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술팅!! 에 대해 에피소드 써봄ㅋㅋㅋ

. 2010.07.08
조회2,572

 

아 베스트 글에 올라왔길래 저도 생각나서 씁니다 ㅋㅋㅋ

 

제가 고3때였나?

 

후배중에 맨날 동방신기 영웅재중  머리를 하고 다니는 놈이 있었는데 ㅋㅋㅋ

 

얘가 술팅? 거기를 한번 가보자고 하더군요 ㅋㅋ

 

아..쪽팔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그 뭐냐 버디버디? 거기에 술팅? 그런방이 많더라구요 ㅋㅋ

 

전 게임을 하고 동생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더니

 

"형 여기가요"

 

"그래..ㅋㅋ 니 맘대로 해..ㅋㅋㅅㅂ놈아ㅋㅋ"

 

저희 둘은 그 술팅이란 것을 하러 신천역에 갔습니다.

 

그래서 거기 운영자? 같은 사람한테 전화해서 술집 안내를 받고

 

술집을 드러갔는데...

 

아니 이건 무슨..

 

아줌마 아저씨들 모임?... 정말 미치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처럼 모르고 온사람들도 꾀 있는거 같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간간히 괜찮으신 여성분이랑 모델하시는거 같은 여성분이랑;;

 

젊으신 남성분들도 몇몇 계셨어요 ㅋㅋㅋ

 

그리고 이제 회비를 걷더군요...

 

저는 돈없다고 만원만 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사람 쓰레기보듯 ㅋㅋㅋ아놔 ㅋㅋ그눈빛은 아직도 잊지 못함ㅋㅋㅋ

 

만원씩 내고 뭐지.. 사람이 한 30명 있었는데ㅋㅋ

 

5테이블이었는데 한테이블당 오뎅탕 하나씩에 소주 2병씩만 시켜주고ㅋㅋ

 

그 운영진 이라는 분 5명정도가(여자 3에 남자 2정도)

 

한꺼번에 사라진 겁니다.ㅋㅋㅋㅋㅋㅋ

 

장시간 안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무도 신경을 안썼음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저한테 문자 한통이 왔어요;;

 

"저기요~ 둘이 같이오신 분 맞죠?

 두분이서 그 술집 나와서 건대 ㅇㅇ로 오세요~"

 

???

 

"왜요?"

 

"아 저희 이미 여기 와있거든요

  일단 오세요"

 

엥.. 장소가 바뀌었나..

 

형 누나들하고 재밋게 놀고 있었는데 ㅋㅋㅋ

 

일단 저와 동생은 건대로 갔습니다

그냔의 안내에 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그 운영진? 그사람들하고 같이 술먹었어요 ㅋㅋ

그 회비 걷은돈으로 ㅋㅋㅋ

 

그냔의 설명에 의하면

 

돈 걷어서 지네끼리 술처먹는데요 ㅋㅋㅋ

애들 오뎅탕 하나 시켜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뎅탕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냄비도 아니고

요강같은데에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저랑 동생이 맘에들어서 따로 불렀다고 ㅋㅋㅋㅋㅋ

 

아 정말 그분들 불쌍했음..

그때 그분들.. 이걸 보신다면 제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일단 대신 사과드립니다...ㅅ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