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에서 말씀드린데로, 선배님들의 객관적인 조언이 듣고싶어서 이곳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둘은 대화를 해도 서로 이해를 못해서 싸움이 더 커집니다.저희부부는 30대초반 동갑내기 부부입니다.결혼 3년차에 지금 13주된 아기를 품고있는 예비맘 입니다. 신랑은 결혼전부터 술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아주 좋아하는 성격입니다거두절미 하고 현재 문제만 말씀드릴께요 5월초에 임신사실을 알고 술좀 줄여달라고 사정하여서 술을 줄이겠다고 약속 하였습니다.대신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하더군요건강을 생각해서 술을 안마시고 운동을 하겠다니 잘된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술을 마실때는 주4일이상 새벽2-3시에 들어왔습니다.5월초부터 운동을 하고 골프의 재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아침 6시에 기상하여 7시가 채 되기도 전에 출근을 합니다.대략 저녁 7시경에 퇴근을 하고 잠실에 있는 스포츠 센터에 가서 헬스를 하고 같은건물에 골프강습받는곳이 있어서 골프도 배우고 집으로 오면 대략 11시 정도에 들어옵니다.골프강습후 연습장가서 골프를 더 치게되면 대략 새벽 1시에 옵니다.업무의 특성상 주1-2회는 거래처와 접대를 하게 됩니다. 평균 새벽 2-3시에 옵니다.그럼 나머지 3-4일은 헬스와 골프 그리고 연습장을가서 1시에 옵니다.그럼 주말엔 파김치가 되서 잠을 자고요 그렇지 않을때는 필드에 나가거나 스크린 골프장을 갑니다. 2주에 한번씩은 볼링 동호회를 가서 새벽에 오고, 월1회는 고향 모임이 있고, 그나마 다행인게 요새 조기축구모임은 안나갑니다. 신랑은 다이어트하기때문에 6시 이후에는 안먹습니다.지금 6-7키로 빠졌답니다. 임신사실을 알고 이제겨우 만2달이 되었는데...그 두달동안 너무너무 서운합니다. 운동을 쉬고 저와 같이 저녁식사를 하자고 했는데...임산부라서 다이어트 못한다고 본인까지 못하게 하지는 말라고 합니다.저는 낮에 쉬면서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지만 본인은 회사다니기때문에 저녁밖에 시간이 없고 회사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술자리,아니면 운동으로 푸는데 그걸 못하게 하는건 제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합니다. 올해초까지 저도 회사를 다녔고, 이러저러한 이유와 아기가 잘 생기지 않기도 하고 해서 회사를 그만두고 난임전문병원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두달만에 아기가 생겼습니다. 저는 하루 세끼를 혼자 해결합니다.입덧을 하고 , 식중독때문에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입덧이 끝나고 .... 혼자 겪고있는거 같아서 속상합니다. 낮에 무엇이 먹고싶다 얘길하면 그때마다 주말에 먹자고 합니다.본인은 6시이후에 안먹기때문에 또 운동을 가야하기 때문에 주말 낮에 먹자는 말입니다. 저번에는 새벽3시가 되도 들어오질 않길래 전화해서 이혼하자고 소리쳐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미웠는데 요샌 그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가...무엇이 문제인걸까요남편이 집에 일찍 들어오는 집은 도대체 어떤집일까요방법이 있다면 배우고싶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서 남편과 같이 댓글을 보려고 쓴것이니 쓰던 달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임신중..답답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제목에서 말씀드린데로, 선배님들의 객관적인 조언이 듣고싶어서 이곳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둘은 대화를 해도 서로 이해를 못해서 싸움이 더 커집니다.
저희부부는 30대초반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결혼 3년차에 지금 13주된 아기를 품고있는 예비맘 입니다.
신랑은 결혼전부터 술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아주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현재 문제만 말씀드릴께요
5월초에 임신사실을 알고 술좀 줄여달라고 사정하여서 술을 줄이겠다고 약속 하였습니다.
대신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건강을 생각해서 술을 안마시고 운동을 하겠다니 잘된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술을 마실때는 주4일이상 새벽2-3시에 들어왔습니다.
5월초부터 운동을 하고 골프의 재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아침 6시에 기상하여 7시가 채 되기도 전에 출근을 합니다.
대략 저녁 7시경에 퇴근을 하고 잠실에 있는 스포츠 센터에 가서 헬스를 하고 같은건물에 골프강습받는곳이 있어서 골프도 배우고 집으로 오면 대략 11시 정도에 들어옵니다.
골프강습후 연습장가서 골프를 더 치게되면 대략 새벽 1시에 옵니다.
업무의 특성상 주1-2회는 거래처와 접대를 하게 됩니다. 평균 새벽 2-3시에 옵니다.
그럼 나머지 3-4일은 헬스와 골프 그리고 연습장을가서 1시에 옵니다.
그럼 주말엔 파김치가 되서 잠을 자고요 그렇지 않을때는 필드에 나가거나 스크린 골프장을 갑니다. 2주에 한번씩은 볼링 동호회를 가서 새벽에 오고, 월1회는 고향 모임이 있고, 그나마 다행인게 요새 조기축구모임은 안나갑니다.
신랑은 다이어트하기때문에 6시 이후에는 안먹습니다.
지금 6-7키로 빠졌답니다.
임신사실을 알고 이제겨우 만2달이 되었는데...
그 두달동안 너무너무 서운합니다.
운동을 쉬고 저와 같이 저녁식사를 하자고 했는데...
임산부라서 다이어트 못한다고 본인까지 못하게 하지는 말라고 합니다.
저는 낮에 쉬면서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지만 본인은 회사다니기때문에 저녁밖에 시간이 없고 회사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술자리,아니면 운동으로 푸는데 그걸 못하게 하는건 제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합니다.
올해초까지 저도 회사를 다녔고, 이러저러한 이유와 아기가 잘 생기지 않기도 하고 해서 회사를 그만두고 난임전문병원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두달만에 아기가 생겼습니다.
저는 하루 세끼를 혼자 해결합니다.
입덧을 하고 , 식중독때문에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입덧이 끝나고 ....
혼자 겪고있는거 같아서 속상합니다.
낮에 무엇이 먹고싶다 얘길하면 그때마다 주말에 먹자고 합니다.
본인은 6시이후에 안먹기때문에 또 운동을 가야하기 때문에 주말 낮에 먹자는 말입니다.
저번에는 새벽3시가 되도 들어오질 않길래 전화해서 이혼하자고 소리쳐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미웠는데 요샌 그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가...
무엇이 문제인걸까요
남편이 집에 일찍 들어오는 집은 도대체 어떤집일까요
방법이 있다면 배우고싶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서 남편과 같이 댓글을 보려고 쓴것이니
쓰던 달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