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이런제도가 있었나요?소비자를 우롱하는....?

뭥미2010.07.04
조회1,406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사는 한 고등학생입니다^_^

 

요새 날도 더운데 애들이 농X에서나온 둥X냉면이 맛잇다길래

하나 먹구싶었는데 아빠가 사오셨드라구요~

 

그래서 엄마께서 끓이실라고 보니까 가격표가 없다고하시는거예요

제가 "가격표가왜없어"하면서 보니까

진짜 권장소비자가격 이 없는거예요.

"뭐지...?"하면서 집에있는 라면을보니까

짬X면 에도 가격표시가 안 돼있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원래는 라면에 720원 800원 이런식으로 표시가 되있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슈퍼에서도 분명히 가격 보면서 구입을했구요.

 

그래서 인터넷에 '농X 가격표시' 이러케 검색을해봤더니..

어떤 카페에 어떤분이 올린 게시물이 뜨더라구요~

내용은 대충 이랬어요

 

한겨레 신문 기사를 보셨는데 서울시 관악구신림6동에 사는 조모씨가

슈퍼에 비빔면을 사러 갔는데 가격표시가 되있지 않아 계산하는데 애를먹어

농X에 전화를 했답니다..그 상담원왈"이제 저희의 모든 제품에는 가격표시를

하지 않습니다...우유에 가격표시가 없는 것처럼 가격표시가 없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황당했습니다. 검색을 몇번 해보니 이게"오픈 -프라이스"라는 제도라는군요

제조업체에서 가격을 정하지않고, 판매업체 측에서 가격을 정하는제도라네요.

 

 

7월부터는 아이스크림과 뭐 247개의 제품에도 확대 시행된다고 하는데...

 

이러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보통 슈퍼에 가면. 라면 하나 살때에도(요샌 3~4년전에비해서 라면가격이 거의2배로뛰어서 1000원을 육박하지요 거의..

)라면회사나 뭐 자기 기호별로 가격을 비교해가면서 사잖아요. 가격을 알고, 비교해가면서 제일 적합한 물건을 사는게 소비자의 권리인데,

제도의 취지는 그렇지 않다 쳐도 가격표시가 안 되어있으면, 판매측에서 어떤 폭리를

취할 지는 모르는 거 아닙니까?

 

아이스크림도 제가 중3때만해도 하나에 500원 정도가대부분이고 월드콘 더위사냥만

700원정도였는데

요새는 대부분 다 700원이고 월드콘은 1500원 이더군요.

매점에서 과자하나를 사려해도 예전엔 1000원들고 과자 우유 이렇게 먹을 수 있었는데.

요새는 2000원은 들고가야 제대로 때우지 않나요?

 

오픈프라이스제가 시행되기 전 제조사들이 가격을 다 올려버린 거겠지요. 

가격을 더이상 포장지에 표시할 수 없으면 유통업체들이 부르는게 가격인데 앞서서 미리 가격을 올려놓아야 제조사들도 그 가격에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겟져 뭐....

 

정부가 내린 결정. 대형 회사에서 시행하는 제도라

저같은 소비자가 백날 외쳐봐야 소용도  없다는거 알지만.

과자하나, 아이스크림하나 사는데도 용돈이 퍽퍽 깨지는 현실에서

이런 제도는 저같은 소비자가 선택의 폭이 더 작아진채 값비싸게 제품을 구매하는

계기가 될꺼 같네요...

 

허졉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검색하다보니까 찾은 글이예요 참고하시길.

http://blog.naver.com/blssomer?Redirect=Log&logNo=100108274574

 [출처]오픈프라이스제는 양날의 칼일까? 영세상인은 이래저래 뒤통수...소비자는 대기업 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