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 일일관광의 마지막 코스는 호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절인 남천사이다.가이드 분의 말로는 남천사야 말로 호주에서의 중국인들의 위상을 알수 있는 절이라고 하셔서 사뭇 궁금해졌었다.중국의 위상이 높다는 예로 남천사를 대는 이유는 일단, 사원의 정면을 카메라로 다 잡지 못하는 규모에서 기인한다.중국인들은 호주에서 큰 절을 짓기를 원했고, 물론 교포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았겠지만, 저 넓은 땅을 거의 공짜 수준으로(내 짧은 기억력을 완전히 믿을 순 없지만, 가이드분께서 그렇게 얘기해주신 것으로 기억한다^^;) 본국도 아닌 호주정부로부터 받아냈다니 말이다.시드니에 있다보니, 일본과 한국인보다 유독 많은 중국인들을 보면서 그 말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요즘은 어딜가나 중국인이 대세인듯 하다..일단 수적으로 밀어부치신다). 계단을 올라서서 본 풍경들. 사원 내부는 촬영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리고, 신발신고 들어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그런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같이 간 한국 분들이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걸 내가 두번이나 말렸다.한 청년은 너무나도 당당하게 신고 들어가 있어서, 안에있던 담당자도 몰랐다가 나중에 알고는 기겁을 하고 뛰어가서 뭐라뭐라 하는데 그 청년 여전히 못알아 듣고 헤매길래...오지랖 넓은 내가 또다시 신발 벗고 와야한다고 알려주었다^^;암튼, 사원 내부도 무척 넓기는 하지만 딱히 볼건 없다. 뒤뜰이라고 해야하나? 중국스런 동상들이 곳곳에 서있고, 약간 색이 옅어진 아름드리 나무가 선선한 가을풍경을 아주 잘 자아내주고 있었다.사실 특별한 풍경은 없으나, 아시아나 불교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이런 큰 절을 만나기란 쉬운 일은 아닌듯 하다.그래서, 견학오는 학교들도 많고 주말에 구경오는 백인 할머니,할아버지들도 많으시다고 한다.울릉공 일일관광을 하심 덤으로 볼수 있는 곳 남천사 였음돠~
[시드니 일일관광]울릉공(4)-남천사
울릉공 일일관광의 마지막 코스는 호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절인 남천사이다.
가이드 분의 말로는 남천사야 말로 호주에서의 중국인들의 위상을 알수 있는 절이라고 하셔서 사뭇 궁금해졌었다.
중국의 위상이 높다는 예로 남천사를 대는 이유는 일단, 사원의 정면을 카메라로 다 잡지 못하는 규모에서 기인한다.
중국인들은 호주에서 큰 절을 짓기를 원했고, 물론 교포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았겠지만, 저 넓은 땅을 거의 공짜 수준으로(내 짧은 기억력을 완전히 믿을 순 없지만, 가이드분께서 그렇게 얘기해주신 것으로 기억한다^^;) 본국도 아닌 호주정부로부터 받아냈다니 말이다.
시드니에 있다보니, 일본과 한국인보다 유독 많은 중국인들을 보면서 그 말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요즘은 어딜가나 중국인이 대세인듯 하다..일단 수적으로 밀어부치신다
).
계단을 올라서서 본 풍경들.
사원 내부는 촬영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리고, 신발신고 들어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같이 간 한국 분들이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걸 내가 두번이나 말렸다.
한 청년은 너무나도 당당하게 신고 들어가 있어서, 안에있던 담당자도 몰랐다가 나중에 알고는 기겁을 하고 뛰어가서 뭐라뭐라 하는데 그 청년 여전히 못알아 듣고 헤매길래...오지랖 넓은 내가 또다시 신발 벗고 와야한다고 알려주었다^^;
암튼, 사원 내부도 무척 넓기는 하지만 딱히 볼건 없다.
뒤뜰이라고 해야하나? 중국스런 동상들이 곳곳에 서있고, 약간 색이 옅어진 아름드리 나무가 선선한 가을풍경을 아주 잘 자아내주고 있었다.
사실 특별한 풍경은 없으나, 아시아나 불교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이런 큰 절을 만나기란 쉬운 일은 아닌듯 하다.
그래서, 견학오는 학교들도 많고 주말에 구경오는 백인 할머니,할아버지들도 많으시다고 한다.
울릉공 일일관광을 하심 덤으로 볼수 있는 곳 남천사 였음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