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2010.07.06
조회1,490

새로생긴 영등포 타임스퀘어 들어보셨나염?

엄청 큰 건물~

 

집은 보라매공원근처지만 그날도 또 그곳에서 드립따 쇼핑질을 해대고 있었어여;)

 

그때 한 할머니가 타임스퀘어 지하부터 그러니까 영등포역부터 낑낑대며 리어까를 끌며 오시는거 같았어요. 잘못 올라오신거 같았어염.

 

한눈에도 초라해보이셨고. 짐은 과하게 많았어염.

 

주변을 휭휭 지나가는 남자들이 어찌나 밥맛없던지. 자기 애인 가방은 드립따 들어주면서.힘들어보이는 할머니 가방 들어주면 좀 덧나는가 말이죠.

 

그때!!

 

어떤 아가씨.

 

'할머니 어디까지가세여? 제가 좀 도와드릴까여?'

하며 이뿌장한 언니 등장.

 

할머니' 에이 아니여.'

 

언니 '아니에여, 주세요.'

 

언니 힘이 어쩜 +.+

 

큰거 하나 들어주는 그 언니야가 너무 멋져부러~

 

이런 사람은 칭찬해주어야 합니다.

 

하늘색 쇼핑백에 한국투자증권이라고 써있어서 그냥 그 회사 직원일거같아 써봅니다.

물론 아닐수 있지염~

 

남자분들~

 

매너좀 갖추세요!!!!!!!

 

 

그리고 그 언니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