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때 알게된 친구로 만났다 헤어졌다가 반복하다가제 나이 26살에 다시 만나 정식으로 교체를 했어요.3년의 연애... 결혼 후 벌써 2년 8개월째에요.4개월된 딸래미가 하나 있습니다. 남편은 2년 8개월의 결혼 생활 중 5차례의 가출을 했어요.매번 가출때마다 회사가 힘들다는 핑계로 회사도 함께 그만 뒀지요.그리고는 전화기를 꺼두고 잠적모드로 돌입합니다.하루에 한두번 전화를 켜서는 문자 등 전화 내용을 확인하고 다시 전화기를 꺼두고 합니다.처음엔 4일, 두번째는 5일, 세번째는 7일, 네번째는 10일그리고 이번엔 벌써 15일째 가출상태입니다.헌데... 이번에는 "자기와 아기한테는 미안한데 나 살아갈 자신이 없다. 미안'이라는 문자를 한통을 보내고는 연락이 없네요. 이번 가출의 원인이 뭔지 생각해봤습니다.지지난 목요일 밤. 회사에서 야근을 한다고 하더니 12시가 넘어서회사 사장님과 술한잔 한다고 하더이다.1시가 넘어서 전화를 하니 30분후에 출발한다고 하더니 또 연락이 안됨.남편은 원래 외박이 잦습니다.물론 저한테 미리 얘기하지 않고 외박을 하지요.한달에 한번정도 회식날. 또는 이유없이 외박을 하곤 했어요.외박할때마다 죽을듯이 싸우고 울어도 보고 달래도보고...그러나 그 버릇 고쳐지지 않더라구요.이번에는 외박인가 싶어서 계속 전화를 했습니다.근데... 전화기를 꺼버리려고 한건지 전화기를 잘못 건든건지 바지속에서 통화버튼이 눌러져 남편 목소리와 간간히 여자목소리가섞여서 들리더라구요.'내일 일찍 출근해야해", "사장님 있어요?" 등등 여자와 함께 대화하는 목소리!약 7분동안 어딜 이동하는 차소리와 여자와 대화소리.사장님 있냐고 하더니 "띵~"하는 엘리베이터 소리와 함께 전화가 끊어졌답니다.아무래도 모텔로 이동한듯 하여 미친듯이 전화를 했습니다.근데 죽어도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그리곤 외박!저는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총 8통의 문자와 50통의 전화를 했습니다.어디있는지 누구와 있는지 모르는 그 4시간동안 피가 마를듯~~~ 남편에게는 고등학교 취업나가서 알게된 여자가 있습니다.그 여자는 제가 남편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을때 계속 전화를 하더이다.그때 처음 알게되어 누구냐고 하니 남편은 어렸을때 알던 아인데..스토커야! 라고 했습니다.계속적으로 전화가 오는걸보니 스토커가 아니구 너가 연락을 하는거 아니냐고 했습니다.그랬더니 아니랍니다. 자긴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저와 함께 있을때도 통화하더이다."나 결혼을 전제로 교체하고 있으니까 연락하지 마라"라고 분명히 말을 하더라구요.근데도 또 전화가와서 제가 전화를 받았더니 그아이 하는말..."언니.. 내가 오빨 더 많이 사랑해요. 그러니까 제가 전화하는거 막지마세요" 남편은 절대 그런거 사이 아니라고 걔 혼자 스토커처럼 그러는거야... 라고 했습니다.믿었습니다. 왜냐면 전화번호까지 바꾸면서 열성적인 남편의 태도때문에... 그리고 결혼을 했습니다.결혼 후에도 종종 그아이와 연락하는걸 알게되었습니다.전화번호 바꾸고도 연락이 되는걸 보면 남편이 연락처를 바꿀때마다저 몰래 알려주는거겠죠?첫번째 가출햇을때 그 아이에게 메일을 보냈더라구요.그렇게 그들은 재회를 한듯 합니다.그리고는 저한테 들켜도 한차례 더 핸폰번호를 바꿨고 저는 당당히 그아이에게전화를 해서 결혼한 유부남이니 연락하지 말라고 부탁했습니다.