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미 KEC라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여사원입니다.거두 절미하고 제가 당한 상황을 쓰려고 합니다.저는 사내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회사는 금속노조사업장이며 6월 중순부터 합법적인 선 안에서 회사와 노조간의 협상이 이루어지지않아부분파업->전체파업 중이었습니다.파업=불법 을 당연시 여기는 분들이 계시는줄 알지만, 저도 그런줄 알고 살았지만절대 아닙니다. 말도안되는걸 요구해대는 노조는 불법이지만저희노조는 교섭 자체를 거부당했고 요구사항 역시 단순 월급올려달라고 떼쓰는것도,이미 시행된다는 타임오프제로 불법적이게 하는것도,아니었습니다.믿어주세요. 지난 6월 30일 . 어김없이 새벽에 자다가 놀래자빠질 일이 생겼습니다.새벽 2시 , 회사가 푼 용역깡패들이 난입했습니다.회사가 자기들 마음대로 안되자, 경찰에 신고도 되지않은 깡패들을 풀었습니다.그중에는 범죄자도 있고 전과자도 있지만 경찰은 이를 묵고하고 있습니다.저희는 울면서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전화를 끊어버렸고,하는수없이 저희들끼리 모여 용역들에게 외쳤습니다.우리 기숙사를 나가라! 우리집인데 왜 우리가 나가느냐! 하지만 막무가내로 끌어내리는 용역들에게서저희는 참을수없는 치욕을 당해야만 했습니다.겉으로는 여자용역 100 남자용역 200이었지만저희를 밀고 붙들고 밀어던지는건 남자용역이었습니다. 방안에서 자고있던 사원은 용역 셋이서 대자로 들어 끌어냈고남자용역은 상체를 붙잡고 있었습니다.동떨어져 따라 오지 못한 사원들은 용역 여러명이 강제로 끌어 밖으로 내쳤고뭉쳐있던 인원역시 끌려가겠느냐 그냥 조용히 가겠느냐라는 협박으로 끌려 나갔습니다. 이미 제 동료 여럿은 온몸에 피멍투성이고,저역시 자동차쪽으로 끌리고 밀려 망신창이입니다.이년저년 욕설은 물론이고 실실 웃으며 저희를 깔아뭉개는 그 놈들에게서.저희는 저희 회사와 저희 집을 내주고 나와야 했습니다. 저희는 지금도 구미공장 앞에서 천막치고 농성중입니다.불법.아닙니다.그렇다면깡패를 풀어 사원들을 내친 돈없다던 회사는 합법입니까?그래서 노동부와 경찰은 그놈들에게 아무런 말없이 지켜만 보고 있습니까? 우리는 힘없는 노동자들입니다.하지만 우리는 강한 노동조합 조합원입니다. 구멍난 앞치마를 매로 다 닳아 화상을 입을것 같은 장갑을 끼고도돈없다고 안주는 회사를 이해했습니다.근데 지금은 용역들에게 일당 30만원 넘게 주고대형전광판을 들고나와 현장복귀하라고 협박합니다. 깡패들 시켜 내칠때는 언제고이제와서 돌아오라합니다.이젠, 믿지않습니다. 가진 것 없는 자들의 분노가 어떤것인지.보여줄 것 입니다. 도와주세요. 언론,뉴스, 그리고 그 용역들이 우리가 불법이라고월급더달라고 하는 불법이라고 거짓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저희는 병원도 못가고 철농중입니다. 그리고 한 여성조합원은...유산하셨습니다.지금도 울면서 적고 있는 저의 글을 읽어주십시오. 이해해주십시오. 힘을주세요.도와주세요. 272
사내기숙사에서 자다가 폭행.성추행
안녕하세요. 저는 구미 KEC라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여사원입니다.
거두 절미하고 제가 당한 상황을 쓰려고 합니다.
저는 사내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회사는 금속노조사업장이며
6월 중순부터 합법적인 선 안에서 회사와 노조간의 협상이 이루어지지않아
부분파업->전체파업 중이었습니다.
파업=불법 을 당연시 여기는 분들이 계시는줄 알지만, 저도 그런줄 알고 살았지만
절대 아닙니다.
말도안되는걸 요구해대는 노조는 불법이지만
저희노조는 교섭 자체를 거부당했고 요구사항 역시 단순 월급올려달라고 떼쓰는것도,
이미 시행된다는 타임오프제로 불법적이게 하는것도,
아니었습니다.
믿어주세요.
지난 6월 30일 . 어김없이 새벽에 자다가 놀래자빠질 일이 생겼습니다.
새벽 2시 , 회사가 푼 용역깡패들이 난입했습니다.
회사가 자기들 마음대로 안되자, 경찰에 신고도 되지않은 깡패들을 풀었습니다.
그중에는 범죄자도 있고 전과자도 있지만 경찰은 이를 묵고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울면서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전화를 끊어버렸고,
하는수없이 저희들끼리 모여 용역들에게 외쳤습니다.
우리 기숙사를 나가라! 우리집인데 왜 우리가 나가느냐!
하지만 막무가내로 끌어내리는 용역들에게서
저희는 참을수없는 치욕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겉으로는 여자용역 100 남자용역 200이었지만
저희를 밀고 붙들고 밀어던지는건 남자용역이었습니다.
방안에서 자고있던 사원은 용역 셋이서 대자로 들어 끌어냈고
남자용역은 상체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동떨어져 따라 오지 못한 사원들은 용역 여러명이 강제로 끌어 밖으로 내쳤고
뭉쳐있던 인원역시 끌려가겠느냐 그냥 조용히 가겠느냐
라는 협박으로 끌려 나갔습니다.
이미 제 동료 여럿은 온몸에 피멍투성이고,
저역시 자동차쪽으로 끌리고 밀려 망신창이입니다.
이년저년 욕설은 물론이고 실실 웃으며 저희를 깔아뭉개는 그 놈들에게서.
저희는 저희 회사와 저희 집을 내주고 나와야 했습니다.
저희는 지금도 구미공장 앞에서 천막치고 농성중입니다.
불법.아닙니다.
그렇다면
깡패를 풀어 사원들을 내친 돈없다던 회사는 합법입니까?
그래서 노동부와 경찰은 그놈들에게 아무런 말없이 지켜만 보고 있습니까?
우리는 힘없는 노동자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강한 노동조합 조합원입니다.
구멍난 앞치마를 매로 다 닳아 화상을 입을것 같은 장갑을 끼고도
돈없다고 안주는 회사를 이해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용역들에게 일당 30만원 넘게 주고
대형전광판을 들고나와 현장복귀하라고 협박합니다.
깡패들 시켜 내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돌아오라합니다.
이젠, 믿지않습니다.
가진 것 없는 자들의 분노가 어떤것인지.
보여줄 것 입니다. 도와주세요.
언론,뉴스, 그리고 그 용역들이 우리가 불법이라고
월급더달라고 하는 불법이라고
거짓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병원도 못가고 철농중입니다.
그리고 한 여성조합원은...유산하셨습니다.
지금도 울면서 적고 있는 저의 글을 읽어주십시오. 이해해주십시오. 힘을주세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