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칸녀 궁뎅이 노출사건

삶에고름이..2010.07.09
조회1,253


한가지 재밌었던(내기준임) 이야기를 해보고자 글을 끼적입니다.

다들 음체를 쓰니 줏대없이 대세를 쫓는 나로선 어쩔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음체 쓰겠음.

 

 

 

베프 친구가 결혼했음.. 베프가 집들이를 한다함

 

절친한 내가 빠질수 없어 열나게 집들이 준비 같이 해줌

 

이때 진심 허리 나가는줄 알음(엄마 딸 시집 다갈뻔했수...=3)

 

무튼.. 절친남편과도 난 친구같이 친함 당근 신랑 친구들도 친함

 

허리나갈뻔한 충격에 정신줄 놓고 술을 열심히 정성들여 마셔주었음

 

당연 흥이 올라 오라버니들과 2차에서도 신나게 놀음

(살짝 생각 안나지만 신났을 것이라 생각함)

 

내인생이 조빱의 수렁으로 빠진 3차로 아무것도 모른체 헤벌레~흐흐~ 해서 갔음

 

모두 알것임   노래+술먹는 준x...

 

이미 2차에서부터 정신줄 오락가락하다 드디어.......

 

그분이 오셨음... 난 술먹으면 행동은 정말 정상인이다.....

 

선지를 쏟아서 살짝 비위상할뿐임

 

암튼 그분을 내보내기위해 변기에 무릎꿇고 앉아 온정신을 쏟고있었음

 

그때............. 내귀를 쫑긋하게 하는 상큼한 욕설을 날려주시며 문을 부실기세로

 

쾅쾅 차대는(박주영 저리가라임) 옆칸의 여인네.............  

순간 술도 얼큰하게 먹었겠다 아놔~ 나한테 한소리임? 험악

 

 

그분을 포기하고 문을 박차고 나감(등짝 마사지중이던 친구도 덩달아 딸려나옴)

 

옆칸 문지기 여인을 물리치고 문열고 외쳤음

(술취해서 몰랐으나 문도 안잠그고 볼일보던 옆칸 여인네)

 

나한테 그랬니?........... 또 욕을 날려주시는 옆칸녀

 

나 뵈는거 없음 +_+  (초싸이언 변신)   머리잡기 편하라고 머리도 풀러주신

 

옆칸녀 잡고 나와 바닥에 패대기쳤음

 

이런...........................................................야옹

 

 

 

 

 

 


뵈는거 없는 정신에도 하늘땅 별땅만큼 미안했음

 

 

 

 

 

 

팬티 내리고 볼일보던 옆칸녀를 내가.. 내손으로 끌고 나왔다니.....

(생각해보니 안녕 더러움..)

 

순간 너무 미안함에 바닥에서 팬티 올리느라 버둥거리는

 

 

옆칸녀를 잠시 기다려줌(얼마나 미안했는줄 알겠음??)

 

더 미안했던건....... 문을 통해 "남"직원(어린것들 내가 좋은구경 시켜줬음.. 아닌감?)

들의 경악어린 눈빛들..

 

옆칸녀 완젼 필받음..  아놔~ 이런 상한년 들소처럼 진격해옴

(글쓴이 자랑은 아니지만 시골서 밭일좀해 힘좀씀부끄)

 

뒷일은 머..... 다들 상상하는 그것이 맞음(여자쌈이 젤 재밌다함 500% 공감)

 

결국 집들이 놀러왔다 졸지에 싸움 말려주신 오라버니들과 다시

 

우리의 15번방에서 방금 있었던 일들은

 

저~~멀리 안드로메다에 던져주시고 미친듯이 탬버린을 흔들어주다

 

기운이 딸려 집으로 컴백함


다음날....... 다들 알지?(반말해서 송구함)  백혈병을 의심할만한 머리빠짐과 뒷목 당김


그러나.......... 세상에 그런일이..... 내 얼굴에 스크래치 남긴사람은 그 옆칸녀가 유일함

 

순신간에 난 친구들에게 조빱이라며 버림 받음...

 

ㄴ;ㅣ아홈;ㅑㅏㄷ;ㅣㅏㅓㅁ ㅎ;ㅐㅣ 나 집들이 한다고 니들이 대려온 고급인력이거든??

 

잡이야기는 이제 그만 각설하고..... 만약 이글을 읽는 이들중 그 옆칸녀가 있다면

 

평택 그 준X에서 있었던 일은 참말 미안하게 되었다고 전하는 바임

 

 

 

 

머....... 옆칸녀 술좀 되셔서 기억 안난다면..... 나혼자 머하는거임?

 

그래도 쓰면서 나혼자라도 재밌었으니 그걸로 퉁치겠음

 

여기까지 읽어주신 톡커분들 웃자고 한얘기에 죽자고 달려들지 말아주셈

나 소심A형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