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카의 최종 진화 2011 애스턴마틴 DB9을 아시나요?

.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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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영화에는 주로 미쓰비시의 차량이 등장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몰랐던 PPL을 성룡과 미쓰비시는 잘 사용한 것인데요. 제이슨 스태덤의 트랜스포머 시리즈에는 아우디의 A8이 주인공만큼이나 자주 등장하죠. 이 역시 PPL의 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뭐 이 외에도 트랜스포머 시리즈에는 GM의 전 라인업이 등장하는 등 자동차가 자주 등장하는 영화에는 기억에 남을만한 자동차가 항상 등장하는데요. 007 시리즈하면 떠오르는 차가 있나요?
 
어떤 분들은 BMW 시리즈를, 또 어떤 분들은 포드 몬데오를 떠올릴 수도 있는데요. 오토씨의 머릿속에는 오직 애스턴 마틴만이 존재한답니다. 1970년대 007 본드카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에스턴마틴은 피어스 브로스넌의 마지막 시리즈에도 등장했었고, 최근 작인 퀸텀오브 솔러스에도 출연한적이 있었죠. 이번에 소개할 차는 007속 본드카는 아니지만 본드카 보다 훨씬 매력적인 애스턴 마틴입니다.


2011년 형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애스턴마틴 DB9은 매니아가 아니라면 알아차리기 힘들만큼 미묘한 변화가 있었는데요.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 광택을 추가한 그릴, 변경된 하단 공기흡입구,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바뀐 사이드 실, 실버 브레이크 캘리퍼와 20인치 다이아몬드 알루미늄 휠 등의 외부적 변화와 함께


 블루투스 시스템, 새로운 Double Apex 트림, 그리고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 등 내부적 개선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DB9은 스포츠카이니만큼 동력계통의 변화도 살펴야 겠죠? 


477마력의 최고출력과 59.3kg.m 최대토크를 자랑하는 6.0L V12 엔진은 그대로 입니다. 엔진은 그대로 이지만 애스턴 마틴은 패시브 댐핑 시스템의 변경을 결정했고, ADS라 불리는 새로운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추가하였는데요. ADS 덕분에 일상주행시 부드러운 승차감과 다이나믹한 주행시의 날카로운 핸들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합니다. ADS의 경우 DB9의 라인업에는 기본으로 장착되구요.


애스턴 마틴의 제품개발 총책임자인 Ian Minard에 따르면 “Gaydon에서 생산되는 첫번째 VH 아키텍쳐를 사용한 DB9은 매 순간 마다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출력 향상과 함께 Co2 저감 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런 노력의 결과로 2011년형 애스턴 마틴 DB9을 출시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2011 애스턴 마틴 DB9은 쿠페 버전과 함께 볼란테라고 불리는 컨버터블이 함께 출시되었는데요.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옵션으로 터치트로닉2 라 불리는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선모델은 7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DB9 쿠페가 £122,445(약 2억2천만원), DB9 볼란테가 £131,445(약 2억 4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출처 : 오토씨스토리(http://autocstor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