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L'aile] 따뜻함이 느껴지는 카페

EAST-TIGER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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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 앞 <돈day> 건물 2층에 있는 <CAFE L'aile>.

이 근처에 다양한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이 카페도 그중 하나이다.

근래에 우리나라의 카페문화가 스타벅스, 할리스, 커피빈 등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 강점은 이런 테마카페 같은 분위기와 편안함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차와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가는 것이 아니라,

카페가 주는 편안함과 편의성을 이용해서 삶의 질을 높임으로

우리나라의 카페문화는 젊은 세대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일요일 저녁 9시 40분쯤 방문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 카페에 들어갔는데,

첫 인상은 개인 목공 작업실 같은 느낌이랄까?

카페 중앙에 나무로 된 인테리어와 주변의 스탠드들이 그런 느낌이 들게 했다.

출입문 옆에는 테라스와 함께 실외좌석들이 있었으나,

여름밤이라 벌레의 습격을 피하기 위해 실내로 들어왔다.

 

 

매너좋으신 카페 매니저님이 메뉴에 대해 친절한 설명을 해주신다.

밴드 멤버들과 같이 갔는데, 멤버가 아는 사람 중에 매니저님과 친분이 있었고,

이후 매니저님의 배려에 무척이나 고마웠다.

우리 밴드에 대해 관심이 많이셔서 나중에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여,

카페 홍보에 사용하겠다는 말과 공연에 초대해달라는 말도 하셨다.

 

 

  

투명한 메뉴판에 다양한 차와 술, 커피, 음료가 있다.

또한 김치볶음밥부터 쿠키까지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도 볼 수 있다.

주문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사진으로 메뉴들을 확인할 수 있다. 

Wi-Fi가 가능하고 가격은 적당한 편이다.

 

  

 

 

각자가 주문한 차와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나는 즐겨 마시는 그물망 주전자가 동반된 차를 마셨고,

멤버들은 다양한 차와 커피르 마셨다.

종류에 따라 리필도 가능하다.

서비스로 쿠키와 과자, 초콜릿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밤 11시 30분쯤 카페를 나왔는데, 폐점시간은 정확하지 않다.

그저 매니저님은 "늦게까지 한다." 고 말만 하셨다.

실제로 밤 11시가 넘어가는데 사람들이 1~2명씩 카페에 들어왔다.

그리고 왠지 장시간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보여줘서,

따로 폐점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 같지 않다.

 

카페 크기가 그렇게 넓은 것은 아니라서,

대규모 인원이 들어가기엔 무리가 있다.

그러나 테라스쪽 좌석은 충분히 낭만적이고,

실내 좌석도 나름 아늑한 분위기를 준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이다.

 

인터넷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홈페이지 - http://www.lai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