근데 그 아이.... 전화통화만 한다. 안부정도 못 전하냐고 저보고 도리어 화를 내더이다.암튼 둘이서 지속적으로 통화를 하고 가끔 만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남편과 그 아이 둘다 절대 아니라고 만난적은 없고 통화만 한다고 하더군요. 이번 가출 후 남편은 핸폰번호를 바꿔버렸습니다.근데 남편의 문자 내용을 보니 전화번호 바꾼 후 그아이가 보낸 문자가 있더이다."왜 전화한다더니 안해? 메일 보냈으니 확인해"전 남편의 메일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없습니다.그동안 그들은 내가 모르는 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고...내가 단문메시지를 볼 수 있다는걸 이용해서 "장문mms 메시지를 주고 받은것 같습니다.아이가 아프다, 내가 아프다. 이사를 해야하니 돌아와라,어머님이 많이 걱정한다 등등 회유책으로 써봐도 연락이 없더니 결국 전화번호를 바꾼채 잠적을 했습니다.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헌데 연락이 아예 안되니 이혼 소송도 안되고...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과 그 아이 정말 전화통화만 하는걸까요?저보고 의심병 환자라고 하더이다.. 자기들은 깨끗하다고... 제가 미친걸까요? 정말 그들이 외도를 하는걸까요?근데 여자의 직감 무섭다고 하잖아요.매번 이상한 느낌 들어서 찾아보면 둘이 연락을 주고 받았었는데제 직감이 맞을까요??? 4개월된 딸래미와 둘이서 살아갈 날들이 막막합니다.돈을 어찌 벌어서 아기랑 살아가야할지...시댁 가난해서 딸래미 보내면 제대로 키워줄지... 그렇다고 친정이 잘사는 것도 아닌데 ㅠㅠ1
남편의 가출..
고등학교 2학년때 알게된 친구로 만났다 헤어졌다가 반복하다가
제 나이 26살에 다시 만나 정식으로 교체를 했어요.
3년의 연애... 결혼 후 벌써 2년 8개월째에요.
4개월된 딸래미가 하나 있습니다.
남편은 2년 8개월의 결혼 생활 중 5차례의 가출을 했어요.
매번 가출때마다 회사가 힘들다는 핑계로 회사도 함께 그만 뒀지요.
그리고는 전화기를 꺼두고 잠적모드로 돌입합니다.
하루에 한두번 전화를 켜서는 문자 등 전화 내용을 확인하고
다시 전화기를 꺼두고 합니다.
처음엔 4일, 두번째는 5일, 세번째는 7일, 네번째는 10일
그리고 이번엔 벌써 15일째 가출상태입니다.
헌데... 이번에는 "자기와 아기한테는 미안한데 나 살아갈 자신이 없다. 미안'
이라는 문자를 한통을 보내고는 연락이 없네요.
이번 가출의 원인이 뭔지 생각해봤습니다.
지지난 목요일 밤. 회사에서 야근을 한다고 하더니 12시가 넘어서
회사 사장님과 술한잔 한다고 하더이다.
1시가 넘어서 전화를 하니 30분후에 출발한다고 하더니 또 연락이 안됨.
남편은 원래 외박이 잦습니다.
물론 저한테 미리 얘기하지 않고 외박을 하지요.
한달에 한번정도 회식날. 또는 이유없이 외박을 하곤 했어요.
외박할때마다 죽을듯이 싸우고 울어도 보고 달래도보고...
그러나 그 버릇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이번에는 외박인가 싶어서 계속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전화기를 꺼버리려고 한건지 전화기를 잘못 건든건지
바지속에서 통화버튼이 눌러져 남편 목소리와 간간히 여자목소리가
섞여서 들리더라구요.
