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인 변리사시험 소개

루피2010.07.04
조회2,168

이 글은 나도 혼자 이 공부를 시작할때 아무 정보도 없어서 막막하기만 했던것이 떠올라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도록 도움이 될까 싶어 적습니다.

 

경고 !!! 까는 댓글을 달면은 3년간 연애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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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1차 시험은

 

1교시: 산업재산권법 (특허법, 실용신안법, 상표법, 디자인보호법)

 

2교시: 민법

 

3교시: 자연과학개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이렇게 시험을 보게된다.

 

모든 교시 과목은 40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업재산권법과 민법은 1문제당 1분 45초가 주어지며 (총 70분)

 

자연과학개론은 1문제당 90초가 주어진다 (총 60분)

 

특허법 + 실용신안법 = 20문제

 

상표법 = 10문제

 

디자인보호법 = 10문제

 

민법 = 40문제

 

물화생지 각각 10문제이며

 

물화생지는 일반물리, 일반화학... 즉 대학교 1학년 수준의 지식을 요하는것 같다.

 

고로 고등학교 수준의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2 까지는 알아야한다.

 

그런데 문제를 풀어보면 느끼겠지만

 

과학시험부분은 얕게 많이 아는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생물, 지구과학같은 경우는 문제를 읽고 1초만에 풀수있는 문제들이 간간히 출재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시간을 절약할 필요가 있다.

 

수능에서도 과학부분은 2시간동안 보는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변리사시험은 4과목을 보는데에도 1시간밖에 안준다. (아예 손못대는 문제도 간혹 나온다)

 

그러므로 시간과의 싸움이 관건이다.

 

실제적으로 1차시험준비하시는분들은 과학에 많은 투자를 하진 않는것같다.

 

하지만 민법을 90점 맞았어도 과학을 40점맞으면 과락이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하진 못할 부분이다.

 

과학은 점수를 까먹기 위한 과목이다.

 

다른 법과목에서 점수를 많이 올려야만 과학에서 더 많이 까먹을수 있다.

 

과학공부는 깊게 파면 시간손해이다. 고로 얕게 두루 짬짬히 공부하는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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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1차시험에서 600명을 뽑는다. 대략 통계치를 보면 평균적으로 4천명정도가 시험을 치루는것 같다.

 

그런데 이상한건 시험접수는 4천명이 하는데 실제로 시험보는 인원은 7~8백명이 주는 특징이 있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토익점수를 시험시 까지 패스하지 못해서 접수해놓고 시험을 못치루는 인원이

 

많은것 같다. 동점자는 모두다 합격처리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660여명정도가 합격한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2차시험에서 200명을 뽑는다.

 

결국 작년에 1차 패스하고 그 당해에 2차 붙지 못한 인원 600여명과 

 

그 다음해에 1차에 패스한인원 600여명해서 거의 1200여명정도가 2차시험을 보게된다.

 

그럼 1200여명중에 200명을 2차에서 뽑는것이지만 1차에 붙고 그 해에 바로 2차에 붙는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결국 그 전해에 1차에 붙은인원 600여명 + 알파 에서 200여명이 뽑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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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2차시험은 본인도 보진 않았지만 듣고, 알아본 내용으로 글을 써보겠다.

 

2차과목은 민사소송법, 특허법, 상표법 + 선택과목 1개인데 (1차와 다르게 총 이틀에 걸쳐서 본다)

 

보통 선택과목중 인기가 제일 많은 과목이 회로이론이다.

 

그 다음이 디자인보호법정도 된다.

 

그외에도 총 19개의 선택과목이 존재하지만 거의 보는 사람이 드물다.

 

아무래도 많이 선택하는 과목을 공부해야 공부자료도 많고 강의도 들을수 있으므로 훨씬 수월한것 같다.

 

나 같은 경우도 아직 선택하진 못했지만, 아마 디자인보호법이나 저작권법을 선택할것같다.

 

민사소송법 같은 경우는 민법이 실체법이라면 민소법은 절차법이기 때문에

 

민법을 더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나는 이번에 치르는 1차시험이 떨어진다면 올해 상반기에는 2차시험 공부를 하려고 한다.

 

1차 시험 공부는 하반기 공부만으로 충분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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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선택과목을 나열하면 이렇다.

 

1. 디자인보호법, 2.저작권법, 3.산업디자인, 4.기계설계, 5.열역학, 6.금속재료, 7.유기화학

 

8.화학반응공학, 9.전기자기학, 10.회로이론, 11.반도체공학, 12.제어공학, 13.데이터구조론

 

14. 발효공학, 15.분자생물학, 16.약제학. 17.약품제조화학, 18.섬유재료학, 19.콘크리트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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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시험은 각 과목당 2시간씩 시간이 주어진다.

 

그리고 1차완 달리 이틀에 걸쳐서 시험을 보게된다.

 

1차에 붙으면 그해의 2차시험과 그 다음해의 2차시험까지 총 2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1차에 붙고 3~4개월 밖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해의 2차시험에 바로 붙기란 매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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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1차시험은 서울의 3곳과 대전의 1곳에서 시험을 치룬다.

 

나는 이번에 마포에 있는 서울여고에서 시험을 치뤘는데 주거지역이라 그런지 모텔을 찾기 매우 힘들었다.

 

시험 하루전에 숙박을 위해 서울로 오는 사람들은 필히 일찍 와서 찾아보거나, 미리 알아보고

 

오는것이 좋다. 참고로 숙박비는 25,000원이었다.

 

컴터 싸인펜은 시험보는 당일 학교 정문에서 파니까 깜빡 잊었다고 걱정할 필욘없다.

 

산업법과 민법을 치루고 점심시간 + 대기시간이 1시간 30분이다.

 

나같은 경우는 시험보는 내 자리에서 김밥한줄로 때웠다. (밥 많이 먹으면 졸립기만 하다)

 

졸리다는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시험전날 왠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잠을 잘 못이룰것이다.

 

이런사람들은 수면제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가져오는것이 좋고, 자명종도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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