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쓰는거라서 보시다가 어긋나는게 있으셔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용:) 음슴체?로 쓸게요 ----------------------------------------------------------------------------------- 일마치고 집에올때 바람많이불고 시원한날이면 가끔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폭풍바람?을 만끽하며 담배한대피우고 집에 들어가곤하는 버릇이있음 오늘도 일끝나고 버스타고 슝 와서 담배한대 피우고 집으로 내려가게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있었슴 근데 올라오는 엘리베이터에서 애기울음소리가 들리는거였슴 그냥 애기가말을안들어서 엄마한테 혼났나? 하고 생각하며 기다렸슴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문이열렸는데 뭥미 3살쯤되는 애기 혼자서 엉엉울며 뛰쳐나오는게 아니겠슴? 그리고는 오른쪽집 문을 막 두드리는거임 근데 집안에서는 아무런반응이없었슴 그래서 애기 눈높이에 맞춰서 쪼그려앉고 대화를 시도했음 "꼬마야 왜 혼자서 울고있어?" "엄마가 없어져서 울고있어요 우에에에엥" 갑작스럽게 측은지심이 샘솟아서 애기집 벨을 막 눌러대었음 그러자 안에서 누군가가 인터폰을 들긴했는데 아무런 응답이없는거임 한 30초동안 계속누르니 그제야 "누구세요?" 하며 말슴을 하셨음 그래서 애기가 밖에서 울고있다고 이집애기아니냐고 물으니 문을열어줬음 근데 왠 중,고딩 여자애두명이 나온거임 "아 혹시 이집애기 아닌가요?" "네? 아닌데용" "....." 하지만 애기는 벌써 신발까지벗고 집안에 침투한상태였음ㅠㅠ 여자애들은 날 보더니 불안한지 아버지와 통화를 시도하고있었음 안나올려고 하는애를 겨우겨우 불러내서 "너희집 몇층이야?" 하고 물어봤는데 애기가 너무어려서 층수를 모르는거임 그때 불현듯 우리 아래집에 청각장애 부부가 사는데 그집 아이가 종종 혼자나와서 울고있다는 어머니 말씀이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애기한테 "혹시 너희집이 6층이니? 6층이야?" 애기 - "응" 나 - "왼쪽이야 오른쪽이야?" 물었더니 오른쪽 대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애기랑 엘리베이터 같이타고 내려갈려고 버튼누르고 기다리는데 계단에서 "누구누구야 어디있니? 이러는 아주머니 목소리가 들리는거임 애기를 찾고있는 어머니같으셨음 그래서 "아주머니 애기 17층에있어요 올라오세요~~" 라고대답했음 조금있으니 애기 엄마,아빠가 함께올라온거임 근데 날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는거임ㅠㅠ 그래서 자초지종을 설명해드렸음 그리고 애기부모님과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자기집은 8층이라고 몇층에살아요? 그러시길래 6층에산다고 담배피러 옥상에올라왔다가 집에내려갈려고 엘리베이터 잡았는데 갑자기 애기가 뛰쳐나와서 엄마를 찾길래 도와주고있었다 라고 말씀드렸음 하지만 상세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날 쳐다보는 부모님들 눈빛이 무슨.. 요즘 창궐하고있는 성범죄자를 보는듯한 눈빛인거임...ㅜㅜㅜㅜ 그분들 좀 당황하셨는지 8층버튼을 안눌러서 6층에서 나 먼저 내리고 다시 올라가셨는데 이건 뭐 도와주고도 이상한놈 취급당하고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그러려니 생각하려해도 씁쓸한 느낌은 어찌할수가 없는게아니겠음... 세상이 얼른 좋아져서 서로서로 웃으면서 살아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1
엉엉
처음쓰는거라서 보시다가 어긋나는게 있으셔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용:)
음슴체?로 쓸게요
-----------------------------------------------------------------------------------
일마치고 집에올때 바람많이불고 시원한날이면
가끔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폭풍바람?을 만끽하며 담배한대피우고
집에 들어가곤하는 버릇이있음
오늘도 일끝나고 버스타고 슝 와서
담배한대 피우고 집으로 내려가게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있었슴
근데 올라오는 엘리베이터에서 애기울음소리가 들리는거였슴
그냥 애기가말을안들어서 엄마한테 혼났나? 하고 생각하며 기다렸슴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문이열렸는데
뭥미 3살쯤되는 애기 혼자서 엉엉울며 뛰쳐나오는게 아니겠슴?
그리고는 오른쪽집 문을 막 두드리는거임
근데 집안에서는 아무런반응이없었슴
그래서 애기 눈높이에 맞춰서 쪼그려앉고
대화를 시도했음
"꼬마야 왜 혼자서 울고있어?"
"엄마가 없어져서 울고있어요 우에에에엥"
갑작스럽게 측은지심이 샘솟아서 애기집 벨을 막 눌러대었음
그러자 안에서 누군가가 인터폰을 들긴했는데
아무런 응답이없는거임
한 30초동안 계속누르니 그제야
"누구세요?"
하며 말슴을 하셨음
그래서 애기가 밖에서 울고있다고 이집애기아니냐고 물으니
문을열어줬음 근데 왠 중,고딩 여자애두명이 나온거임
"아 혹시 이집애기 아닌가요?"
"네? 아닌데용"
"....."
하지만 애기는 벌써 신발까지벗고 집안에 침투한상태였음ㅠㅠ
여자애들은 날 보더니 불안한지 아버지와 통화를 시도하고있었음
안나올려고 하는애를 겨우겨우 불러내서
"너희집 몇층이야?"
하고 물어봤는데 애기가 너무어려서 층수를 모르는거임
그때 불현듯 우리 아래집에 청각장애 부부가 사는데
그집 아이가 종종 혼자나와서 울고있다는 어머니 말씀이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애기한테 "혹시 너희집이 6층이니? 6층이야?"
애기 - "응"
나 - "왼쪽이야 오른쪽이야?"
물었더니 오른쪽 대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애기랑 엘리베이터 같이타고 내려갈려고 버튼누르고 기다리는데
계단에서 "누구누구야 어디있니? 이러는 아주머니 목소리가 들리는거임
애기를 찾고있는 어머니같으셨음
그래서 "아주머니 애기 17층에있어요 올라오세요~~" 라고대답했음
조금있으니 애기 엄마,아빠가 함께올라온거임
근데 날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는거임ㅠㅠ
그래서 자초지종을 설명해드렸음
그리고 애기부모님과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자기집은 8층이라고 몇층에살아요? 그러시길래
6층에산다고 담배피러 옥상에올라왔다가 집에내려갈려고 엘리베이터 잡았는데
갑자기 애기가 뛰쳐나와서 엄마를 찾길래 도와주고있었다
라고 말씀드렸음
하지만 상세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날 쳐다보는 부모님들 눈빛이 무슨.. 요즘 창궐하고있는
성범죄자를 보는듯한 눈빛인거임...ㅜㅜㅜㅜ
그분들 좀 당황하셨는지 8층버튼을 안눌러서 6층에서 나 먼저 내리고
다시 올라가셨는데
이건 뭐 도와주고도 이상한놈 취급당하고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그러려니 생각하려해도
씁쓸한 느낌은 어찌할수가 없는게아니겠음...
세상이 얼른 좋아져서 서로서로 웃으면서 살아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