'내일 일찍 출근해야해", "사장님 있어요?" 등등 여자와 함께 대화하는 목소리!
약 7분동안 어딜 이동하는 차소리와 여자와 대화소리.
사장님 있냐고 하더니 "띵~"하는 엘리베이터 소리와 함께 전화가 끊어졌답니다.
아무래도 모텔로 이동한듯 하여 미친듯이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죽어도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그리곤 외박!
저는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총 8통의 문자와 50통의 전화를 했습니다.
어디있는지 누구와 있는지 모르는 그 4시간동안 피가 마를듯~~~
남편에게는 고등학교 취업나가서 알게된 여자가 있습니다.
그 여자는 제가 남편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을때 계속 전화를 하더이다.
그때 처음 알게되어 누구냐고 하니 남편은 어렸을때 알던 아인데..
스토커야! 라고 했습니다.
계속적으로 전화가 오는걸보니 스토커가 아니구 너가 연락을 하는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랍니다. 자긴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저와 함께 있을때도 통화하더이다.
"나 결혼을 전제로 교체하고 있으니까 연락하지 마라"라고 분명히 말을 하더라구요.
근데도 또 전화가와서 제가 전화를 받았더니 그아이 하는말...
"언니.. 내가 오빨 더 많이 사랑해요. 그러니까 제가 전화하는거 막지마세요"
남편은 절대 그런거 사이 아니라고 걔 혼자 스토커처럼 그러는거야... 라고 했습니다.
믿었습니다. 왜냐면 전화번호까지 바꾸면서 열성적인 남편의 태도때문에...
그리고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종종 그아이와 연락하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전화번호 바꾸고도 연락이 되는걸 보면 남편이 연락처를 바꿀때마다
저 몰래 알려주는거겠죠?
첫번째 가출햇을때 그 아이에게 메일을 보냈더라구요.
그렇게 그들은 재회를 한듯 합니다.
그리고는 저한테 들켜도 한차례 더 핸폰번호를 바꿨고 저는 당당히 그아이에게
전화를 해서 결혼한 유부남이니 연락하지 말라고 부탁했습니다.
근데 그 아이....
전화통화만 한다. 안부정도 못 전하냐고 저보고 도리어 화를 내더이다.
암튼 둘이서 지속적으로 통화를 하고 가끔 만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과 그 아이 둘다 절대 아니라고 만난적은 없고 통화만 한다고 하더군요.
이번 가출 후 남편은 핸폰번호를 바꿔버렸습니다.
근데 남편의 문자 내용을 보니 전화번호 바꾼 후 그아이가 보낸 문자가 있더이다.
"왜 전화한다더니 안해? 메일 보냈으니 확인해"
전 남편의 메일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없습니다.
그동안 그들은 내가 모르는 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고...
내가 단문메시지를 볼 수 있다는걸 이용해서 "장문mms 메시지를 주고 받은것 같습니다.
아이가 아프다, 내가 아프다. 이사를 해야하니 돌아와라,
어머님이 많이 걱정한다 등등 회유책으로 써봐도 연락이 없더니
결국 전화번호를 바꾼채 잠적을 했습니다.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헌데 연락이 아예 안되니 이혼 소송도 안되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과 그 아이 정말 전화통화만 하는걸까요?
저보고 의심병 환자라고 하더이다.. 자기들은 깨끗하다고...
제가 미친걸까요? 정말 그들이 외도를 하는걸까요?
근데 여자의 직감 무섭다고 하잖아요.
매번 이상한 느낌 들어서 찾아보면 둘이 연락을 주고 받았었는데
제 직감이 맞을까요???
4개월된 딸래미와 둘이서 살아갈 날들이 막막합니다.
돈을 어찌 벌어서 아기랑 살아가야할지...
시댁 가난해서 딸래미 보내면 제대로 키워줄지...
그렇다고 친정이 잘사는 것도 아닌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