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진상손님 BEST.

나도한번!2010.07.06
조회67,950

와~~ 딱 두번 글썼는데 두번다 헤드라인이네요 파안

영자님........... 정말 사랑해요 ㅋㅋㅋㅋㅋ

하... 그리공///

댓글을 읽어 봤는데~ 전 그저 이런경험을 많이 한다는 걸 말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부끄

다른 악의는 없답니당... 그리고 살짝 싸이 공개해도 대지요????!!!!!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용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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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편의점 진상손님을 적으셨길래. 저도 지금 일하고 있는 커피숍에서 만나는 진상손님들 뽑아봤어요.

공감하는 분들 저한테도 공감 꾹 눌러주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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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도 어리면서 반말하는 고객들.

 

많아봐야 20대 초반일텐데 반말로 주문하는 거 진짜 입에 수건를 쳐물었는지

혀를 확 잘라버리고 싶어요.

그래서 아줌마나 아저씨들이 반말하는거 이젠 우습지도 않아요 ㅋㅋ

 

 

2. 셀프인데 가져오라는 고객들.

 

주문한거 불러주면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나 메니큐어 발라야 하니까 가져와 이러는 사람.

주문한거 불러주면 통화하다가 손짓으로 가져와 이러는 사람.

주문한거 불러주면 아무말없이 내 눈만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가져가라는 거야? 이러는 사람.

다들... 셀프의 뜻을 모르시는 건가요?

아님.. 다들 곱게 자랐나요?? 어따대고 명령을 해대는지...

나 주문받고 만들고 설거지하고 바빠 죽겠는데 이런 사람한테 진짜 던져주고 싶어요~

 

 

3. 그릇 깨먹고 도망가는 고객들.

 

깨끗하게 먹는거 바라지도 않아요. 셀프바지만...

쟁반은 가져다 주는 것도 바라지도 않아요.

그러나 그릇 깨먹고 사과의 말없이 나몰라라 도망가지 마셔요!!

그릇값 물어달라고 안해요.

특히!!!! 빙수그릇 깨먹고 발로 차고 간년!!! 너 ㅆㅂ 걸리면 디지쭐알어 !!!

나 그거 치우느냐고 고객들 발 밑까지 기어다니면서 쓸었다 !!!!

 

 

4. 통화하면서 주문하는 고객들.

 

주문하면서 전화하면서 뭐라고 해대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중요한 전화면 통화 끝나고 주문하던가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 이러면

님이 시럽을 넣을건지 Take out이라는 건지.. 적립카드는 있는지..

다 skip하고 그냥 포장용기에 주면 왜!!! 따뜻한게 아니냐고 따지던 너!!!!!!!!!!!!!!!!!!!!!!!!!!!!!!

아이스 뜻을 모르는거냐??? 어????????????????????????

 

 

5. 맛없다고 따지는 고객들.

 

진짜.. 입맛에 안맞어서 제가 더 송구스럽고 죄송해요.

근데 다 쳐먹고 맛없다고 다시 가져오라는 님들.

내가 진짜 진짜 불쌍해서 한잔 더 주는 거에요~

어디가서 그런 거지 근성 티내지 마요.

님들 자식까지 동정하고 싶어 지니까요~

 

 

6. 앉아서 주문하면서 나한테 욕하는 고객님들.

 

여긴 셀프바에요... 포스앞에서 주문을 해 주시고 먼저 선불이랍니다~

맨 끝에 앉아서 저한테 왜 주문받으러 안오느냐고

연신 ㅆㅂㄹ 년 이라고 말하던 몇분들.................................

전 그런년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내 차 안에 님들같은 싸가지 흠씬~ 패주라고 정신봉 들고 다녀요 ㅋㅋ

 밤길에 조심하셔요 ^.~ 

 

 

7. 무조건 빨리달라는 고객님들.

 

주문하고 계산까지 끝냈는데 1분안에 만들어 오라는 님들.

당신은 대기 21째 순서 이십니다 ~~~~ ㅋㅋㅋ

그렇다고... 나한테 짜증내고 더하게는 욕하지 마셔용~!!!!

욕하고 싶으면 맘속으로 외치세요!!!!

나도  짜증난답니다 -_-^ㅗ

 

 

8. 다방커피 달라는 면서 날 다방녀자 취급하는 고객님들 (이건 고객이라고 말하기도 아까움 --)

 

죄송하지만... 여기는 다방커피가 없습니다~

제가 다방커피를 한번이라도 마셔봤다면 어떻게든 비슷하게라도

해드리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진짜 전 그 맛을 모릅니다 ㅠㅠ

 그리고......... 전 다방여자가 아니랍니다.

테이블 닦고 있는데 내 엉덩이 만진 새끼 !!!

아마 넌 생전에 그런욕은 첨들어 봤겠지??

너 도청에 근무하는 새낀거 다알어!!!

내가 진짜 니새끼 신고하려다가 니 자식새끼들이 불쌍해서 경고하고 넘어간다!!!!!

한번만더 우리 매장에 발 들였다가는 그날로 넌 인생끝나는 각오 하렴 ~

 

 

9.커피 한잔을 여섯잔으로 나눠 달라는 고객님들.

 

하........... 내가 진짜 한잔을 세잔까지는 나눠봤어도 여섯잔까지는 무리더라 ...........

그리고 한잔을 2~3으로 나눠 달라시는 분들 참 많아요!!!

그러면서 양이 적다고 화내는건....... 아니잖아요???

그러시면서 본사에 클레임을 걸겠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었어요...... 내가 웃어서 더 화나셨겠죠??? ㅋㅋㅋㅋ

근데 아 나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 카드나 현금 던지시는 분들.

 

나이드신 분들이 그러면 그냥 그래.. 어른이니까.. 이러면서 별로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요.

최대한 이해하려고 하죠~~~!!! 그러나!!!!!!!!!!!!!!!!!!!!!!!!!!!!!!!!!!!!!!!!!!!

어린 놈들이 그러면 카드로 싸대기 한대 날리고 싶어져요.

잔돈 십원짜리로 바꿔서 날려주고 싶어져요.......... 휴....

 

 

이밖에도, 아가 어머님들 똥귀저기 쓰레기통에 버리고 도망가시고,

 

휴지, 종이컵, 빨대 막 주어가시고,

 

노트북ㅇㅔ 있는 마우스 훔쳐가시고.....금연매장인데 담배피고 ㅋㅋ

 

진짜 별의별일 다 겪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