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댓글다신분들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방금도 예비신부와 통화를 했습니다.본의 아니게 또 예비신부와 싸웠네요.. 싸우는 과정도 물론 중요하지만예비신부가 저한테 결정적인 한마디를 날리네요 "이번에 기형아 검사 했을때 차라리 기형아 였으면 좋았을꺼라고..." 저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어디다가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다음달에 결혼예정인 예비신랑 입니다. 부득이하게 아이가 먼저 생겨 결혼을 좀 서두르게 되었는데요... 연예할때는 몰랐는데, 막상 결혼 준비하다보니 짜증나는게 너무 많네요.특히 돈(예단 및 혼수 등등)문제로 예비신부와 트러블이 좀 많네요 일단 신혼집은 저희집에서 전세(7000만원)로 처가 근처에 얻어 주셨습니다.제 생각에는 저희집에서 이정도 했으면 나머지는 처가에서 이에 맞게 예단 및 혼수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예비장모님은 "돈이 없으니 알아서 해라"예비신부는 "대출 받아서 예단 및 혼수 준비하겠다" 이러고 있는것 까지는 참았습니다. 근데 오늘은 예비신부가 충격적인 말을 하네요"예단비 그냥 너한터 주면되지?" 통화하다가 그 자리에서 전화기 던져버릴뻔 했습니다.예비신부가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29살), 처갓집에서도 처음치르는 혼례도 아닌데, 이런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요즘에 혼례를 치루면서 많은 것을 생략한다고는 하지만그래도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예비신부한테는 화내지 않고, 일단 조용히 물어봤습니다"그건 원래 니가 직접 우리 부모님 드리는거야. 왜 나한테 주려고 하는거니?"예비신부 曰"너희 엄마가 예단비 적게 보냈다고 짜증낼까봐 그게 싫어"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예비신부가 저의 엄마를 그날 처음 보는것도 아니고 그 전에 몇번 본 사이인데이렇게 얘기하니 밑에서 부터 화가 올라오네요... 그전에 예단비로 좀 트러블이 있었습니다.처음에 처가집에서는 예단비를 300정도 생각하고 있었고,저희 부모님은 1000정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너무도 액수가 차이가 나서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봐 제가 중간에서 조정을 하는데예비장모님은 차라리 애를 지우고 나중에 결혼시키자는 얘기까지 했습니다.다행이 조정이 잘 되서 암묵적으로 500에 하는걸로 합의는 봤지만 그것부터 시작해서앙금이 점점 더 커진거 같네요.. 어떻게 해야 잘 마무리 될 수 있을까요?톡커님들 생각 올려주세요..ㅠㅠ
예비신부의 어의없는 언행때문에 힘들어요..
우선적으로 댓글다신분들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방금도 예비신부와 통화를 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또 예비신부와 싸웠네요..
싸우는 과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예비신부가 저한테 결정적인 한마디를 날리네요
"이번에 기형아 검사 했을때 차라리 기형아 였으면 좋았을꺼라고..."
저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디다가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
다음달에 결혼예정인 예비신랑 입니다.
부득이하게 아이가 먼저 생겨 결혼을 좀 서두르게 되었는데요...
연예할때는 몰랐는데, 막상 결혼 준비하다보니 짜증나는게 너무 많네요.
특히 돈(예단 및 혼수 등등)문제로 예비신부와 트러블이 좀 많네요
일단 신혼집은 저희집에서 전세(7000만원)로 처가 근처에 얻어 주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희집에서 이정도 했으면 나머지는 처가에서 이에 맞게
예단 및 혼수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비장모님은 "돈이 없으니 알아서 해라"
예비신부는 "대출 받아서 예단 및 혼수 준비하겠다"
이러고 있는것 까지는 참았습니다.
근데 오늘은 예비신부가 충격적인 말을 하네요
"예단비 그냥 너한터 주면되지?"
통화하다가 그 자리에서 전화기 던져버릴뻔 했습니다.
예비신부가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29살),
처갓집에서도 처음치르는 혼례도 아닌데, 이런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요즘에 혼례를 치루면서 많은 것을 생략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예비신부한테는 화내지 않고, 일단 조용히 물어봤습니다
"그건 원래 니가 직접 우리 부모님 드리는거야. 왜 나한테 주려고 하는거니?"
예비신부 曰
"너희 엄마가 예단비 적게 보냈다고 짜증낼까봐 그게 싫어"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예비신부가 저의 엄마를 그날 처음 보는것도 아니고 그 전에 몇번 본 사이인데
이렇게 얘기하니 밑에서 부터 화가 올라오네요...
그전에 예단비로 좀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처가집에서는 예단비를 300정도 생각하고 있었고,
저희 부모님은 1000정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도 액수가 차이가 나서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봐 제가 중간에서 조정을 하는데
예비장모님은 차라리 애를 지우고 나중에 결혼시키자는 얘기까지 했습니다.
다행이 조정이 잘 되서 암묵적으로 500에 하는걸로 합의는 봤지만 그것부터 시작해서
앙금이 점점 더 커진거 같네요..
어떻게 해야 잘 마무리 될 수 있을까요?
톡커님들 생각 올려주세요..ㅠㅠ