 행동이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어이가 없어
정말이지 전보다 더욱 독하게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차례데로 절차를 밣아 소송을 할 생각이구요,
이마저 저에게 힘이 없어 소송이 폐소로 끝난다 하더라도
이 사람들,,저 같은 피해자는 없게끔 지속적으로 압력을 넣을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네티즌 분들의 힘이 너무도, 그리고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