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카드 훔쳐쓰고도 뻔뻔한 코스트코 캐셔

.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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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인 와이프와 함께 오전(11시 30분경)에 일산 코스트코 홀새일을 갔는데 캐셔분이 신용카드를

돌려주지 않았답니다.

 

퇴근길에 삼성카드에서 연락이 와 신용카드가 분실된걸 알게되었고

 

벌써 금액은 170만원 정도를 사용을 했더라고요

 

처음 카드(12시 40분경)를 쓴곳은 코스트코 바로 앞의 수제 구두점 기억을 더듬어 보니

코스트코 캐셔에게 카드를 받지 않았던 겁니다.

 

코스트코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보통 그런일이 있으면 매니저에게 분실카드라고 맡긴다고 합니다.

 

근데 오전, 오후 분실카드가 들어온게 없다고 하더군요.

 

카드는 오후 5시 정도부터 일괄적으로 일산 토당동에서 사용되었고 매니저에게 확인 결과

 

오전에 근무했던 캐셔가 토당동에 살고 있더군요

 

일산경찰서로 가서 신고를 했고 그 다음날 캐셔는 검거가 되었습니다.

 

근데 너무나 화가나는건

 

그 아주머니의 태도입니다. 경찰서에서 전혀 미안해 하지도 않을뿐더러 자기가 쓴 카드값 돌려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뻔뻔하게 이야기 하더군요.

 

그리고 삼성카드에다가는 저희 남편과 7월 10일날 자기남편과 함께 만나서 사용한 카드대금을 주고

합의 보기로 했다고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삼성카드에서도 황당해서 저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 그아주머니와 합의며 이런거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했다고 했습니다.

 

검거된지 3일째 되는날 남편에게 문자로

삼성카드가 자기를 힘들게 한다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는지 피곤하게 하네요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냈네요...

본인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전혀 모르는거 같습니다...

 

검거된지 10일째 되는날 음성메세지가 왔습니다. 자기에게 전화해달라고...

 

벨소리 독도는 우리땅이더군요.....

 

삼성카드때문에 자기가 미치겠다고 하네요. 자기 신용에 문제가 갈수도 있다고 카드사에다 전화해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고 하네요

전 완전 성질나서 막 뭐라고 했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렵다는 이아주머니 생필품이나 살림에 보탬이 되는건 하나도 안사고

수제구두 40만원, 샤넬에서 12만원, 등산용품 43만원, 금은방에서 80만원 정도를 긁으셨더라고요

 

제가 계속 뭐라고 하니깐 그 아주머니 왈

 

"그래요 그럼 전 제가 알아서 해결할게요"    라고 말하고 전화를 확 끊어버렸다는군요...

 

정말 개념이 없으신 이 아주머니

현재 사건은 검찰로 넘어가 있고, 삼성카드에서는(삼성카드에서 전화 오면 그냥 끊어버린다고 함)

민사, 형사 소송 진행중 이라고 합니다.

 

다음날 검거가 되서 다행이지 코스트코캐셔 아주머니 때문에 와이프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얼마나 걱정을 많이 했는지.

 

그리고 코스트코 캐셔아주머니가 직원이든 아르바이트를 하시든 코스트코에서는 사과의 말 조차도

없네요..

 

회원제로 운영이 되는 코스트코에서 가입비는 다 받아서 챙기면서 회원한테 어떻게 미안하다는

말을 안할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